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의혹으로 이어갑니다.
00:03검찰과 경찰이 오늘 국가수사본부를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00:08경찰수사 최고지휘부를 상대로 검경이 강제수사에 나선 건데요.
00:13장윤기의 살인과 성범죄 사건을 분리수사하라는 지침을 내린 윗선으로
00:18당시 형사과장이 국가수사본부를 지목했다는 저희 채널A 단독 보도 하루 만입니다.
00:24최다희 기자입니다.
00:27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이
00:31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에 들어간 건 오늘 아침.
00:36경찰수사의 컨트롤타워이자 최고지휘부인 국가수사본부를
00:40검찰과 경찰이 한날 동시에 압수수색한 건 초유의 일입니다.
00:46검찰이 오전 6시 15분쯤 공무상 비밀누설과 증거인멸 혐의로 압수수색에 들어갔고
00:52약 1시간 뒤 경찰특별수사단도 주요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냈습니다.
00:58검경 모두 국가수사본부 강력범죄수사과와
01:02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사무실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는데
01:07장윤기의 여고생 사례와 외국인 여성 성폭행을 분리수사하라는
01:12국가수사본부 지침이 있었다는 광주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 주장의
01:17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겁니다.
01:21검경은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들의 컴퓨터에 보관 중인
01:24디지털 자료 등도 확보했습니다.
01:27다만 국수본 관계자들은 현재까지는 피의자가 아닌
01:31참고인 신분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01:33검찰과 경찰이 경쟁하듯 경찰수사 최고 지휘부를
01:38압수수색하고 나서면서 장윤기 사건 특혜와 무마 의혹의
01:42윗선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1:47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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