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재난 수준의 폭염과 가뭄 대처 상황을 점검하는 범정부 차원 회의를 처음으로 직접 주재했습니다.
00:07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0:12청와대 연결해 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회의 내용 전해주시죠.
00:17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폭염, 가뭄 대처 상황 점검 회의가 오늘 정부 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됐습니다.
00:24재난 수준의 폭염 관련 대책 회의를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30회의에는 강은식 비서실장 등 청와대 핵심 참모는 물론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정은경 복지부 장관 등 관계부처 책임자들이 총출동했습니다.
00:40각 지방정부의 고위 관계자들도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00:44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극심한 폭염이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가동하라고 주문했습니다.
00:53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인 만큼 극한 기후에 걸맞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겁니다.
01:03그러면서 구체적인 대응 지침을 제시했습니다.
01:05우선 독고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은 더 세심히 살피고
01:09가장 더운 시간대의 작업 중지나 휴식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야외 작업장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1:17가축이나 양식 어류, 농작물 피해 예방과 전력 수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25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가뭄이 심해지고 있다며 양수 장비 등을 적극 가동해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33이 대통령은 폭염과 가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01:39이 과정에서 현장 대응 인력의 건강과 안전도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01:46이 대통령은 오후에 청와대에서 개최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는
01:50현 상황을 사실상의 국가적 기후재난으로 규정했습니다.
01:54단기적 조치 외에 뉴노멀이 된 기후재난에 맞게 주거와 용수시설, 전력망, 폭염대응시설 등 인프라 개선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05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02:08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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