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동산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그 부동산과 관련해서 정부가 내놓는 정책 상품들이 있잖아요. 그중에서 그 보금자리론 집 살 때 낮은 금리로
00:10오랫동안 빌려주는 그 제도 거기 수요가 굉장히 많이 증가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는 겁니까?
00:16한국 주택금융회에서 보금자리론이라고 정부가 최초 집을 살 때 해주는 건데 이게 상반기에 13.5조 원이 공급이 됐거든요. 이게 연간에 벌써
00:29한 3분의 2가 소진이 되어버렸어요.
00:31왜 그랬냐면 이거는 이제 우리 은행에서 돈 빌릴 때 DSR, 대출 규제가 적용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이걸 많이
00:41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금리도 또 고정금리예요.
00:44이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이게 결국은 이쪽으로 수요가 계속 몰리면 하반기에는 재원이 모자랄 거거든요.
00:54이거를 정부가 추가적으로 공급할 수밖에 없는 지금 부동산 시장의 상황으로서는 그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01:01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소진이 빨리 되고 있는 상황인 거고 전세 보증 같은 경우에는 지금 7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하는데
01:09이게 사람들이 전세를 원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결국에는 들어갈 만한 전세가 지금 마땅치 않기 때문에 아니면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까?
01:18주택금융 신용보증이라고 하는데요. 이거는 일단은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01:25이게 대출을 해줘도 아파트 가격 제한이 있거든요.
01:29또 이제 지금 보면은 여러 가지 이유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너무 강화되다 보니까
01:35실거주 수요가 막 늘어나잖아요. 그래야만 세금을 적게 내고
01:40그렇다 보니까 이제 전월세 물량이 계속 없어지고 있습니다.
01:44그러다 보니까 이거는 어떻게 보면 사실 실제적으로는 이거를 받아서 좀 전세를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은 많이 깔려 있는데
01:51물량이 없다 보니까 이거 자체는 많이 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01:56들어갈 만한 집들이 별로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세제 개편을 발표한 뒤에 지금 비거주 1주택자도 또 세입자들도 고민을 밀고 있는데
02:06먼저 비거주 1주택자 지금 그냥 내가 집에 들어가서 살아야 될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02:12아무래도 이제 지금 정부의 세제 개편안이 비거주에 대해서는 세금을 많이 올리는 그런 모습이니까
02:20기존에 이제 임대차대도 보면은 이제 전세가 그 이제 원래 주인이 안 들어가면은 계속 연장, 한 번 정도 또 연장할 수
02:30있잖아요.
02:31근데 그게 세금이 들어가니까 자기가 살아야 되는 거죠.
02:34그게 그리고 이제 일부 부자들 빼놓고는 사실 그 세금 올라가는 게 상당히 부담이 큽니다.
02:42그런 걸 생각할 때는 이게 결국은 전세 물량을 더 줄이는
02:47이게 이제 지방에 미분양만큼 이런 데 얘기는 아니고요.
02:51이제 서울의 강남이라든가 마용성이라든가 뭐 이런 쪽 중심으로 해서
02:56이제 전세 물량이 특히 서울시가 점점 더 없어지는 그런 영향을 미칠 거를 생각이 됩니다.
03:02지금 매도 나오는 것만 봐도 고가 주택, 금매물 정도만 조금씩 나오는 정도고
03:09지금 세입자들 같은 경우에는 전세나 더 심해질 것 같아서 걱정인데
03:13그럼 결국에 외곽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겁니까?
03:16전세에 살 집이 없으면 한가하게 텐트 치고 살 수는 없잖아요.
03:20그러니까 서울 주변에 좀 그래도 교통이 1호선이나 4호선이나 3호선 단위는
03:26좀 가격이 좀 떨어지는 그런 쪽으로 이제 밀릴 수밖에 없고
03:32안타까운데 이거는 이제 제 경험인데 저도 이제 서울에 집은 없지만
03:36서울에 집을 처음에 젊을 때 못 만들잖아요.
03:40영영 못 들어옵니다.
03:42외곽으로 한 번 밀려들어 나가면은 이번 이 집은 이런 상황이면
03:46다시는 서울에 집을 마련할 수 없다.
03:48그래서 사람들이 가능하면 이제 안 나가려고 하는데
03:52지금 분위기는 외곽으로 나가야 되는 분위기입니다.
03:55네. 좀 희망적인 얘기를 해주시면 좋겠는데 절망적인 말씀을 해주셨네요.
03:59오늘 정부에서는 공급 대책도 논의한다고 하니까
04:01어떤 이야기 나올지 함께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04:04지금까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했습니다.
04:07고맙습니다.
04:08감사합니다.
04:0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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