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8월 9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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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시청자 비평 플러스에서 YTN을 들여다봅니다.
00:03연내 만선에 보던 주식시장이 6천선으로 주저앉은 뒤 급격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00:11거시적 악재 속에 특히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시장의 변동성을 한층 더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00:17금융당국의 정책 책임론과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0:22오늘 뉴스 리뷰와이에서는 YTN의 관련 보도 살펴봅니다.
00:27화면 너머의 목소리까지 듣고 답해드립니다.
00:30시청자 톡톡화이로 도착한 의견들 함께 들어보시죠.
00:40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0:42윤보리입니다.
00:42전국 곳곳에서 극한 폭염과 초열대야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7말이나 글을 통한 소통이 어려운 분들은 이럴 때 폭염 피해를 더 크게 받기 쉬운데요.
00:52보건 당국이 그림과 쉬운 문장으로 증상을 표현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01:01손이나 눈으로 머리가 아프다, 땀이 난다, 어지럽다, 토한다 등의 온열 질환 증상을 표현하도록 한 건데요.
01:08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확인입니다.
01:11이들이 혼자 있지는 않은지, 폭염 속에 노출돼 있지는 않은지 함께 확인하고 살펴야 합니다.
01:18폭염이 재난이 된 지금, 대책의 중심은 소외 없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이기 때문입니다.
01:24그럼 이번 주 시청자 비평 플러스 뉴스 리뷰와이부터 시작합니다.
01:37오늘 뉴스 리뷰와이 시간, YTN이 전한 주식시장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01:42함께 이야기 나눌 두 분 모셨습니다.
01:44먼저 한지원 시청자 평가원입니다.
01:49이동우 해설위원실장입니다.
01:54조식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이를 보도하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02:00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속도만을 우선시한 건 아닌지,
02:04기대감만을 전하며 그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게끔 만든 건 아닌지,
02:08보도 내용을 꼼꼼히 점검해 봐야 할 텐데요.
02:11평가원님께서는 주식시장 관련 보도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2:14네, YTN의 이번 주식시장 관련 보도는
02:18연일 이어지는 극심한 증시 급등락 상황 속에서
02:22시청자들에게 시장의 최신 흐름과 핵심 이슈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02:27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02:31시장 동향의 구조적 원인과 리스크,
02:34그리고 정책적 검증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02:39먼저 정부의 시장 안정 대책 관련 방안을 다룬 보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2:44네, 먼저 지난달 31일부터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보완책이 시행됐죠?
02:50네, 맞습니다.
02:52YTN은 최근 레버리지 ETF 보완책 시행 첫날에 거래 위축 현상과
02:58금융당국 및 정치권의 대응 행보를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03:02규제 시행에 따른 시장의 반응을 수치로 제시하고,
03:06투자자 보호를 위한 당정의 대응 기조를 신속히 전달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했습니다.
03:11또한 금융당국이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어떤 제도장치를 도입하고 있는지,
03:18그리고 정치권이 이를 어떻게 점검하고 있는지를 시청자들에게 연속적으로 전달함으로써
03:24자본시장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03:28하지만 저널리즘의 본질적인 감시 기능과 사전검증 저널리즘 차원에서
03:34보도의 흐름을 짚어보면 아쉬운 지점도 나타나는데요.
03:37지난 1월 금융당국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추진했고,
03:44YTN도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03:46그러나 제도 도입 초기 보도를 보면 해외로 유출되는 자금을 막기 위한 규제 완화나
03:53시장 활성화라는 당국의 입장 발표와 홍보를 중심으로 전하는 데 치우친 측면이 있습니다.
04:00이어 상품 출시 직전이었던 4월과 5월 상장 당일에는 음해 복리에 따른 손실 위험성을 언급하긴 했으나,
04:09이는 당국의 원론적 당부를 전달하는 수준에 그쳤는데요.
04:14대다수의 보도에서 포모 폭발, 첫날부터 질주와 같은 흥행을 부각하는 수사가 배치되며,
04:21레버리지 ETF에 대한 위험성 고지가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04:29코스피의 가파른 상승세는 오늘 출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흐름을 2배로 추정하는 ETF 상품의 영향도 큽니다.
04:38현재 코덱스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는 시작가보다 27% 이상 오른 2만 9,900원대,
04:45코덱스 삼성전자 단일 종목 레벨지는 14% 이상 오른 2만 4천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04:51해당 ETF 상품에 투자를 하면 2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신청자가 이미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04:59즉, 고비험 파생 상품의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충분히 환기하지 못한 채 폭락장 속 반대 매매와 가능제 청산이 현실화되고,
05:10당국의 사과가 나온 이후에야 후속 보도가 이어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05:15최근 주가 변동성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삼전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05:24해외로 유출되는 자금을 막는 국익 목적으로 도입했고,
05:28폐지는 상상하기 어렵다며 최근 발표한 보안책이 부작용을 해석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05:34향후에는 부작용과 시장 교란 가능성을 다각도로 짚어내는 독립적인 사전 위험 검증 기백 리포트가 첫 보도 단계부터 균형있게 배치돼야 합니다.
05:48사전 검증 장치가 보완된다면 시청자들이 새로운 금융 제도를 더욱 신중하게 파악하고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05:58투자 위험 최소화 등의 이러한 내용들은 저널리즘의 윤리적 보도 방식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06:06나아가 공포나 낙관을 유발하는 자극적 프레이밍도 짚어보고 싶습니다.
06:13보도 비평에 있어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06:17아무래도 7월 한 달간 연이은 폭락으로 시장의 불안이 극에 달했기에 강한 어휘가 눈에 띄게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06:26먼저 YTN은 31일 매수 사이드카 발동과 코스피의 폭등 현장을 실시간으로 포착해 전했습니다.
06:36간밤에 미국 반도체주가 급반등하는 등의 영향을 받아서 코스피가 상승세로 장을 열고 10%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6:45코스닥에서도 급등세가 보이면서 두 시장에서는 초반부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요.
06:50사흘 연속 하락하던 코스피가 18%에 가까운 역대급 폭등세로 반등하며 6,59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06:59코스피 반도체 대형주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다시 170만원 선에 올라섰습니다.
07:07실제로 시장에 급등락이 존재했던 상황임을 감안하더라도 단 하루의 지수 등락에 따라 냉온탕을 오가는 감정적 어휘 사용은 실정자의 냉정한 상황 판단을
07:21흐릴 수 있다고 보는데요.
07:23이는 하락기에는 불필요한 투매를 급등기에는 무모한 추경 매수를 유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7:32그래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07:34속보성과 위험 커뮤니케이션 윤리 사이에서 어떤 뉴스룸 제작 기준을 우선하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07:42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야말로 지금 서킷프레이커와 사이드카가 수시로 발동되는 급등락 장사가 연출되고 있는데요.
07:50최근에는 반도체 중심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이 급등락의 주범으로 꼽으면서 비판적 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니겠습니까?
08:00이러한 상황에서 보도국은 속보의 신속성과 또 시청자 보호를 위한 위험 커뮤니케이션 윤리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서 엄격한 보도 준칙과 제작
08:11기준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08:13첫 번째는 군중 심리를 자극하는 단정적 표현을 가급적 자제하고요.
08:18또 주가 변동을 다룰 때 시황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중립적인 용어를 우선 선택해서 시청자가 감정에 치우쳐서 충동매매나 무분별한 손절매에 나서는
08:30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08:32두 번째는 속보성보다는 팩트체크 및 인과관계 규명을 우선하는데요.
08:38실시간으로 요동치는 지수나 또 특정 종목의 가격 변동을 여과 없이 속보 경쟁하에 중계하기보다는 변동성의 실질적 원인이 확인된 뒤에 구조화된 분석을
08:50보도합니다.
08:51세 번째는 투자주의 및 리스크 고지를 의무화하는 것인데요.
08:56시황뉴스나 자막고지를 통해서 주가 변동성이 극심한 장세임을 시청자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의 환기 문구를 상시 노출하고요.
09:05네 번째는 시청자 복지와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데스크 기능을 강화하는 것인데요.
09:12뉴스룸 데스크와 보도국장 등은 속보를 다루는 과정에서 보도의 파급 효과와 공익성을 검토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과도한 공포감이나 또 무모한 투기 심리를 조장하지는
09:24않는지 최종 게이트키픽을 철장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09:28확인된 사실만 신중하게 전달해서 시청자 피해를 줄이겠다는 YTN 입장 전해주셨습니다.
09:34언론의 주식 보도가 투자자 행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건데요.
09:39그래서 주식시장 보도에서는 시장 전문가와 증권사의 분석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9:45중요한 건 이를 그대로 전달하기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검증하고 균형 있게 담아내는 일일 텐데요.
09:51그런 점에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09:53네. YTN은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산업 동향을 다루며 증권가나 업계 관계자의 최신 분석을 적시에 만영해 보도의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10:05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바탕으로 픽아웃 우려를 점검하고 글로벌 빅테크의 투자 성과를 인용해 반도체 수요의 지속 가능성을 다층적으로 조명했는데요.
10:19앞서 마이크로소프트도 클라우드 사업 매출 증가율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AI 투자가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10:29빅테크들이 기대 이상의 클라우드 실적과 투자 확대 계획을 내놓으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오래 이어질 거란 기대도 커졌습니다.
10:39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에 장기 공급 계약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며
10:44이런 공급 부족은 내후년까지 이어질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10:4928년에도 이러한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0:54이번 실적 시즌을 계기로 AI 투자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이 재확인되면서
11:00피크아웃 우려도 한층 잦아들었습니다.
11:04이러한 정보원 활용은 현장감 있는 증권가의 평가와 전문 지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11:11산업 현장의 흐름을 파악하게 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했습니다.
11:15하지만 정보원의 다양성 관점에서 보면 상승기에는 증권가의 장밋빛 전망을 비판 없이 전달하고
11:24폭락기에는 증권사들의 목표가 하향을 그대로 인용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11:32언론이 독자적인 검증 기준을 제시하기보다
11:35증권가의 리포트를 관성적으로 따라가는 데 머무른 측면이 있습니다.
11:40다양한 정보원의 시각을 통합적으로 반영한다면
11:44시청자들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경제보도를 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11:52주식시장 관련 보도에서 증권가나 업계 관계자는 중요한 정보원입니다.
11:59하지만 급등락 정세에서 특정 정보원, 즉 증권사의 의존도가 높아지면
12:05시청자들에게 편향된 시각을 전할 우려가 존재하는데요.
12:10YTN에서는 증권가 리포트 인용을 넘어 심층적인 분석을 담아내기 위해서
12:16주식 관련 경제보도의 정보원 구성에서 어떤 실무적 가이드라인을 운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12:23우선 무엇보다도 증권사 리포트의 인용을 넘어서 심층적인 기사를 작성하려면
12:30자체적인 취재와 검증 역량, 그리고 다각도의 시각,
12:35그리고 시청자 중심의 맥락 제공이 필수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12:38우선 특정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특정 하우스의 전망에 치우치지 않도록
12:44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복수의 전문가 의견을 안배하고요.
12:49또 개별 증권사의 단기 전망이나 목표가 인용을 지양하고
12:53시장 전체의 평균적인 컨센서스를 객관적인 수치로 함께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2:59두 번째는 리포트 인용 시에 게이트 키핑과 팩트 체크를 강화하는 것인데요.
13:04매도 매수 리포트를 발행한 증권사나 기관이 해당 종목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지
13:11사전에 충분히 검토합니다.
13:13특히 증권사 리포트는 구조적으로 매수 의견 비중이 높고요.
13:18기업과의 관계 때문에 매도 리포트를 쓰기가 어려운 그런 현실이 있거든요.
13:23증권사 리포트 논리를 그대로 믿기보다는 검증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인 것이죠.
13:28따라서 단순한 목표가 상향, 하향 보도에 그치지 않고
13:32그 전망에 근거가 되는 실적 추정지, 또 글로벌 거시 변수, 환율과 금리 등의 팩트를 철저하게 검증합니다.
13:41세 번째는 객관적 지표와 전문가 의견의 역할을 분리해야 하는데요.
13:45주가 등락의 원인을 특정 전문가의 주관적 해석에만 의존하지 않고요.
13:50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현황, 프로그램 매매 추이, 또 공매도 동향 등
13:55객관적인 시장 데이터를 먼저 제시한 뒤에
13:58또 전문가 분석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인데요.
14:02네 번째는 사후 평가 및 온보지만 제도를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14:07증권사 리포트나 전문가들이 급등락 장소에서 제시했던 대규모 전망의 적정성을
14:12사후에 점검하는 코너나 데스크 피드백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14:17이러한 가이드라인은 급등락 장소에서 투자 심리가 흔들릴 때
14:21언론이 단순한 시황 전달자를 넘어서 냉철하고 균형 있는
14:26경제정보의 필터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14:30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4:32네, 자체 취재와 검증을 강화한 YTN의 주식, 그리고 경제 관련 보도들
14:37앞으로 더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4:40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일 때는 전문가들조차 원인을 쉽게 단정하기 어려운데요.
14:44시장의 움직인 배경과 구조를 정확하고 균형있게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14:49이번 증시 변동을 분석한 YTN 보도, 그 역할을 좀 잘 해냈다고 보십니까?
14:56네, 먼저 미국의 빅테크 실적이나 관세 및 환율 등 대외 변수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는데요.
15:05이러한 해외 요인 중심의 분석은 시청자가 대외 변수를 파악하고
15:10국내 증시와의 연관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15:14그러나 저널리즘의 핵심 가치인 균형성 측면에서 보면
15:19증시 급등락의 모든 원인을 AI 버블론 등 대외적 요인 탓으로 귀인하는
15:25편의적 해석에 그쳤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15:29특히 이번 폭락장에서 변동성을 크게 키운 핵심 요인 중 하나는
15:34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강제 청산과 B2 반대 매매의 악순환이었는데요.
15:41대외 요인에 취중한 나머지 국내 자본시장 고유의 수급 취약성과
15:47제도적 결함 등 내부의 구조적 원인을 심층적으로 짚어내는 보도는 다소 미흡했습니다.
15:55올랐던 배경은 간밤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 아마존의 실적이 좋으면서
16:01반도체 지수가 급등한 그런 영향이 있었고
16:05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B2가 상당히 많았거든요.
16:08개인의 매수도 있었지만 외국계 해치펀드들의 매수도 상당히 많았던 것 같은데
16:13그런 물량들이 최근에 급락하면서 청산이 많이 된 것 같아요.
16:18그게 청산됐다는 건 수급 부담이 많이 해소가 됐다는 거죠.
16:21급한 매물이 해소가 되면서 오늘 미국 증시에서도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16:26그런 부분으로 올랐는데 그게 오늘 국내 증시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면서
16:31최근에 폭락을 오늘은 되돌리면서 상당히 크게
16:35이처럼 외부 변수에만 원인을 귀인할 경우
16:39우리 시장 내부의 제도적 결함과 개선 과제를 가리는 한계를 낳을 수 있습니다.
16:46대외 요인과 내부 구조적 요인을 균형있게 다루는 방향으로
16:51입체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16:54주식시장 폭락이, 주택 잔금 대출 등
16:57가계부채 위험과 결합해 이어지는 구조적 실태라든가
17:02고위험 레버리지 투자로 인한 시장 신뢰 저하가
17:06국내 증시 이탈로 이어지는 연쇄반응 등에 대한
17:10면밀한 검증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17:13증시 변동과 가계부채 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17:17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17:21유기적으로 분석하는 통합적인 기획보도가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요.
17:26시청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17:29내실 있는 저널리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17:32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17:35주식시장 변동은 단지 투자자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라
17:39우리나라의 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17:43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 보도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17:47객관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을 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17:52시청자의 합리적인 판단에 도움이 되는 책임 있는 경제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18:05시청자의 알 권리를 넓히고 보도의 가치를 높인 방송을 소개하는
18:09디딤돌 뉴스 시간입니다.
18:11평가원님, 이번 주 선정한 보도는 어떤 건가요?
18:14네, 이번 주 디딤돌 뉴스로는
18:16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경고한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18:21이 보도는 고위험 파생 상품 상장을 앞두고
18:25단순히 출시 소식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18:29음해복리 효과로 인한 구조적 손실의 위험을
18:32선제적으로 짚었다는 점에서 유의미했습니다.
18:35특히 주가가 올랐다가 내리기를 반복할 때
18:39투자 원금이 녹아내리는 원리를
18:41구체적인 손실 수치 예시로 알기 쉽게 풀어내
18:45시청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습니다.
18:47아울러 상품 투자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사전 교육 정보와
18:52주의사항을 차분히 고지하며
18:54경제보도의 객관성과 절제라는 원칙을
18:57충실히 지킨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9:00네, 공익적 경제보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해 주셨는데요.
19:04윤태인 기자는 이번 보도를 준비하면서
19:06어떤 점에 가장 주의를 기울였는지
19:08나아가서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을 보도할 때
19:11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무엇인지
19:14직접 들어봤습니다.
19:17고위험 상품 같은 경우는 반드시 투자자가
19:21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고 보거든요.
19:24예를 들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같은 경우도
19:26음해 공익 효과 때문에 투자자가 손해를 보는 것처럼
19:31반드시 그런 고위험 상품들은 투자자가 주의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19:34투자자가 이 점은 꼭 인지를 하고 투자해야 된다.
19:38이 점은 꼭 주의해야 된다.
19:39이런 것들을 좀 주안점을 두고
19:40보도 방향을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19:43우리 시장은 일단은 특정 종목들에만 지금 많이 수급이 쏠려 있는
19:49그런 특징이 있잖아요.
19:51그래서 저는 일부러 보도를 할 때도
19:54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그런 종목들을 좀 일부러 얘기하긴 하곤 합니다.
19:58그래서 예를 들면 국민성장펀드라고 해서 출시됐을 때
20:03많이 완판되고 그런 일이 있었는데
20:06국민성장펀드로 인해서 코스닥의 어떤 것들이 주목을 받을 수가 있을 것 같다.
20:12그래야 이제 코스피의 특정 종목에 쏠려 있던 눈들이
20:16이렇게 하면 좀 시선이 분산되지 않을까
20:19너무 특정 종목에만 집중되어서
20:22그래서 변동성이 커졌던 우리 시장의 변동성이 조금은 줄지 않을까
20:27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20:30그럼 오늘 뉴스 리뷰와이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20:32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47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20:50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20:54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와이 시간입니다.
20:59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21:01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21:02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21:06뉴스를 보다 생긴 궁금증 이 시간을 속시연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21:10그럼 시청자 톡톡와이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21:15수도권 지역의 경찰관 A씨가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사건과 관련해
21:21감찰에 착수한 경찰이 갑질 의혹이 불거진 부서장 B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21:27A씨가 속한 부서의 과장인 B씨는 고인의 유서에도 언급됐는데
21:33A씨는 유서에서 동료 직원들이 자신의 일로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21:40자신은 과장님 때문에 힘든 것밖에 없다고 적었습니다.
21:44한 경찰관이 부서장의 갑질을 폭로하는 유서를 남긴 채 숨진 사건에 대해 전했는데요.
21:51갑질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과거 사례를 함께 제시했다면
21:55문제의 심각성을 더 분명히 전달할 수 있었을 거라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22:00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경찰 조직에서 경찰관이 갑질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한 걸로 알려져
22:08큰 충격을 줬는데요.
22:10하지만 이런 갑질 문제는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닙니다.
22:14경찰청의 최근 5년 경찰 조직 내 직장 내 괴롭힘 발생 현황에 따르면
22:19해당 기간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총 35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2:25이 가운데 중징계는 9건, 경징계 42건, 주의 경고는 93건으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22:33개별 사례도 살펴보면 지난 2024년 예산경찰서 소속 A 경사가
22:38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22:41충남경찰청 감찰조사 결과 숨진 A 경사가 예산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근무할 당시
22:48개장이었던 B 씨가 욕설과 사적 심부름, 아침 초과 근무 강요 등
22:547차례의 갑질 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됐고
22:5724년 2월부터 A 경사가 근무했던 경비 안보계 상관 2명의 갑질과 직무 태만도 확인됐습니다.
23:05유사한 비극이 반복되는 상황에 전국 경찰 직장협의회가 목소리를 냈는데요.
23:12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성역 없는 조사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23:18또 객관성, 공정성 확보를 위한 외부 전문가 참여 특별조사기구를 구성하고
23:24불이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신고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3:33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23:38최근 몇 년 사이 일반 담배의 인기는 떨어지는 반면 전자담배의 인기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23:45일반 담배 흡연율은 지난 2019년 20.3%에서 지난해 17.9%까지 떨어졌지만
23:51전자담배 사용률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을 정도입니다.
23:55전자담배를 법적으로 담배와 똑같이 보도록 담배사업법을 개정하고 규제에 나선 것도 이 때문입니다.
24:00법을 시행한 지 두 달째를 맞아 정부와 지자체는 내일부터 현장 단속에 나섭니다.
24:06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금융구역 내 전자담배 사용 행위에 대해 합봉 현장 단속에 돌입한다는 사실을 보도했는데요.
24:15이와 관련해 유럽 등 해외의 전자담배 규정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알려준다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24:23담배사업법이 개정되며 지난 4월부터 담배의 정의가 연초뿐만 아니라 니코틴 원료 제품까지 확대됐습니다.
24:32이는 37년 만에 담배의 정의를 확장한 건데요.
24:36그렇다면 해외에서 전자담배에 대한 규정은 어떨까요?
24:41해외에서는 전자담배 규제를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24:45세계보건기구 담배 규제 기본 협약에서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담배에 대해
24:51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 정책을 이행하도록 각국 보건 당국에 권고하고 있는데요.
24:58싱가포르, 태국, 인도, 호주, 멕시코 등 일부 국가는 전자담배의 제조, 판매, 유통뿐 아니라
25:05개인의 반입과 사용까지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25:10이대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 나라도 있습니다.
25:14벨기에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들이 이대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25:20한편 유럽연합은 담배세를 최고 258%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25:27액상 권련형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니코틴 함량에 따른 과세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25:34액상형 전자담배를 기준으로
25:36밀리리터당 니코틴이 15mg 이상 함유된 제품에는
25:40밀리리터당 0.36유로를, 15mg 미만 제품에는
25:45밀리리터당 0.12유로 세금을 부과하는 시기입니다.
25:50이처럼 각국이 전자담배 규제에 나서는 배경에는
25:53청소년 유입과 공중보건에 대한 우려가 깔려 있는데요.
25:58액상형 전자담배는 접근성이 높고
26:01과일, 맨솔 등 다양한 양을 앞세운 제품이 많아
26:04담배가 마치 기호품처럼 인식되기 쉽습니다.
26:08게다가 일반 담배보다 냄새가 덜하고
26:11사용 흔적이 뚜렷하지 않은데요.
26:13이러한 부분들이 실내 사용과 비흡연자 노출을
26:16막기 어렵게 만드는 의인으로 꼽히는 겁니다.
26:20규제를 강화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26:23피우지 않겠다는 의지겠죠.
26:25내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는 어떤 종류의 담배든
26:28멀리해보는 게 어떨까요?
26:32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 의견
26:35이어서 확인해볼까요?
26:37한 남성이 몸을 축 늘어뜨린 채
26:40구부정한 자세로 비틀거립니다.
26:43한낮,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26:47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입니다.
26:51길거리에 마약에 취한 사람이 있다는 영상이
26:54SNS에서 확산하자 이를 인지한 경찰이 즉시 수사에 나서
26:59영상이 게시된 다음 날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27:04남성은 가니시아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7:10필로폰을 투약한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 남성이
27:13경찰에 붙잡힌 소식을 전했는데요.
27:16이와 관련해 늘어나는 마약 범죄에 대해
27:19마약류 대책에 관한 정보도 더했다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27:24요즘 뉴스를 보면 마약 관련 소식이 자주 보이는데요.
27:28해외 밀반입이 적발되거나 신종 마약이 유통되는 경우
27:32청소년 마약 확산 등 여러 방면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7:38이에 정부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마약류 단속을 강화했는데요.
27:43지난 3월 15일부터 두 달 동안 이뤄진 상반기 범정부 합동 마약류 특별 단속 결과
27:49마약류 사범 5,337명을 단속해 895명을 구속하고
27:55마약류 759kg을 압수했습니다.
27:59또한 올해 5월까지 온라인 마약 사범 2,158명을 검거했는데
28:0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검거된 1,663명 대비 29.8% 증가한 수치입니다.
28:12더불어 정부는 마약류 관리 방안도 강화했는데요.
28:15올해 2월 2026년 마약류 관리 시행 계획을 발표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28:21현재 90개의 시행 계획 중 우편집중국을 통한 국제우편 마약 차단 저지선 운영
28:27AI 기반 우범 선결 모델을 활용한 마약류 집중검사
28:3124시간 전화 상담센터의 문자 상담 서비스 추가
28:35또 마약류 중독치료 전문 인력 교육 과정 개발 및 시범 운영 등
28:4019개의 과제를 완료했다고 하고요.
28:43나머지 71개의 과제도 정상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28:47또한 마약 범죄의 지능화와 초국가화에 대응하기 위해
28:50인터폴 마약 대응 센터의 국내 유치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도 했는데요.
28:5629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인터폴 총회에 맞춰
28:59센터 개설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9:06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 시원이 풀리셨을까요?
29:10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29:13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29:23YTN의 보도를 되짚어보는 데 있어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29:29방송에 대한 여러 의견들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남겨주시고요.
29:33시청자 비평 플러스는 다음 주 보다 깊이 있는 시선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9:38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9:50다음 주에 만나요.
29:51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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