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워도 너무 덥다 보니 그런 걸까요? 한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퍼붓는 통에 버스가 20분 가까이 움직이질 못했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00:11있었던 걸까요? 성혜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광역버스에 올라탄 한 남성이 승객들과 언성을 높입니다.
00:23오늘 오전 경기 안양시 석수역 인근. 지정된 광역버스 탑승주를 착각한 남성이 뒤늦게 버스에 올라 태워달라고 요구한 겁니다.
00:37버스기사가 만찰하며 탑승을 거부하자 남성은 30분 넘게 기다렸다며 욕설도 내뱉었습니다.
00:50소동으로 멈춰선 버스는 경찰이 해당 승객을 인계한 뒤에야 20분 만에 출발했습니다.
00:57갈대밭 위로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
01:01짙은 잿빛 연기가 하늘을 가득 뒤덮습니다.
01:04이 불로 축구장 300개 가까운 면적에 맞먹는 약 200헥타르가 소실됐고
01:09푸르렀던 갈대밭은 메마른 잿더미로 뒤바뀌습니다.
01:13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총력을 쏟았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만
01:1917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01:21괭음과 함께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01:25소방대원들이 올라가 거센 물줄기를 쏘아대며 진화에 나섭니다.
01:30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01:34건물 한쪽 외벽이 불길에 그을려 시커멓게 변했습니다.
01:38오늘 오후 3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01:44소방당국은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01:47이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01:53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58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
02:14зас realizing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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