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샌프란시스코 서밋 바로 다음 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샘올트먼 오픈AI CEO를 또다시 따로 만났습니다.
00:08미국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젠거름으로 풀이되는데요.
00:13AI 서밋에서 발표된 협력안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져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0:23정연우 기자입니다.
00:27전날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만났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올트먼 오픈AI CEO.
00:34이 회장은 이튿날 미국 오픈AI 본사를 따로 찾아 올트먼 CEO와 또 한 번 회동했습니다.
00:41차세대 메모리를 포함한 AI 인프라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시간가량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9하드웨어도 직접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으니까 아마 삼성이 그러한 바운드리에서 만드는 거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오픈AI의 장기적인 계획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01:04이 같은 우리 기업의 젠거름은 AI 글로벌 생태계에서 핵심 역할을 공고하게 다지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01:11미국 빅테크 기업들과 모인 AI 서밋에서 한국 기업들이 추진하기로 언급된 협업 프로젝트 규모는 9,500억 달러로 1,300조 원 수준.
01:22삼성전자는 미국 브로드컴과 메모리와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이른바 턴키 계약을 맺었고,
01:30SK그룹은 대규모 언어모델 학습부터 피지컬 AI까지 확장되는 인프라 수요에 맞춰 엔비디아와 메모리를 함께 개발하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01:40하지만 아직 협력 아닌 만큼 실제 계약까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계속 빅테크 기업과의 줄다리기는 필요한 여건입니다.
01:49기업들이 하는 역량은 충분한데 지금 인프라가 좀 덜 돼 있어요.
01:54엔비디아든 이런 기업들의 특징은 우리한테만 기회를 주는 게 아니에요.
02:00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그중에 경쟁을 시키는 거예요.
02:03이렇게 AI 생태계에서 서로 자리매김하려는 기업 간 경쟁은 국가 간 패권 경쟁으로 격화하는 상황 속.
02:11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 역시 제대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02:17YTN 정연우입니다.
02:18감사합니다.
02:1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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