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양산은 오늘도 40도를 넘었습니다.
00:03이틀 연속 40도를 넘은 건 관측 이래 처음이라고 합니다.
00:07방콕, 싱가포르, 베트남보다도 훨씬 덥습니다.
00:11부산도 40도에 육박을 했다는데요.
00:13양산 한번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00:15호주영 기자, 40도라고 들어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더워 보입니다.
00:22저녁이 됐지만 이곳의 열기는 여전히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00:26지금 저처럼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이 턱턱 막히는 정도인데요.
00:32현재 7시를 지나고 있는데 이곳의 온도는 35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00:39오늘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은 어제와 같은 40.3도를 기록했습니다.
00:44이틀 연속 40도를 넘은 건 기상청 공식 통계에 사용되는 관측 기준으로는 처음입니다.
00:50온종일 살수차가 물을 뿌려봐도 도심의 열기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00:54거리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텅 비었습니다.
00:59주민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다리 아래 그늘에 모여 있습니다.
01:09사상 첫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부산은 38.3도를 기록해
01:15122년 관측 사상 두 번째로 뜨거웠습니다.
01:18금정구 자동 관측 장비에선 39.9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1:23거리에는 생수를 마실 수 있는 냉장고가 놓였고
01:27주요 해수욕장에는 햇빛을 가려주는 양산 대여소가 설치됐습니다.
01:31양산을 발견한 순간 마치 뭔가를 발견한 기분으로 해서
01:36아주 잘 이용하고 집에 돌아갑니다.
01:41현재 부산과 경남 양산, 창원, 김해에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01:46주말에도 최고 38도까지 오르는 극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01:51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54지금까지 경남 양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10기상캐스터 배혜지
02:12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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