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7월 20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14요즘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포의 오전 10시, 약속의 오후 2시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00:20오전 10시쯤에 매도 매수세가 거세지고 오후 2시쯤에 반등한다는 건데요.
00:25이게 맞는 말인지 조선일보가 분석했습니다.
00:28사이드카는 시장 상황이 급등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죠.
00:35당장 어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00:39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는 39번, 거래가 전면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는 7번 있었습니다.
00:46발동 시각을 분석했더니 속설은 절반만 맞았습니다.
00:50사이드카 39회 중에 59%가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때 울렸습니다.
00:55사이드카는 장 개시 후 5분간은 발동이 금지되는데요.
00:59정확히 9시 6분 되니까 울린 게 11번이었습니다.
01:03그럼 약속의 2시는 맞을까 봤더니 그것도 딱히 아닙니다.
01:07서킷 브레이커 7번 중에 3번은 오후 2시 전후에 발동됐습니다.
01:12요일별로는 매도 사이드카 20회 중에 월요일이 7번으로 블랙 먼데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01:17오늘은 과연 주식시장이 어떨까요? 블랙 웬지 데이는 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01:24다음 중앙일보 기사는 30대 캥거루족이 늘었다는 내용입니다.
01:28직업과 소득이 있어도 치솟는 주거비 때문에 독립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01:342030 가그주의 평균 순자산은 얼마일까요?
01:372020년에 2억 2,730만 원에서 지난해 2억 1,950만 원으로 5년 동안 오히려 780만 원이 줄었습니다.
01:46반면 5060 가구주의 평균 순자산은 4억 1,580만 원에서 5억 7,420만 원으로 약 1억 6천만 원이 늘었습니다.
01:56세대간 격차가 1.8배에서 2.6배로 더 벌어졌고요.
02:00이 중심에는 부동산이 있습니다.
02:03전체 순자산 격차 확대분의 88%가 부동산에서 비롯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02:08부동산 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청년층은 자산 상승에서 소외된 거죠.
02:13주거비가 치솟다 보니까 20대 취준생뿐만 아니라 30대 직장인까지 부모에 기대는 상황입니다.
02:21신문은 대출 규제 강화가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를 더 좁힌다고 짚었고요.
02:26한국은행은 세대간 자산 격차가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02:34끝으로 학생부 작성 현실과 교사들의 고민을 다룬 한국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02:39교사들이 학생부의 부정적인 평가를 한 줄이라도 쓰면 학부모 항의가 심하게 들어옵니다.
02:45심지어 자퇴, 소송 얘기까지 꺼내는 경우도 있어서 선생님들은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02:52그래서 요즘 학생부는 거의 추천서처럼 좋은 말로만 채워지는 현실입니다.
02:58올해 들어 학생부의 부정적 행동 특성 관련 기재 요령이 바뀌었습니다.
03:02부정적 기록을 남길 때는 근거를 구체적으로 쓰라는 건데요.
03:06대부분 아예 안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03:09학생들이 미리 학생부 내용을 확인하는 경우도 많아서 교사들은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03:16대학 입시에서 학생부 정성평가가 점점 중요해지니까 교사들의 부담은 더 늘어나고요.
03:22교사 한 명당 담당하는 학생 수도가 많다 보니까 AI로 문구를 바꾸거나 복붙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03:29이렇게 되면 피해는 결국 학생들의 몫이죠.
03:32교사들의 평가권과 기재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3:377월 22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3:40지금 반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03:41작품의 차트 브리핑이었습니다.
03:42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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