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처럼 삼성전자가 외몰이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지난 2분기 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00:083개 분기 연속 신기록을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애플과 엔비디아를 제치고 전세계 기업 가운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00:16박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삼성전자가 발표한 지난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89조 4천억 원, 매출은 171조 원입니다.
00:28지난해 2분기보다 영업이익은 무려 1810% 넘게 많아졌고 매출은 129% 늘었습니다.
00:35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근 3개 분기 연속으로 최대 기록을 새로 썼고 2분기 영업이익만 놓고 봐도 삼성전자의 최근 3년치 영업이익을 모두
00:44더한 것보다 많았습니다.
00:47삼성전자는 애플과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마저 뛰어넘어 전세계 민간기업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 규모로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00:55여기에 변수도 있습니다.
00:58삼성전자는 노사 합의에 따라 영업이익의 10.5%를 성과급 재원 충당금으로 먼저 빼놓고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01:07이를 더할 경우 실제 벌어들인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 원을 훌쩍 넘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01:13세계 1위 100조 원대 영업이익은 인공지능 시대 수요가 폭증한 반도체에서 시작됐습니다.
01:18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를 시작으로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를 추격하며 고부가 제품 생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01:29여기에 2분기에만 50% 넘게 가격이 뛴 기램과 랜드플래시 등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01:38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까지 메모리 3강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80%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47하지만 시장은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정점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1:51폭발적이었던 메모리 가격 급등세가 3분기부터 다소 꺾일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01:57메모리 원가 부담이 커진 가전제품 제조사들이 소비자 판매 가격을 올리면서 전체 소비 자체가 위축되고 결국 메모리 수요도 점차 줄어들 것이란
02:06분석입니다.
02:08또 메모리 공급 부족을 틈타 바짝 추격하는 중국 메모리 업체도 관건입니다.
02:12창심 메모리가 상장을 하고 또 그 다음에 양치 메모리니까 중국 쪽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도 서서히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자기의 점유율을
02:23지금 한 9%, 10%까지도 넓혀가고 있거든요.
02:27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모든 우려를 해소하고 시장의 전망대로 올해 영업이익 340조 원을 돌파해 연간 실적 기준 세계 1위로 발돋움할 수
02:36있을지 주목됩니다.
02:38YTN 박변희입니다.
02:39I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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