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었다면
00:08오늘 청문회가 열렸을까요? 안 열렸을까요?
00:1516강 이상 됐으면 열리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00:21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00:2516강에 오르고 안 오르고의 문제점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0:28벌써 축구협회는 국민의 신뢰를 다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00:33그래서 반드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될 청문회였다고 생각합니다.
00:372년 전에 기회를 줬습니다. 청문회가 아닌 편한 지리식으로.
00:41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우구심을 다 해소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00:47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언젠가는 반드시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저는 예측을 했었는데
00:52너무 빨리 왔다는 거죠.
00:55현대축구협회라는 말씀 들어보셨나요?
01:00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는 걸 아시죠?
01:02그렇죠.
01:02그래서 대한축구협회가 어느 날 갑자기 현대축구협회로 바뀌었더라고요.
01:10현대가에서 지원도 공원도 봉사도 많이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14하지만 주먹구구식의 사고방식으로 인해서 행정 절차에 있어서
01:21이 문제점을 계속 지금 이어가고 있다는 거죠.
01:26또 고대 카르텔이라는 말씀 들어보셨나요?
01:32계속 국민들이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01:37거기 앉아계시는 회장님도 고대 옆에 앉아있는 감독님도 고대
01:40고대 출신 아니면 협회에 발도 못 딛는다.
01:46이런 말들이 왜 나오는 건가요?
01:48인재가 많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번 해보기는 해봅니다.
01:52하지만 포용 정치를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01:58제가 임명한 대표팀 감독 중에서 25명을 남자 대표팀을 했는데
02:05고대 출신은 한 명밖에 없고요.
02:07여자 대표팀 중에서는 20여 명을 임명했었는데
02:13고대 출신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02:15이런 말이 계속해서 국민들 입에서 축구계에서 나오는 것은
02:22내부에 잘못이 조금이라도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27그렇지 않을까요?
02:29이게 한두 번 나오는 얘기라면 저도 그럴 수도 있겠지.
02:34어느 종목단체든 이런 얘기들은 반드시 있으니까요.
02:37하지만 지속적으로 십몇 년 동안 이어지는 이 발언에 있어서
02:41한 번 정도는 대한축구협회도 고민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02:46그렇게 이미지가 바뀐 거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02:51이사회 구성이나 인원수에 대해서는 고대 인원이 절대로 많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02:58이사회 구성을 봤을 때.
03:00저는 차기 어떤 집행부가 꾸려질지 모르겠지만
03:06현대축구협회라는 말과 고대 카르텔이라는 말은 반드시 삭제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13장관님.
03:14네.
03:15혁신위원회에서 이 부분도 염두에 두셔야 됩니다.
03:19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03:21네.
03:21오늘의 청문회를 통해서 협회가 국민들의 의혹을 불식시키고
03:24팬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03:27저는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03:29그래서 오늘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03:33정몽규 증인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03:35네.
03:36역대 국가대표 감독을 한번 제가 살펴봤어요.
03:40히든크 감독 이후로 홍명복 감독까지 국가대표 A팀 감독은 총 18명이었더라고요.
03:47그런데 평균 임기 기간을 봤더니 1.3년입니다.
03:51너무 잦은 대표팀 감독 교체로 인해 누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까?
03:59팬들이나 선수들의 연속성에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04:06네. 그렇습니다.
04:07보고 있는 국민들도 이해를 하기 어렵고
04:10또한 감독 지도자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04:13선수들은 더더욱 현장에서 경기를 뛰는 사람으로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04:17전략 전술. 감독과 선수 간의 호흡이 맞아야 되는데
04:201.3년이라면 호흡이 맞아 들어가겠습니까?
04:24감독과 선수들의 스타일을 좀 알아주려고 하면 교체입니다.
04:31왜 이런 게 계속해서 이어지는 거죠?
04:39제가 선임한 감독 중에서는 슈틀리케 감독도 3년 이상 있었고요.
04:44그리고 또 벤투 감독은 4년 이상 오래 한 경기.
04:48제가 지금 벤투 감독도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04:50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04:52협회 행정 절차가 잘못됐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4:561.3년 가지고 감독과 지도자의 호흡은 맞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05:00그렇게 생각합니다.
05:01특히 우리는 유럽 선수들에 비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피지컬은 월등하지 못합니다.
05:07작습니다.
05:09그러면 훈련량과 지도자와 선수 간의 그 협력 체계로 인해서
05:13훈련 기간을 통해서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야 되는 형성이 필요한데
05:19우리는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어요.
05:21그래서 제가 증인에게 좀 묻고 싶은데
05:23벤투 감독 4년간 국가대표 에이팅 감독으로도 최장수 감독이에요.
05:29그렇죠?
05:30그런데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끌어냈습니다.
05:34그렇다면 왜 재계약을 하지 않았어요?
05:36재계약은 6개월 전에 하게 돼 있었는데
05:40벤투 감독 4년 반 동안에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05:48벤투에 대한 비난도 많았습니다.
05:50벤투에 대한 비난은 어떤 거였냐면
05:52똑같은 선수들만 가지고 똑같은 전술로 4년 동안 똑같이 해가지고
05:57벤투 이후가 걱정이 된다 이런 비난이 있었고요.
06:03그리고 재계약 못한 이유는 벤투가 또 4년 계약을 고집했었습니다.
06:08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06:11그래서 제가 1년 아시안컵까지 감독직을 제안했었고요.
06:18그리고 4강 이상 됐을 때 월드컵까지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06:23벤투 감독이 그거를 거절하고 4년 아니면 안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해가지고
06:30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래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을 했고
06:344년 동안 가장 최장수 감독으로서 선수들과 호흡을 잘 맞췄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6:40그래서 벤투 감독은 4년 연장을 원했지만
06:44제가 알기로는 협회 측에서 8년을 맡긴다는 것은
06:48대해서는 부담스럽다라는 이런 말이 나왔어요. 언론에 나왔고.
06:52부담스럽습니까?
06:53문제가 있으면 그거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모여 계시는데
06:57그게 부담으로 되겠습니까?
07:01여러 가지 벤투 감독에 대한 비난은 똑같은 인원 가지고
07:07똑같은 전술만 가지고 계속 반복을 해가지고
07:11여러 선수들한테 기회 안 준다는 것에 대한 그런 비난이 많았었습니다.
07:17그래서 안 했고요.
07:20본인도 4년 계약 저는 조건부 4년 계약을 제안했었는데
07:25그분이 조건이 붙은 4년 계약은 안 하겠다 이렇게 해서 거절하셨습니다.
07:31다음 질의 시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07:37네. 아까 미리 말씀드려야 되는데
07:40의원님들한테 한 번 더 상기시켜드립니다.
07:45김대희 참고위는 오후에 이석을 하기 때문에
07:49아직 질의 시간 오지 않았던 김재원 의원님
07:52오전 질의 때 반드시 해 주셔야
07:54참고위에 대한 질의 1회 이상 하시게 되는 겁니다.
07:58박지영 참고위인 정현우 의원님 이미 질의를 하셨지만
08:03사실은 오전에 가급적 소화를 하셔야
08:06오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본회의가 예정돼요.
08:09상임위, 다시 개의 시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08:12다음 질의 때는 반드시 질의를 하셔야 합니다.
08:16유승민 참고위인 오후 4시 이석인데요.
08:18마찬가지로 오후 상황이 분회의 상황이 있습니다.
08:21이정문 의원님, 노정면 의원님 신청하셨습니다.
08:25그 밖의 의원님들이 질의를 못하신다는 뜻이 아니라
08:28신청하신 의원님들은 반드시 1회 이상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08:34다음 배현진 의원님 질의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08:45네, 국민의힘 배현진입니다.
08:48오늘 앞서 몇 분의 위원님들께서 이미 질의를 해 주시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08:55저는 오늘 이 자리에 등인으로 오신 홍명보 전 감독님과
08:59뒤에 계신 우리 김병지 선수를 뵈면서
09:03굉장한 대한민국 국민이자 축구 팬으로서 비애감을 좀 느낍니다.
09:09제가 대학생이던 2002년에요.
09:12스페인전에서 마지막 승부차기를 통해
09:15시원한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 줬던
09:18홍명보라는 선수는요.
09:21영원한 리베로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고
09:24그 당시 기사들을 찾아보면 기억을 다시 해내시겠지만
09:31후배들에 대한 리더십
09:34그리고 전략 전술에 굉장히 능통한
09:37지적인 축구선수 등으로 언론에서 굉장히 칭송을 했습니다.
09:45홍명보 증인 기억하십니까?
09:49거기까지는 잘
09:5020년 전인데 그래도 그 당시 기억하시죠?
09:54잘 기억은 못하겠습니다.
09:56기억이 안 나십니까?
09:57제가 스페인 넣고 그거는 알지만
10:00그 다음에 저에 대한 평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까?
10:03영원한 리베로로 칭송받으셨던 건 기억하시죠?
10:06그리고 덕장지장이라는 평가도 받으셨어요.
10:11그런데 제가 이번 북중류 월드컵 32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10:17심지어 일본 언론을 통해서 우리 홍명보 증인께서
10:21한국에 귀국하지 않겠다라는 그런 의사를 비췄다라는 보도까지 보면서
10:26우리 한때 화려했던 영웅이 저렇게 졸장으로
10:31본인의 축구 역사를 마감하는가라는 굉장한 비애감을 느꼈습니다.
10:37그런 감정 혹시 가지셨습니까?
10:40저는 그런 감정을 가지지 않았고요.
10:44물론 제가 한국에 도착 후에 미국으로 출국한 건 맞습니다.
10:49하지만 그게 밖에서 말씀하신 것이
10:52도피 의혹은 아닙니다.
10:53한때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가장 뜨겁게 했던 축구 영웅이
10:57지금 국민들을 가장 분통 터뜨리게 하는 원흉으로
11:03우리 축구 졸전의 원흉으로 지금 지목돼서
11:06그 분노가 굉장히 커졌고
11:09지금 이런 청문회 자리까지 와 계신데
11:12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심정적으로 아쉬운 마음이 있으시죠?
11:17네. 그거는 제가 감독이었고
11:20또 감독이라는 자리는 모든 결과를 가지고
11:22평가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11:25이번 월드컵이 평가가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11:28거기에 있었던 모든 결과나 모든 것들은 저의 책임입니다.
11:32알겠습니다.
11:33제가 일단 오늘 지리 시간이 정확히 정해져 있고
11:37또 오후까지 지리가 되기 때문에
11:39먼저 제가 나눠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1:44여기 계신 정몽규 우리 전 회장님과
11:48홍명보 전 감독께서는 2024년 국정감사 2년 전에
11:54이 자리에서 제게 분명 사퇴에 대한
11:57스스로 거취를 정리하실 것을 종용받으셨습니다.
12:02기억하시죠?
12:03당시 이유는 이랬습니다.
12:05제가 홍명보 전님께 먼저 드리겠습니다.
12:09클렌스만이라는 국민적 공분을 이끌어냈던 감독이
12:13무책임하게 사퇴한 이후에
12:15홍명보 감독이 선임되는 과정에서
12:18국민들이 보시기에
12:21대한민국의 축구협회답지 않은
12:24절차적 무시화, 밀실행정
12:28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질문을 했을 때
12:32본인은 물론이거니와 회장님을 비롯한
12:35그 주요 관계자들이 책임을 회피했던 순간이 있습니다.
12:40감독 선임 과정에 전력광화위원회가 돌아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12:47이것이 무력화되고
12:51우리 2024년 7월 5일에
12:56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12:59당시 감독 추천에 대한 아무 권한이 없던
13:02이임생 이사가 빵집에서 밤 11시에
13:06감독님을 면접하듯이 만난 이후에
13:09별도의 면접과정과 PT도 없이 선임이 됐습니다.
13:15이 점을 아마 국민들께서 혹시 잊으셨을까봐
13:17대신 다시 상기시켜 드립니다.
13:20자 감독님
13:20당시에 축구협회의 많은 관계자들과
13:25축구팬들이 이 문제를 이미 지적했습니다.
13:28우리의 한때 영웅이었던 홍명보가
13:31이 절차적인 모든 이 관리를 무시하고
13:34절차를 무시하고
13:35이른바 특혜 시비에 올랐었는데
13:39그때 모르겠다고 대답하셨죠?
13:44네 맞습니다.
13:44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다 기억나고요.
13:48그 당시에 제가 말씀드린 거는
13:50제가 전력광화위원회 위원도 아니었고
13:53아니 예 질문을 계속 하겠습니다.
13:56당신 모르겠다고 했던 건 기억하시죠?
13:59그런데 본인 축구협회에 오래 계셨잖아요.
14:01축협 전문의사도 하시고
14:03축구협회 행정에 대해서 누구보다
14:05훤히 보고 계셨을 텐데
14:07그런 빵집 앞에서 하는 면접으로
14:09감독이 될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14:11이거 진짜 이상하다.
14:12내가 후배들 보기에
14:13우리 축구 관계자들 보기에
14:15진짜 낯부끄럽다.
14:16이런 생각 안 하셨습니까?
14:17의원님 저희가 감독을 선정할 때
14:20특히 외국인 감독 선정도 마찬가지고
14:23외국인 선정할 때도 저희가 비행기를 타고 가가지고
14:27문제가 없다고 아직까지 생각하시는 겁니까?
14:30제가 이미 감독직을 물러나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14:34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14:35국민들과 축구팬들과
14:36평생을 뛰어오신 축구 동료들 앞에
14:39그때 절차적 무시와 행정 누락이 있었다
14:43라고 실토하실 생각 없습니까?
14:48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14:50사과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14:51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14:53제가 전력강환위원회에서
14:54저한테 제안을 하러 왔을 때는
14:57저는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왔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15:01정상적인 절차가 아닌 거는
15:02누구 다 아셨을 텐데
15:03왜냐?
15:04그 이후에 면접과 PT가 없었거든요.
15:06그리고 서류상을 통해서
15:08실질적으로 있는 이사회가
15:10거의 형예화되듯이 열리지 않고
15:12감독에 선임되셨습니다.
15:14이것은 지금 초등학생도
15:16감독 선임 과정이 이상한 모습이
15:18있다라고 인지하는 부분입니다.
15:20그랬기 때문에 앞에 계셨던
15:21우리 종교원의 임호경 의원님께서
15:23혹시나 고대라는 카르텔
15:25축구협회 내에 어떤 카르텔이
15:26존재하지 않느냐라는
15:27국민적 의혹을 말씀하신 거고요.
15:30맞죠?
15:30다시 한 번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15:33자존심, 축구인의 자존심으로서
15:35국민들 앞에 축구협회 시스템을 붕괴하는 데
15:38함께 묵인하고 일조했다라는
15:40사과의 말씀 하실 생각 없습니까?
15:45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5:46저는 제가 집 앞에서 만난 게
15:49국민들께서 좀 불투명하다라고
15:51생각은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15:53하지만 저는 제가 집 앞에서 만났다고 해서
15:56어떤 특혜나 어떤 이익을 요구한 적은
16:00한 번도 없습니다.
16:02네, 배현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6:04네, 배현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