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되면서 당권 주자들도 당심잡기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00:09첫 경선지인 충청권 성적표 발표를 앞두고 개파 간의 신경전도 치열해지는 모습입니다.
00:15황보혜경 기자입니다.
00:19충청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 첫날, 정청래 후보는 이틀 연속 고향 충청을 찾았습니다.
00:26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묘소를 참배한 뒤 세종에서 당원들과 만나 1인 1표제로 이해찬 정신을 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44송영길 후보도 연이틀 충청을 돌며 당심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00:48당대표는 단순히 대통령 뜻을 뒷받침해서도 대통령과 각을 세워 싸워서도 안 된다고 두 경쟁자를 견제하며 레이스 완주의 지도 분명히 했습니다.
01:05부울경 투표 개시를 하루 앞두고 경남행을 택한 김민석 후보는 흔들리지 않는 이재명 정부를 만드는 게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14누가 근거 없이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고 대통령이 억울하게 극복당하는 업계입니다.
01:22이렇게 말씀드립니다.
01:24충북 권리당원 투표가 한때 차질을 빚은 것을 두고는 혹시나 이상한 사람이 끼어들더라도 압도할 수 있게 100% 당원 투표에 나서달라고
01:33호소했습니다.
01:34전당대회 신천지 개입 의혹을 또 암시한 건데 이를 둘러싼 개파간 충돌은 갈수록 과열되고 있습니다.
01:42여기에 김민석 후보 측은 친천계의 생일별 투표 지침을 해당 행위라고 비판하는 등 충돌 지점도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01:51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첫 순회 경선에서 발표됩니다.
01:57초기 판세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거로 보이는 만큼 후보들도 초반 기선 제압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02:04YTN 황보혜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