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청권에 쏟아진 극한 오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00:04산비탈에서는 흙탕물이 쏟아져 인근 상가와 도로를 덮쳤고,
00:08하천이 넘치면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00:11이상곤 기자입니다.
00:16산비탈에서 흙탕물이 무서운 기세로 쏟아져 내려옵니다.
00:20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고, 산 아래 상가들에도 토사와 빗물이 밀려들었습니다.
00:26시간당 70mm에 육박하는 극한 오후가 쏟아지면서, 충남 계룡산 동학사 입구 일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00:49가게 바닥은 온통 진흙 범벅이 됐고, 집기들도 성한 게 없습니다.
01:14흙탕물이 거센 물살을 이루며 흘러가고, 시민들이 오가던 하천 옆 산책로는 물에 잠겨 모습을 감췄습니다.
01:21불어난 하천물에 비닐하우스 주변과 농경지는 온통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01:35하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 수십 대도 침수 피해를 받고,
01:40청주 지역 학교 3곳은 건물 누수와 운동장 침수 등으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01:45충청권에 쏟아진 많은 비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곳곳에서 홍수특보도 잇따랐습니다.
01:54YTN 이상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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