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난민 사태가 벌어진 스페인 영 세우타에서 참혹한 절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앳돼 보이는 소년은 진압군에 매달려 돌려보내지 말아달라 울부짖었습니다.
00:11정윤아 기자입니다.
00:14한 소년이 곰봉을 든 군인에게 매달립니다.
00:21울면서 애원하는 건 바다 건너 넘어온 모로코 소년입니다.
00:26군인들이 본국으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지역 주민의 반대로 돌아가진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00:32이렇게 모로코에서 세우타로 넘어온 6만 명 이주민 중 돌아가지 않은 2,500여 명은 해변 등에 머물며 구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00:41세우타로 떠난 뒤 연락이 끊긴 자식에 마음 졸이는 부모도 있었습니다.
00:54이번 사태로 유럽 내 이민 정책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01:00마드리드에선 산체스 스페인 총리의 이민 정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며 연일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01:06스페인 99정당 복수의 산티아고 대표도 이번 사태는 측략이자 전쟁 행위라며 반발했습니다.
01:14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이주민 문제로 유럽 간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 대해
01:19EU 차원의 국경 관리 강화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01:23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27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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