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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아내의 상태가 달라졌다?
치매 진단받은 이후 눈물로 간병을 시작한 남편

#몸신의탄생 #치매 #건망증 #간병 #알츠하이머

몸신으로 바꿔주는 건강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 매주 화요일 밤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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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치매 환자 가족. 가족들. 가족이 치매면 나도 위험하다. 나도 치매에 걸릴 수 있다. 뭐 이런 얘긴가. 그러니까 그런데 이제 가족도
00:11이제 뭐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00:13형제 부모가 있겠고 쌍둥이니까 같이 뭐 그런 거다. 아니면 뭐 배식들이 뭐 유전자로 이런 건지. 가족력인가. 그렇지. 가족력을 얘기하는 건지.
00:21실제 치매 환자를 대하는 의료계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을 치매 위험이 높은 숨겨진 환자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00:30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경우가 치매 어머니를 둔 딸입니다.
00:35그럼 엄마가 치매면 나까지 치매가 걸릴 수 있다는 건가요. 유전인 건가요.
00:41그러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100% 무조건 유전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00:46가장 흔한 알짜모 치매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유전성을 띠는 질환이 맞습니다.
00:52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리 몸의 성염색체와 관련이 있어서
00:57아빠보다는 엄마 쪽의 유전적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거든요.
01:03그래서 어머니가 치매일 경우에 자녀의 알짜모 발병 위험이 최대 80%까지 높아진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01:10그런데 왜 하필 딸이면 더 위험하다는 거예요. 딸이면 유전이 더 세게 나타나나요.
01:16네. 이제 치매가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거든요.
01:19그 이유가 치매와 관련된 유전자가 X염색체랑 연관이 있어서 그래요.
01:25그래서 폐경 이후에 여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
01:28이런 생물학적 요인이 더해져서 전체 치매 환자의 3분의 2 정도가 여성일 수밖에 없는 거죠.
01:35그래서 어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은 딸의 경우에는 더욱 각별하게 치매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1:44아이고 치매가 유전까지 오네 이게
01:45아이고 이게 가족의 치매도 안타까운데 이게 유전까지 된다니까 정말 이게 더 슬프네 이건
01:50아이고 안타까워
01:51그런데 이제 딸 외에도 치매 환자의 가족 가운데 또 다른 숨겨진 환자가 있습니다.
01:57바로 치매 환자를 간병하고 있는 보호자 가족인데요.
02:00이제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등 여러 간병 환경 자체가
02:05이 치매 위험을 최대 6배까지 높인다라는 사실 보고가 있습니다.
02:09그래서 오늘 이 숨겨진 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뭘 조심해야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02:18주 보호자인 배우자가 치매 걸릴 위험이 최대 6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02:23옆에서 지켜보셨다는 것 때문에요.
02:26치매를 부를 수 있는 원인은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02:30치매에서 치매가 올 수도 있습니까?
02:33네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02:35치매 숨겨진 환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고무줄 운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2:40아쉽다쉽다.
02:42이런 어려운 이야기를 저희와 나눠주기 위해서
02:46오늘 한 분이 와 계세요.
02:49현재 치매 환자를 돌보고 계신 보호자신데요.
02:53환자와 이 보호자의 이야기 어떤 사연이 있는지 같이 먼저 보실까요?
03:02내가 하는 거 보고 나도 잘 못하지만 다시 또 해봐.
03:06소개.
03:07약속 파이팅.
03:08파이팅.
03:09나는 나는 그래 그래 알았어 알았어.
03:12너무 사기 좋아 보이시는데.
03:13네 안녕하세요.
03:1568살 이름은 정원도라고 합니다.
03:19알차이머 치매 7년차에 있는 아내를 간병하고 있습니다.
03:26옆에 있는 아내 소개 부탁합니다.
03:30네.
03:32이름은 다시 이름은
03:36다 됐습니다.
03:38나이는
03:40나이는
03:42나이는 어떻게 돼요?
03:44사장님 사장님.
03:46나이는
03:48나하고 동갑입니다 그래.
03:50그래 알았어.
03:52아 손 꼭 잡고 계시는구나.
03:53더 이상 안 됩니다.
03:54벼녹 쓸만 해도 대단합니다.
03:58동갑 얘기이시구나.
04:00그냥 뵈면은 전혀 모르겠어요.
04:03어떤 상태이신지.
04:04나하고도 떨어지기 싫고
04:06그러니까 나하고 무조건 같이 있으려고 해요.
04:08그래서 세수하는 것도 혼자 두면 못해요.
04:12이걸 좀 저기
04:14목을 딱 돌리면 이걸 벗겨야지.
04:17그치?
04:17이걸 좀 접어야지.
04:19복깃을 좀 접고.
04:20오케이.
04:21목 뒤에만 한번 쫙 돌리자.
04:23여기다 간다.
04:24자, 목 뒤에.
04:26양쪽 손으로 왼손으로.
04:29자, 발만 씻자.
04:30자, 발.
04:31발 씻는 것도 혼자 두면 못하고
04:34그래서 그 일상생활 모든 것을
04:36제가 옆에서 같이 관리하면서 챙겨둬야 됩니다.
04:41또 이게 또 나라하고
04:42또 골드가고
04:44이것도 세 개.
04:45세 개.
04:46하나 둘 셋 넷 이렇게 하겠으니까
04:48자, 이제 로션 바르자.
04:50이쪽으로 와.
04:51로션.
04:54자, 로션.
04:55자, 로션.
04:58자, 로션.
05:00아이고, 예쁘게 잘 됐다.
05:02아이고, 그 왔어.
05:04이제 오늘 저녁에서
05:062020년 초 들면서
05:08그 보험 아주머니하고 통화하면서
05:10옥신각신하는 거예요.
05:12왜?
05:12왜 그러냐 하고 내가 물어보니까
05:16이야기하는 게 아무래도 분명치 않고
05:19횡설수술을 하는 것 같아요.
05:21그래서 일일이 하나씩 보면서 검사해 보니까
05:24그 때 무릎에서 매달 들고 있는 거예요.
05:27엄청 심하게.
05:28총 몇 개 가입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많이 가입되어 있었어요.
05:32그 우리 가족들 중에서
05:35대부분 다
05:36나 빼고는 대부분 다
05:38몰라보는
05:39일이 발생했는데
05:41그 과정에
05:43아, 우리 집사람이 이상하구나.
05:46그래서 바로 병원에
05:48예약 잡으니까
05:50최종 판정이 5급으로
05:52이렇게 나온 겁니다.
05:57아, 그때는 참
05:59진짜 막막했죠.
06:017년 전이면
06:0261세라는 얘기인데
06:03반갑으시라고.
06:05너무 젊은 나이시잖아요.
06:06청천벽력이죠.
06:07네, 너무 빨리고 있는.
06:08아.
06:13저는 엄청 충격을 받고
06:15한 3년은 거의
06:17날마다 울다시피 하면서
06:19간병을 했죠.
06:21그러니까
06:23그 이야기를 하자면
06:24작년 7월부터
06:275등급에서
06:283등급으로 바뀌었습니다.
06:31여기 밑에 앉아야지. 그렇지.
06:34두뇌, 두뇌 튼튼
06:36인지 재활 교실 아냐.
06:38옛날에 해놓은 거
06:40당신이 다 했던 거야.
06:41그거 한번 그어봐.
06:43조그만한 거, 조그만한 거, 이거?
06:46아니, 여기 선 있는 거.
06:47선 이렇게 쭉 그어진 거.
06:50노랑.
06:50어.
06:54같이 그어봐.
06:57이렇게 선을 그어보라니까.
06:58이렇게 학습일
07:00필요한구나.
07:01어.
07:04어.
07:05꽃 색깔 칠하는 거고
07:07선을 연결해 보라는 거거든.
07:13아, 색칠이 개념이.
07:20색칠이 안 되는구나.
07:25제가 이 간병일지를 적기 시작한 것은
07:312023년부터인데요.
07:32주로 계속 제가 숙제하면서
07:34아내를 돌봐야 될 그런 중요상이라든가
07:38이런 것들을 제가 여기다 계속 기록을 했습니다.
07:42의심증, 공격적인 은사, 물건 감추기 등 주요 정세로 두드러지다가
07:50검사 Allahu
07:52맞았어요.
07:53한글자막 by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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