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원역 거리와 서울 강남에서 마약에 취해 이상행동을 한 투약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6행인과 차량이 오가는데도 길바닥에 드러눕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00:11이현정 기자입니다.
00:15경기 수원역 앞 로데오 거리.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여성이 제자리에서 뜀박질합니다.
00:22급기야 길바닥에 대자로 벌렁 드러눕더니 옆으로 구르고 기어다니기까지 합니다.
00:28주변에 행인들이 오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00:33지난달 29일 아침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00:39현장에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마약 가니시아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00:47경찰은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보호 입원 조치하고 마약 입수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54이번에는 서울 강남의 좁은 골목길.
00:57한 여성이 다리를 뻗고 누워있습니다.
01:01미처 발견하지 못한 택시가 다리를 밟고 지나가는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듯 태어납니다.
01:08지난 6월 경찰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01:1220대 여성 B씨의 신체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정황을 여럿 발견했습니다.
01:18눈 초점이 풀려있고 설명도 횡설수설하는 데다
01:22팔에서는 주삿바늘 흔적들도 확인된 겁니다.
01:26B씨 역시 마약 가니시아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01:31경찰은 함께 살던 다른 여성도 약물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하고
01:35B씨와 함께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최근 검찰에 넘겼습니다.
01:41비슷한 시기 서울 신논현역 앞에서도
01:44프로포플 약병과 주사기를 소지한 3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되는 등
01:49일상 속 약물 중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1:54YTN 이현정입니다.
01:55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