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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푹푹 찌는 대프리카의 동대구역.

아스팔트에서 뜨거운 열기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릅니다.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연신 부채질을 하는 시민들.

시원한 물안개가 뿜어지며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포그에서 잠시 더위를 피합니다.

외지에서 대구를 찾은 사람들은 숨이 턱턱 막히는 열기에 혀를 내두릅니다.

[최아린 /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 서울에 비해서 햇볕도 훨씬 강하고,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많이 더운 것 같아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영남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9도를 넘는 건 일상이 됐습니다.

특히 경남 양산과 대구는 번갈아 가며 가장 뜨거운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밤사이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지표면에 더위가 겹겹이 쌓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최장 연속 열대야 기록을 하나둘 넘어서고 있는 상황.

이대로 열기가 계속 축적된다면 낮 기온 40도 돌파는 물론, 역대 최고 더위 기록마저 새로 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영상기자: 전대웅
영상편집: 강은지
디자인: 신소정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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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연일 폭풍지는 데프리카의 동대구역.
00:03아스팔트에서 뜨거운 열기가 아지랑이처럼 피오릅니다.
00:08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연심 부채질을 하는 시민들.
00:12시원한 물안기가 뿜어지며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포그에서 잠시 더위를 피합니다.
00:18외지에서 대구를 찾은 사람들은 숨이 턱턱 막히는 열기에 혀를 내두릅니다.
00:24서울에 비해서 해도 강하고 눈살도 찌푸려지고 그래서 많이 더운 것 같아요.
00:30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영남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넘는 건 일상이 됐습니다.
00:37특히 경남 양산과 대구는 번갈아가며 가장 뜨거운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00:43더 큰 문제는 밤사이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지표면에 더위가 겹겹이 쌓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00:50이미 최장 연속 열대야 기록을 하나 둘 넘어서고 있는 상황.
00:54이대로 열기가 계속 축적된다면 낮기온 40도 돌파는 물론 역대 최고도의 기록마저 새로 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04YTN 김윤웅
01:05맞습니다.
01:07되십相 z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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