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에 대해 강도 높게 응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7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제 미국이 공격할 차례라며 이란을 매우 강하게 공격할 거라고 경고했는데요.
00:23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집트 인근 해상에서 미국 소유 액화 천연가스 저장 설비가 드론 공격을 받은 데 대해서도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는데
00:33구체적인 공격 주체나 배후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0:37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미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비속어를 동원해 이란을 두들겨 팰 거라며 고강도 응징을 예고했습니다.
00:46미군이 사우디와 함께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를 타격한 데 대해서는 이라크 정부와 협의했다고 설명했는데요.
00:54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민병대를 암적인 존재라고 비난하면서 이란의 대리 세력에 대한 추가 경고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01:05중동 지역 친이란 대리 세력에 대한 추가 타격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1:11미군은 이란을 13일 연속 공습하다가 지난 24일 중단했는데 이란의 미군기지 기습 공격을 계기로 미군의 공습이 곧 재개될 거란 관측이 나오고
01:22있습니다.
01:23트럼펭 정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상선들에서 사실상 통행료를 갈취했다면서 이란 기관 두 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며 경제적 압박 수위도
01:35더 높였습니다.
01:37이란과의 직접 충돌을 피해왔던 사우디가 처음으로 미군 군사 작전에 참여했는데요.
01:43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중동전쟁이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짚었습니다.
01:49순위파 맹주인 사우디가 시아파 국가 이란의 대리 세력과 새 전선에서 직접 충돌하게 된다는 점에서 분쟁을 더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02:00LP통신은 여러 전선에서 충돌이 벌어지며 전면전 위험이 커졌다며 이란 전쟁을 끝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2:10이런 우려 속에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8% 상승해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며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가장 큰 폭의 수준으로
02:20급등했습니다.
02:21미국과 사우디의 공습으로 대원 20명뿐 아니라 이란 군사 고문 6명도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02:30외신들은 이라크 민병대 관계자들이 이란 군사 고문 6명이 숨졌다며 대응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02:38이런 가운데 미군기지와 동맹국 방어에 필요한 미국의 요격미사일 제고가 전쟁 시작 이전에 40% 이하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02:49밀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보고서를 보면 지난 27일 기준으로 미군의 대표적 요격미사일인 패트리아 제고는 최대 820여 발, 사드 제고는 최대 270여 발로
03:02추정됐습니다.
03:03트럼프 대통령은 미사일 제고와 관련해 더 첨단의 무기를 다시 채우고 싶다면서도 현재 제고가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는데요.
03:12이런 주장과 달리 요격미사일 제고 때문에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한 거라는 분석도 나온 만큼 향후 공습 제기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03:22것으로 보입니다.
03:24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3:27감사합니다.
03:27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