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에 참석 뒤 미국으로 돌아가는 귀국길에 비행기를 갈아타 그 배경을 놓고 여러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00:09이란과의 교전이 재개되면서 암살을 우려한 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 트럼프는 자신이 이란의 암살 1순위라고 말했습니다.
00:18김선중 기자입니다.
00:22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형 전용기에서 내립니다.
00:26잠시 마중 나온 군인들과 인사하더니 곧바로 활주로를 걸어가 옆에 대기 중이던 신형 전용기에 올라갑니다.
00:35퓨리켓에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저녁 부형 에어포스온을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00:44하지만 2시간 만에 영국 밀도놀 공군기지에 내려 미리 와있던 신형 에어포스온을 타고 백악관으로 향했습니다.
00:52이례적인 상황에 당장 이란의 암살을 걱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00:59실제 전용기 안에서도 비행 내내 창문을 내리고 경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19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관련 보안 문제로 새 전용기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
01:27나는 이란의 암살 대상 1순위라며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01:38하지만 같은 질문이 연이어 나오자 신형 전용기를 영국으로 보낸 건 군 장병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거라고 둘러댔습니다.
01:48지난해 카타르가 선물한 새 전용기는 항공기 가격만 4억 달러, 우리 돈 6천억 원에 달합니다.
01:56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즈는 백악관 비밀경호국의 요청에 따라 전용기를 갈아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02:04카타르로부터 선물 받은 항공기를 급히 대통령 전용기로 개조하면서 보안 문제가 제기됐다고 전했습니다.
02:12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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