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3인방이 휴일에도 전국을 돌면서 당심잡기 경쟁에 주력했습니다.
00:06특히 김민석, 정청래 후보를 중심으로는 반명후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습니다.
00:15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전국 각지에서 강연 정치를 이어가는 김민석 후보는 친 정청래계를 정조준했습니다.
00:26경쟁자 정청래 후보뿐 아니라 친천계 최고위원 후보 3명까지 반명후보로 규정하고 지도부에 들어와선 안된다고 못박았습니다.
00:36비행과 저주에 대해서 한반도 못하고 왜 갑자기 여어 노코멘트하는게 당 지도부의 대결이 있습니까?
00:47반명 지도부가 한 명이라도 당신될 것 같습니까?
00:51안됩니다.
00:51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한 발언도 거침없이 이어갔는데
00:56이낙연식 사쿠라를 치고 계엄하겠다는 사람을 때려잡은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라며
01:02사이비가 나타나면 몰아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06정청래 후보는 울산, 대구, 대전 등 전국을 종단하는 일정 중에도
01:10이딴 SNS 글을 올리며 되치기에 나섰습니다.
01:14당을 파산시킬지 모르는 의혹 제기는 중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01:19신천지 논란 자체를 거듭 해당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01:23이른바 자신을 반명후로 의심하는 프레임에도
01:26대통령과 당원은 본인이 지킨다며 적극적으로 방어전선을 쳤습니다.
01:43연일 호남행 중인 송영길 후보는 또다시 전북 일대를 돌며
01:47민심 공략을 이어갔습니다.
01:50대통령을 흔들며 구호만 외치는 개혁은 박수받을지 몰라도
01:54총선 패배와 정권 교체로 끝난다면서
01:57지난 1년 정청래 지도부를 겨냥한 발언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02:02정청래 당대표가 당을 운영했는데
02:04당청 관계가 어떻던 것 같아요.
02:07유시민 작가 같은 분들이 비판한 것에 대해서
02:09좀 동의가 하기 어렵죠.
02:10다만 신천지 개입설엔 초반과 다르게 한 발자국 떨어져
02:14추이를 지켜보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02:17당 일각에선 대통령 순방 중 집권 여당이 명청 갈등만 조장하고
02:22신천지 전쟁을 벌인다는 쓴소리도 나옵니다.
02:26하지만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면서
02:29과열 양상은 쉽게 해소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02:33YTN 임성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