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마 많은 분들이 느끼시겠지만 해가 지날수록 극한 폭염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00:05네, 맞습니다. 이제는 이상기후를 넘어서서 기후위기 시대다, 그리고 기후재난 시대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00:12이런 시대가 이제는 눈앞에 좀 다가왔다, 이런 지표들이 올해 속속 좀 확인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183일 기준으로 보면요, 전국적인 열대야 일수가 이미 역대 1위 수준이고요.
00:24폭염이 지금 점점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전국 폭염 일수도 3일 기준으로 보면 12.21로 역대 4위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00:33앞으로 좀 더위가 점점 이렇게 심해진다면 폭염 순위도 점점 앞으로 좀 당겨지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00:40특히 보시면 1평균 기온 순위도 역대 2위에 달하고 있거든요.
00:44이 정도면 밤낮 없는 더위가 지금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00:49이 같은 더위는 지금 상곡을 덮고 있는 이중 열돔 현상에 지금 산맥을 넘은 뜨거운 바람이 지금 계속 영향을 주고 있는
00:57상황입니다.
00:58특히 오늘 제가 지금 기온을 보니까 양산 기온도 잠깐 떨어졌었잖아요.
01:03어제 근데 37도 안팎까지 지금 오른 상황이거든요.
01:07이 지역은 지금 내륙 분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남쪽으로 태풍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01:13남동풍 계열의 바람이 부는 데다가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또 지금 혼재되면서
01:18이 지역은 그야말로 기온이 떨어졌다 올랐다 지금 요동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01:24문제는 최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저수지와 댐이 지금 마른 데다가
01:29농작물이 좀 시드는 현상까지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01:33그리고 해수온 상승으로 인해서 바다 고수온 피해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01:391차 피해 그리고 2차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지금 확산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01:45또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더위와 가뭄 그리고 녹조 현상까지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01:51특히 영산강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저희 Y10 취재진이 취재를 했는데
01:56개구리밥이 강의 절반 이상을 뒤덮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2:00잠깐 화면 보실까요?
02:02네, 드론 영상인데요.
02:04마치 지금 녹색 양탄자가 깔린 듯이 영산강 줄기를 따라서
02:08온통 지금 개구리밥이 가득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02:12짙은 강물빛과 대비를 해서 얼룩덜룩한 군복 모니같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02:18개구리밥이 군락을 이루면서 덩어리를 지면서 넓게 형성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25자, 이병두 부장님.
02:26지금 화면서도 나오고 있지만 이 개구리밥이 상당히 심각한 그런 상황인데
02:30앞서 저희 취재기자가 해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02:35원인이 뭘까요?
02:37아무래도 폭염이다 보니까 높은 수온이 유지가 되고 있고요.
02:41또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다 보니까 광합상이 아주 빠르게 진행이 되면서 순식간에 번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02:50특히 이제 또 비가 오지 않다 보니까 유량이 줄어들잖아요.
02:54그러다 보니까 유속이 물의 흐름이 정체되다 보니까 한자리에서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03:00신고하셨습니다.oll
03: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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