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얼마 전 부임한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가 서울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00:05이번엔 남대문 시장을 찾아서 호떡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는데
00:10친숙함을 통해서 거리감을 해소하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00:14어묵을 그렇게 맛있게 먹었다네요.
00:17박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30부임 사흘째인 어제 남대문 시장을 깜짝 방문한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
00:36호떡과 어묵, 식혜를 맛봅니다.
00:52남편 숀 스틸 변호사와 함께 손주 선물을 고를 땐
00:56여느 한국 할머니들처럼 소박한 모습입니다.
01:00똑같이 줄을 서서 하고 이러니까 그분 대사님이신데 잘 몰랐었죠.
01:05나중에 보시고 사람들이 알아보더라고요.
01:10스틸 대사 부부는 시장 입구에서 손아트를 하며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01:1540분 가까이 시장에 머무른 걸로 전해진 스틸 대사는
01:18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품을 상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01:23스틸 대사는 SNS를 통해 많은 곳이 변했지만
01:26따뜻한 정과 활기, 정겨운 풍경은 기억 속 모습 그대로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01:32스틸 대사는 주말인 오늘
01:34시량민 출신인 부모가 다녔던 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01:38한국인들에게 친숙한 공간을 잇따라 방문하며
01:41소프트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1:44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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