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청 지역엔 이미 비가 시작이 됐습니다. 지난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복구 작업이 한창인 곳들.
00:06오늘 밤 또다시 집중호우가 예보가 되자 전정긍긍하고 있습니다.
00:11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도 상향이 됐는데요. 김대욱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 기자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00:20저는 지난주 많은 비로 축대가 무너진 충남공주의 한 농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6마대자루를 쌓아서 임시로 보강해놓은 상태인데요.
00:29이곳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00:32저녁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00:38지난 집중호우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곳곳엔 땅이 갈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0:45자칫 많은 비가 더 내리면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00:49응급복구 마쳤다고 가시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불안하게 짝이 없죠.
00:56밤에 어떻게 잠을 잘 수 있겠습니까?
01:00지난 집중호우 당시 옹벽이 무너져 주민들이 대피했던 경기 용인 전원주택단지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01:07일부 주민은 여전히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고 보수 작업도 끝내지 못했는데요.
01:13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대피가 길어질까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01:19나 이틀 잤나 사흘 잤나 그러는데 걱정하지 말라는데
01:23그래도 어떻게 마음적으로 해도 걱정이 되지 안 될 리가 있어.
01:29최대 300mm 이상이 많은 비가 예보되자 산림청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해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01:39특히 밤사이 비가 거세지는 야행성 폭우라 피해의 우려가 큰 만큼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산사태 취약 지역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01:51지금까지 충남 공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09밖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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