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이 과학도시를 넘어 국방과 보훈, 게임의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0:06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설립 추진과
00:08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 등 의미 있는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00:13허태정 대전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6안녕하십니까?
00:17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19일단 취임하신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돼가고 있는데
00:224년 만에 다시 대전시장을 이끌게 되신 거잖아요.
00:26소외가 어떠신지부터 한번 말씀해 주시죠.
00:28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저에게 다시 대전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고요.
00:36이제 대전을 세계 속에 경쟁력 있는 대전으로 만드는 것
00:40그리고 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대전시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서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00:47앞으로 4년 동안 대전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또 어떻게 변화가 돼 나갈지 이런 부분들이 좀 궁금한데
00:54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핵심 정책을 한번 소개를 해 주시죠.
00:59대전을 도시의 성격을 한마디로 규정하면 과학의 도시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01:06이제 과학수도 대전이 이제 과학기술 기반으로 해서 산업화를 이끌어내고
01:12또 이곳에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들이 모이게 하는 것
01:16이것이 대전시가 민선 9기 동안에 해야 될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22특히 세계는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해서 패권 경쟁이 새롭게 재편되어 가고 있고
01:28기술 강국의 중심에 대전이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01:34앞으로 대전이 시장 직속기구로 AI 총괄기구를 만들고 산업을 직접 진두지휘할 계획입니다.
01:42특히 대전은 바이오, 반도체, 국방 등 이런 분야에 대해서 상당한 강점을 갖고 있는데
01:48이것을 AI와 연결해서 산업화하는 전략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01:54또 하나는 결국 민생입니다.
01:57시민들의 삶이 어렵지 않도록 그 하나하나의 민생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02:04그것이 바로 온통대전 2.0이라는 프로젝트입니다.
02:07그래서 지역화폐 온통대전 2.0을 통해서 시민들의 삶을 꼼꼼히 챙기는 사업들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02:15지금 이제 민생을 언급해 주셨는데
02:18취임 직후부터 민생 회복이나 재정 정상화를 가장 먼저 이야기해 주셨잖아요.
02:24혹시 지금 대전시 재정 여권은 어떻게 진단을 해야 될까요?
02:28제가 시장이 다시 돼서 시정산림을 쭉 살펴보니까
02:32그중에 제일 큰 문제가 재정 위기입니다.
02:35보면 지방 교부금이 점차 줄어들었는데 비해서 세입은 줄었는데 세수는 계속 늘었습니다.
02:44결국 세출이요.
02:46그러면 결국 재정 폭이, 적자 폭이 커지면서 재정 위기가 온 것인데
02:52대전시도 1조 5,800억 정도의 지방체가 발행돼서 4년 동안에 6천억이 급증하는 상황의 직면에 있고
03:04재정 자립도도 하락해서 실질적으로 시 재정이 위기에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03:10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불효불급한 사업들 과감하게 폐기하고
03:16또 토목 사업 이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정리를 해서 재정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입니다.
03:23그러나 미래 산업 또 민생 경제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투자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03:30앞서 제가 멘트를 하면서 소개를 해드리기도 했는데 좋은 소식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03:36최근에는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창설 그리고 인빅터스 게임 유치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03:42이게 시정 운영 측면에서는 어떤 영향이 있는 겁니까?
03:46좀 전에는 제가 좀 재정 위기에 대한 어려움도 호수했지만 그 와중에도 또 좋은 소식도 있었습니다.
03:54그것이 대한민국 3군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가 바로 대전으로 온다라는 소식이었고
04:01또 우리 상위 군인들을 위한 일종의 올림픽이죠.
04:06인빅터스 게임이 2029년도에 대전에서 개최가 돼서 대전의 위상이 새롭게 정리되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04:17혹시 대전 자운대가 최적의 입지로 평가를 받은 배경이나 이유도 있을까요?
04:24자운대는 그 입지 조건 자체가 이런 국가 안보와 관련된 기관들이 위치하기 좋은 그런 지리적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04:34뿐만 아니라 거기에는 카이스트와 충남대 그리고 각종 연구소들이 있어서
04:41미래 첨단 무기 체제를 구축하는 그런 교육 훈련 공간으로서는 최적의 여건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자운대라고 생각이 되고요.
04:51두 번째로는 정부 기관들이 입주해 있는 세종과도 인접해 있고 해서 관련된 산업들을 함께 이끌어나가기에는 굉장히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서
05:02자운대가 선정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05:06국군사관학교가 들어서게 되면 일단 1차원적으로 인구 유입이 있을 것 같은데
05:10관련해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고
05:14두 번째로 또 카이스트 같은 대전의 과학기술 시설들과 연결했을 때 더 시너지가 날 것 같은데
05:20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십니까?
05:22그렇습니다.
05:23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국군사관학교가 오면 생도가 3천 명 그리고 종사자가 3천 명에서 한 6천 명 정도의 새로운 인구 유입 효과가
05:36있고
05:36이와 관련돼서 지역 내에 새로운 산업들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05:42바로 대전이 갖고 있는 강점인 국방 산업들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들을 갖게 돼서 매우 뜻깊고요.
05:49또 카이스트나 국방과학연구소가 바로 인근에 위치했기 때문에
05:54연계된 사업들도 함께 해나가기에 좋을 것으로 보여지고
05:59무엇보다도 생도들을 위한 교육 기반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6:06그런데 이렇게 되면 인구 유입이 있을 거고 교통 문제도 있고 정주 여권 확충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06:13법률 제정 같은 넘어야 할 과제도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6:18지금 지리적으로 놓고 보면 자원대라는 공간 자체가 대전의 거의 중심부 연구단지 안에 있기 때문에
06:25정주 여권이라든지 교통, 인프라 등은 이미 잘 갖춰져 있는 도시입니다.
06:31그래서 기관이 입주하기에 최적의 환경이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06:37뿐만 아니라 그 입주에 필요한 관련된 시설과 행정적인 지원 체계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져서
06:46앞으로 29년도에 차질 없이 착공될 수 있도록 대전시에서는 행정적인 그리고 법률적, 재정적 지원도 함께 해나갈 계획입니다.
06:56네,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06:59저희 이제 YTN 나오신 김에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7:04네, 대전 하면 과학의 수도라고도 하고 교통의 도시라고도 합니다만
07:10또 하나 요즘 대전을 대표하는 것은 또 빵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07:14그래서 오는 10월에 대전시에서 또 빵 축제가 열리니까
07:18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그리고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07:24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7:27지금까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함께했습니다.
07:30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07:31고맙습니다.
07:32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