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안규백 국방부 장관인데요.
00:04대통령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3사 통합을 서둘러라라고 지시하면서
00:10육사가 쿠데타를 3번이나 하지 않았냐라고 발언에서 논란입니다.
00:30육군사관학교인데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죠.
00:32그럴 수 없는 합리적인 교육 시스템이 꼭 필요하겠다.
00:36국민들이 그만해도 되겠다라고 할 때까지 이해와 설득을 구하고 정진하겠습니다.
00:41그리고 신속하고 강력하게 빨리 하세요.
00:44얘기만 하고 하다 보니까 자꾸 이러잖아요.
00:45진척 속도가 조금 그렇습니다.
00:47빨리 하자.
00:48굉장히 힘든 과정을 받고 있습니다.
00:50힘들겠지요.
00:51세상에 힘들지 않은 개혁이 어디 있어요.
00:53당연히 힘들죠.
00:58결국 육사를 폐지하고 바다도 없고 활주로도 없는 곳에
01:05육해공예사관학교를 통합해서 놓자라는 정책이
01:08육사가 3번 쿠데타를 했기 때문이냐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01:14육사 총동창회.
01:15과거 쿠데타를 이유로 현재 육사의 정치적 보복.
01:18일부의 역사적 일탈 학교 책임으로 몰고 있다는 입장 나왔는데
01:21성치훈 대변인님 이게 사실은 육해공 3사 통합, 육사 폐지에 대해서
01:28많은 전문가들이 전문성 약화를 굉장히 우려하고 있는데
01:32대통령께서 어제 물론 일부분의 이유를 말씀하신 거겠지만
01:37육사가 쿠데타를 3번 했고 책임을 물은 적이 없다.
01:41그래서 빨리 통합해야 된다라고 바라는 부분이십니다.
01:43온라인이나 어떻게 보세요?
01:45그런데 육사가 쿠데타를 3번 일으켰기 때문에
01:48대한민국 군사 쿠데타를 다 육사 출신, 육군이 했기 때문에
01:51통합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01:54그러니까 그거의 여러 가지 필요성 중에서
01:57그런 것도 있지 않겠냐 하나를 지적하신 거라고 보고요.
02:00그러니까 지금 과거의 군대와 지금 현대 군대, 현대전의 양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02:05이런 육해공이 통합해서 융합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의견도 분명히 있는 겁니다.
02:13물론 기존에 저는 육사 동창회의 반발도 이해가 되기도 해요.
02:16기존에 수십 년 동안 그렇게 운영해왔던 분들, 그 자부심으로 살아왔던 분들의 입장에서는
02:21그걸 바꾸는 게 그렇게 탐탁치 않겠죠.
02:24그런 것들에 대한 우려를 표해주시는 그런 입장 표명도 저는 소중한 의견이라고 생각하고요.
02:28하지만 그거를 개혁하고자 하는, 그러니까 또 개혁이라면 그게 왜 개혁이냐고 또 말씀하실 수 있기 때문에
02:33바꾸고자 하는 쪽의 의견도 충분히 저는 합당하다고, 논리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02:39다만 이거를 속도전으로 하는 것이 맞느냐, 국민 여론.
02:43왜냐하면 이게 진보진영의 오랜 과제라고 보기는 좀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02:48국민들께서 이거를 통합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아직 좀 덜 들으셨어요.
02:53조금 더, 그래서 아까 안규백 장관이 정말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02:56좀 설득하는 과정을 하고 있다라는 거 하는 게
02:59아마 내부의 좀 통합이나 내부의 이견을 조율하기 위한 과정인 것 같은데
03:03저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좀 국민들께 설명드릴 수 있는
03:07국방부 차원에서의 좀 노력이나 홍보나 이런 것들이 좀 있어야
03:11이것과 관련돼서 그냥 정말 보복이냐 아니냐의 이런 프레임이 아니라
03:15이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국민들이 좀 더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03:18그러면 국민 여론도 좀 더 형성이 되지 않을까.
03:21단순히 여당을 지지하냐 마냐 이거에 대해서 찬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03:24국민들께서 그거에 대한 개인적인 의결을 갖고
03:27여론이 형성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03:29그런 홍보나 그런 노력들을 국방부가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3:34일각에서는 검찰 폐지하듯 결국 육사 폐지하는 것 아니냐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03:40안용환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3:42일단 대통령의 속셈이 드러난 것이죠.
03:46국방부는 그동안 군 융복합시대에 군의 통합이 필요하다.
03:51교육의 통합이 필요하다.
03:51이런 차원에서 3군 4관학교 통합위를 주장을 했었는데
03:55이제 듣고 보니까 육사가 쿠데타를 일으켰기 때문에 없애야 된다는 보복이다라는 것이 드러난 셈인데
04:02일단 대통령의 역사 인식에 대해서 제가 하나는 정정해드릴 게 있습니다.
04:07쿠데타는 두 번 일으켰습니다.
04:095.16.12.12.
04:11지난해에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에 의한 그것은 개협령은 쿠데타가 아닙니다.
04:16쿠데타의 지역에서 아주 먼 겁니다.
04:17민간인 대통령이 무모하고 이상한 민간인 대통령이 개협령을 법에 따라서 개협령을 했는데
04:23그게 또 법에 따라서 국회에서 제압이 된 이런 상황입니다.
04:27쿠데타가 아니에요.
04:27거기서 지금 피해를, 군인들이 피해자입니다.
04:31쿠데타는 군인들이 승리해서 뭔가 쟁취한 건데
04:34윤석열 대통령의 개협령은 군인들이, 장성들이 피해자고요.
04:38저는 육군 4관학교가 있기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난다고 한다면
04:433군 통합을 한다면 쿠데타가 안 일어난다?
04:47오히려 더 많이 일어날까요?
04:48만약에 쿠데타, 우리나라 그런 나라는 아닙니다마는
04:513군 6회 공군 장교들이 합쳐져요? 다 알아요?
04:55그러면 이번에 쿠데타 일으키면 넌 지상군, 수도군단 끌고 들어와.
05:00내 공군계 위에서 때려줄 테니까.
05:01이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05:02저 논리대로라면.
05:03저 논리대로라면 지금 우리가 알만한 나라, 아프리카 이상한 나라를 제외하고
05:09알만한 나라 가운데서 쿠데타가 제일 많이 있는 나라가 태국입니다.
05:13태국이 6회 공군 통합 4관학교가 있습니다.
05:15그래요?
05:16그런데 쿠데타가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 중에 하나예요.
05:19그래서 쿠데타를 막기 위해서 통합을 한다?
05:22이건 말이 안 되는 거고요.
05:24저는 통합이라는 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05:25왜냐하면 현대전에서는 드론이 육군입니까, 해군입니까?
05:30장거리 미사일은 하늘 날아갑니다.
05:33공군입니까, 육군입니까?
05:35굉장히 복합한 시대가 됐어요.
05:36저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통합은 필요한데
05:39육사 출신이 쿠데타 일으키기 때문에 육사를 없애기 위해서 통합을 한다?
05:42이건 아니라고 보고요.
05:43통합 문제는 다른 차원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그런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05:49통합 논의는 저는 추진해야 된다고 보고요.
05:52그렇지만 현재 대통령의 인식은 잘못됐다.
05:55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5:56안용한 의원님의 의견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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