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가 소방동원형까지 발령한 끝에 109시간 만에 진화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10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물류센터 6층을 비추는 CCTV 원본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 사회부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00:18송수연 기자, 압수수색이 몇 시간째 이어지고 있죠?
00:21네, 경찰은 현재 시각 기죽 6시간 넘게 강도 높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26경찰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사관 30명을 파견해 인천 성남동 쿠팡 물류센터 인근에 있는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00:36불이 난 물류센터 인근에 쿠팡 사무실 2곳, 방제실 1곳이 대상입니다.
00:41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물류센터의 건축 설계도와 소방안전기록, 화재 발화 지점으로 지목되는 물류센터 6층 CCTV 원본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00:51경찰은 이를 통해 화재 당시 발화 지점 인근에서 전기작업처럼 불꽃이 일어날 수 있는 작업이 진행됐는지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01:00또 물류센터의 안전설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었는지,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했는지도 살펴볼 전망입니다.
01:09지금까지 수사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01:12네, 앞서 지난 20일 인천경찰청은 불이 난 지 이틀 만에 35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구리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1:21전담수사팀에는 광역범죄수사대와 중대재해수사팀 등이 참여했습니다.
01:25수사팀은 지난주부터 최초 신고자를 포함해 불이 났을 때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34그제는 소방과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10개 기관에서 참여한 화재 현장 합동 감식도 이뤄졌습니다.
01:41감식 결과,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물류센터 6층 매장인 구조물에서 배터리나 전선이 상당수 나왔는데 국과수에서 감정할 예정입니다.
01:51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