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거치와 관련해 오래전부터 참모를 통해 사퇴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0:09다만 이재명 대통령 귀국 뒤에 사표를 제출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광렬 기자, 먼저 사퇴설 관련해서 정 장관 입장부터 정리해볼까요?
00:21네, 자신을 둘러싼 사퇴설과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YTN의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00:27사퇴 의지는 오래전부터 참모들, 그러니까 대통령실 참모를 통해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0:34다만 대통령에게 직접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00:38정 장관은 어제 사퇴설 보도 직후 관련 질문에 공식 표명한 사실은 없다고 답했고
00:44법무부도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서 최근 대통령의 직접 사의를 표명한 사실은 없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00:50당장 10월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 시스템 대격변을 앞둔 만큼
00:55법무부 수장이 공식 사의 표명을 결심한다면 그 시기에도 당연히 관심이 쏠리는데요.
01:01미국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 귀국 뒤 공식 사표 제출 의향이 있는지와 시점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01:10네, 거치의 이슈가 본격 수면 위로 오른 시점에도 관심이 쏠리는 부분이죠?
01:16네, 그렇습니다. 최근 민주당 당권 경쟁의 주요 현안으로 꼽히는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와 엮어서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1:25정 장관은 그간 여러 차례 주위에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나서 국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의사를 피력해온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01:34오래전부터 참모를 통해서 사퇴 의사를 전했다는 정 장관 입장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01:40다만 최근 보완수사권 폐지가 여당 당론으로 확정되고
01:43이르면 오는 30일 관련법 처리를 목표로 하는 등 속도전에 돌입한 상황이어서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1:50정 장관은 대안 없는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로 발생할 부작용에 우려하면서 여권 내 강경파와 온도차를 보여왔고요.
01:58억울한 1%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면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시 검찰이 경찰 사건을 모두 넘겨받는 정권 송치 제도를 부활해야 한다고도
02:08강조를 했습니다.
02:0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박광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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