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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2시 10분쯤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콘도 앞 해상에서 아이들을 구조하려던 군인 2명이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바다에 떠내려가던 아이 2명과 이를 구하러 들어간 아버지는 무사히 해변으로 나왔지만, 함께 구조에 나섰던 군인 2명이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해경과 민간 구조요원에 의해 긴급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구조된 남성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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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오후 2시 10분쯤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콘도 앞 해상에서 10대 형제를 구조하려던 군인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00:10당시 물놀이를 하던 17살과 14살 형제가 파도에 떠밀려가자 아버지와 군인 2명이 함께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00:19두 아들과 아버지는 무사히 해변으로 나왔지만 구조에 나섰던 군인 2명은 심정지 상태로 해경과 민간 구조요원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00:31오후 4시쯤에는 고성군 주광면 가진항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26살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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