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식료품 트럭 앞에 바나나를 들고 선 뉴욕시장.
00:04식재료 30% 할인 판매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00:19내년부터 뉴욕시의 식료품점 5곳에서 우유와 빵, 고기 같은 20여 가지 식료품을
00:2630% 싸게 공급해서 가구당 1년에 1,000달러 이상 절약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00:42지난달 아파트 임대료 동결 결정을 시작으로
00:46남단이 시장은 자신의 공약이었던 생활비 정치를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00:51자본주의 상징인 뉴욕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주의적 정책 실험이라
00:57공산주의 체제의 빵 배급주를 연상하게 한다는 비판도 받습니다.
01:13하지만 미국에서는 식료품 가격이 2019년부터 2025년 사이 31%나 오르면서
01:21생활비 부담, 어퍼더빌리티의 문제가 11월 중간선거 핵심 의제가 되고 있습니다.
01:49트럼프 대통령도 민주당이 주로 쓰는
01:52어퍼더빌리티라는 단어는 싫어하지만 유가 급등을 포함해
01:57이란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외면하지 못합니다.
02:01개인과 가계의 생활비 부담을
02:03맘단이처럼 정부가 가격을 통제해서 도울 것인지
02:07트럼프처럼 일자리를 만들어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할 것인지의 문제는
02:13미국이든 우리나라든 현대사회에서의 영원한 논쟁거리입니다.
02:19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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