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10시 반 구속영장 실질심사 진행…피의자, 불출석
경찰 "피의자, 구체적인 불출석 사유 밝히지 않아"
50대 남성, 그제 새벽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
경찰, 지난 27일 제보 접수…피의자 추적


서울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의 구속 심사가 열렸습니다.

다만, 피의자는 법정에 나오지 않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피의자가 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고요?

[기자]
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A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법원에 전달하고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구체적인 불출석 사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A 씨는 그제(28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7일 A 씨가 마약을 투약했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제보를 접수했습니다.

잠복을 이어가던 경찰은 지난 28일 다시 오피스텔을 찾은 A 씨를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A 씨의 소지품에선 마약류 추정 물질이 발견됐고,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피의자는 범행 동기에 대해서 계속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요?

[기자]
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과의 관계와 오피스텔에 함께 있었던 이유 등을 진술하지 않고 있습니다.

A 씨와 피해자는 가족이나 동거 관계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범행 전후 행적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피해자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시점과 함께 다른 범죄 정황은 없는지도 살펴볼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영상편집 : 김현준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3010452370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서울 강북구 수요동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의 구속심사가 열렸습니다.
00:06다만 피의자는 법정에 나오지 않았는데요.
00:09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2표정우 기자, 피의자가 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고요?
00:15네,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00:25다만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법원에 전달하고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00:33구체적인 불출석 사유는 밝히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00:37앞서 A씨는 그제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수요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00:45경찰은 지난 27일 A씨가 마약을 투약했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제보를 접수했습니다.
00:52잠복을 이어가던 경찰은 지난 28일 다시 오피스텔을 찾은 A씨를 체포했습니다.
00:58체포 당시 A씨의 소지품에선 마약류 추적물질이 발견됐고, 가니시아 검사에서 필로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01:08그런데 피의자가 범행 동기에 대해서 계속해서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고요?
01:13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01:21피해 여성과의 관계와 오피스텔에 함께 있었던 이유 등을 진술하지 않고 있습니다.
01:26A씨와 피해자는 가족이나 동거관계는 아닌 걸로 파악됐습니다.
01:31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범행 전후 행적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01:36또 피해자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시점과 함께 다른 범죄 정황은 없는지도 살펴볼 방침입니다.
01:4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