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이 경찰의 특별수사와 별개로 부실수사 의혹이 제기됐던 장윤기 수사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07장윤기 수사팀장은 긴급체포 하루 만에 구속영장이 신청됐는데요.
00:12현직 경감인 장윤기의 아버지도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00:16보도에 오선열 기자입니다.
00:20지난주 장윤기 수사팀장 등을 입건한 검찰이 광주광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00:26수사팀장과 팀원, 광주서부경찰서 경감인 장윤기 아버지의 휴대전화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00:40장윤기의 차에 있던 케이블타이가 사라진 건 범행 다음 날인 지난 5월 6일입니다.
00:46하지만 당시 경찰 수사팀은 납치 범행에 쓰일 수 있는 케이블타이를 확보하지 않았습니다.
00:52심지어 수사팀장은 감식 장면을 촬영한 영상도 삭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00:58장윤기의 강간살인 혐의를 증명할 핵심 증거인 케이블타이의 인멸 정황은 경찰청 수사감찰 과정에서 뒤늦게 파악됐습니다.
01:08경찰 특별수사팀은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16경찰은 수사팀과 유착 의혹을 받는 장윤기 아버지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01:21또 감찰조사 결과 장씨 아버지의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친족특례로 처벌은 어렵지만 자체 징계가 가능하다며
01:31이혹이 남지 않도록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5YTN 오설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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