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K하이닉스 미국 주식 예탁증서 ADR의 가격이 한국에 상장된 본주보다 상당히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00:07인공지능 AI 거래 과열의 신호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데, SK하이닉스 국내 본주와 ADR 간 상호 전환은 오는 29일 이후에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00:18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3큰 기대감 속에 지난 10일 뉴욕 증시에서 거래를 개시한 SK하이닉스 미국 주식 예탁증서 ADR.
00:41이후 SK하이닉스 ADR은 한국 본주보다 16에서 51% 비싼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00:49이에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ADR 프리미엄은 인공지능, AI 거래 과열의 또 다른 신호라며 일어나선 안 될 일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1:01또 AI 관련주의 투자 열기에 따른 높은 수요에 비해 SK하이닉스 ADR의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프리미엄 형성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01:12이어 거래 비용과 환 위험, 세제 차이도 원인이지만 ADR 프리미엄을 정당화할 수 있는 수준을 크게 넘어선다고 분석했습니다.
01:23한미 간 가격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SK하이닉스 국내 본주와 ADR 간 상호 전환이 오는 29일 이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01:34상호 전환이 가능해지면 양국 시장 간 국가 격차를 활용한 차익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01:42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한국 시장에서 SK하이닉스 본주를 매수한 뒤
01:49이를 ADR로 전환해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방식으로 차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01:55시장에서는 이런 거래가 늘어날 경우 미국 ADR의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02:00한국 본주와의 가격 격차가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2:07다만 경제 전문가들은 전환 가능 물량은 발행 한도 내로 제한돼 있어
02:12차익 거래 규모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02:16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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