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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한연희 앵커, 이현웅 앵커
■ 출연 :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젠슨 황 CEO가 국내 기업들과 투자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특히나 규모면에서 눈에 띄었던 게 SK그룹가 500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표했거든요. 5000억 달러라고 하면 우리돈으로 700조가 넘는 거죠?

◇ 김광석 : 장기 프로젝트죠. 700조 정도가 되면 우리나라 한 해 정부 예산입니다. 나라 살림살이 예산이에요. 그것을 3대 메가프로젝트 같은 경우도 향후 10년에 걸쳐서 어떻게 반도체 공장 짓고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전력망, 정주여건 이런 것을 건설해 나갈 것인가 이것을 계획한 것인데 그 프로젝트와 더불어서 SK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5000억 달러에 달하는 신규 투자를 단행하겠다. 이 부분은 엔비디아는 뭘 만드는 회사입니까? GPU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러면 GPU는 나홀로 뭘 전달할까요? 아무것도 전달 못 해요. GPU 가지고 옷을 만들어요, 붕어빵을 만들어요? 아무것도 제공 못 해요. 뭐가 필요합니까? HBM이 필요한 거예요. GPU와 HBM이 만나야 됩니다. 그런데 HBM 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 바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SK하이닉스와 협력을 해 나가겠다는 것이고 둘이 협력을 했을 때 지금 HBM도 그렇고 GPU도 그렇지만 마찬가지, 세계적으로 없어서 공급을 못하고 있는 중이에요. 달라는 기업들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줄 수 있는 물량이 없는 정도. 그러다 보니까 GPU, HBM, D램, 낸드플래시 반도체 전반에 걸쳐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우리의 수출 성장률을 만들어내고 한국 경제 성장률을 기여하고 있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SK와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5000억 달러가량의 투자를 통해서 미래를 위한 쌀을 제공해 주겠다. 지금의 쌀은 어쩌면 쌀일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쌀은 반도체인 것이다. 10년 동안 계속 제공하기 위한 체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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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젠순왕 CEO가 국내 기업들과의 투자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00:03특히나 규모 면에서 눈에 띄었던 게
00:06SK그룹과 5천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표했거든요.
00:125천억 달러라고 하면 우리 돈으로 하면 700조가 넘는 거죠?
00:16장기 프로젝트인 거죠.
00:18그러니까 700조 정도가 되면 우리나라 한 해 정부 예산입니다.
00:23나라 살림살이 예산이에요.
00:25그것을 소위 우리 3대 메가 프로젝트 같은 경우도 향후 10년에 걸쳐서
00:31어떻게 우리 반도체 공장 짓고 어떻게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고
00:36전력망, 정주 여건 이런 것을 건설해 나갈 것인가 이것을 계획한 것인데
00:41그 프로젝트와 더불어서 SK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00:455천억 달러에 달하는 신규 투자를 단행하겠다.
00:49이 부분은 엔비디아는 뭐를 만드는 회사입니까?
00:53GPU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00:54그러면 GPU는 나홀로 무엇을 전달할까요?
00:58아무것도 전달 못해요.
00:59GPU 가지고 옷을 만들어요.
01:01붕어빵을 만들어요.
01:02아무것도 제공 못해요.
01:04그런데 뭐가 필요합니까?
01:05HBM이 필요한 거예요.
01:06GPU와 HBM이 만나야만 합니다.
01:09그런데 HBM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01:12바로 한 60에서 65% 정도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SK, 하이닉스와 협력을 해나가겠다라는 것이고
01:20둘이 협력했을 때
01:22지금 사실은 HBM도 그렇고 GPU도 그렇지만
01:25마찬가지 세계적으로 없어서 지금 공급을 못하고 있는 중이에요.
01:30달라고 하는 기업들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01:32줄 수 있는 물량이 없는 정도.
01:34그러다 보니까 GPU, HBM, D램, 랜드플래시
01:38이런 반도체 전반에 걸쳐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겁니다.
01:41그게 우리의 지금 수출 성장률을 만들어내고
01:45우리 한국 경제 성장률을 좀 기여하고 있는 것인데
01:48그런 면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01:50SK, 하이닉스와 SK와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01:545천억 달러가량의 투자를 통해서
01:57미래를 위한 쌀을 계속 제공해주겠다.
02:00지금의 쌀은 어쩌면 쌀일지 모르겠지만
02:03미래의 쌀은 반도체인 것이다.
02:05그 쌀을 10년 동안 계속 제공하기 위한 체제를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02:10표명한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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