00:00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00:05누적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망자가 1,810명에 달했는데요.
00:10특히 어린이와 여성들의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데 바이러스가 수도 킨샤사 인근까지 확산할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00:20한상욱 기자입니다.
00:235일 기준 민주콩고의 에볼라 누적 확진자는 4,053명, 사망자는 1,850명으로 치명률은 45.7%에 달합니다.
00:34이번 유행은 확진자 수 기준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진 동전 최대 규모의 유행도 넘어섰습니다.
00:43특히 어린이와 여성들의 피해가 큰데 유니세프에 따르면 에볼라 발병 이후 숨진 어린이는 300명이 넘습니다.
00:56감염에 대한 공포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줄었습니다.
01:00가장 피해가 큰 지역에서는 최근 몇 달 사이 의료 서비스 이용이 40% 이상 감소했고 임산부들의 진료 깊이로 산모 사망도
01:09발병 이후 거의 2배로 늘었습니다.
01:12더 큰 문제는 바이러스가 수도 킨샤사로 번질 가능성입니다.
01:17콩고강을 따라 킨샤사로 가던 배에 타고 있던 32살 남성이 발열과 설사 증세를 보여 배에서 내린 뒤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01:26해당 선박은 1,700km를 더 운항한 뒤 킨샤사에서 65km 떨어진 말루쿠에서 보군당국에 의해 멈춰섰습니다.
01:35승객 300명 전원이 검사받았고 1심 증상을 보인 7명도 에볼라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01:42community confidence is key.
01:45Together with the Ministry of Public Health,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nd the Africa CDC,
01:50UNICEF and partners have deployed 13,000 community workers,
01:54reaching more than 2.4 million people with information on Ebola prevention and early detection.
02:00세계보건기구는 에볼라 백신 에르베보의 민주콩고 내 임상시험을 권고했습니다.
02:06보건당국은 킨샤사로 들어오는 모든 선박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2:12YTN 한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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