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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5.18이 성역 됐다"… '총리급' 이병태 발언 논란
靑, 이병태에 공개 경고… "재발 방지 강력히 요청" (그제)
靑 경고에도… 이병태 "생각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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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배제고 야구부의 응원 논란이 이제는 완전히 이 이슈가 정치권의 논란으로 옮겨갔습니다.
00:16여기에다가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의 발언이 지금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죠.
00:23이병태 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통합 차원에서 임명한 인사입니다.
00:29총리급입니다.
00:30그런데 이병태 부위원장도 이 내용을 모르진 않을 텐데 총리급 인사가 자신을 그 자리에 앉힌 이재명 대통령과 맞서는 그러니까 각을 세우는
00:44입장을 줄곧 발표하고 있다.
00:47청와대에서 우려를 여러 번 차례 표시했는데 나는 물러날 생각도 없고 왜 그러는 겁니까 도대체?
00:53이거는 청와대와 각을 세우는 문제를 넘어서서 반인권적, 반역사적, 반민주적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1:03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진보 보수의 문제도 아닙니다.
01:06이분을 보수의 어떤 인사분들도 저희가 모시고 탕평책으로 같이 함께하는 정치적 운동장을 좀 넓게 쓰겠다는 기치가 흔들릴 수는 없는 거고요.
01:16그렇지만 그렇다면 이 정부와 그리고 나아가서 이 민주 진영과 관련한 입장에 본인의 어떻게 보면 시선도 같이 맞춰야 될 책무가 있어야
01:26되는데
01:28총리급의 구성원으로서 굉장히 어떻게 보면 옳지 않은 이런 5.18 폄훼에 대해서 편승하고 김일성 만세를 불러도 허용돼야 된다라는 이런 인식,
01:38표현의 자유에 대한 굉장히 왜곡되고 그릇된 인식을 가진 인사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을 청와대에서 드러낸 거고
01:47민주당 구성원들도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내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1:51네. 일단 여권에서는요. 이병태 부위원장을 향한 자진 사퇴 압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2:00오늘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02:05어떻게 대통령 직속 위원회 부위원장이란 사람이 앞장서서 조롱을 편들고 사퇴를 키울 수 있다는 말입니까?
02:12이병태 부위원장은 즉각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02:145.18 민주영령과 유가족, 광주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명백한 1차 가해입니다.
02:23이 부위원장은 반성도 사과도 없습니다.
02:26이병태 부위원장은 하루빨리 자진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02:30석퇴하지 않으면 즉각 최고 수위의 인사 조치를 해야 합니다.
02:39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사진 보십시오.
02:43오늘 이병태 부위원장이 본인의 이번 지난 주말이죠.
02:49지난 주말에 본인이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사진을 올린 겁니다.
02:55자전거 라이딩 인증샷을 올리면서 한 장이 아니고 연달아 올렸거든요.
03:00앞서 청와대의 엄중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
03:07마이웨이를 간다라고 버티는 모습으로 해석이 됩니다.
03:12이게 김남국 의원의 말처럼 공직의 무게를 망각한 거냐 이런 해석도 나오고 있더군요.
03:19이병태 부위원장이 지금 라이딩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렸죠.
03:24라이딩을 하기에는 주말보다 평일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03:27그렇다고 한다면 부위원장직을 물러나는 것이 적절하겠죠.
03:31지금 어떻게 보면 청와대 입장에서도 이병태 부위원장이 그런 발언에 대해서 엄중한 경고를 하지 않았습니까?
03:37그렇다고 한다면 본인이 그에 대한 합당한 답을 내어놓아야 됩니다.
03:41그렇다면 본인이 그런 5.18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5.18 피해자들에 대한 혐오의 혐오성 발언을 옹호하는 듯한 그런 발언에 대해서
03:48분명한 사과와 그런 반성의 모습을 보여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죠.
03:54그렇다고 한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 임명권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길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04:00그것이 어떻게 보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많은 그런 역량들에 대해서 사죄하는 그런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04:06그렇다고 한다면 본인의 결단이 지금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04:09그러니까 지금 이 여당 패널 두 분은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를 난감하게 만드는 이병태 부위원장은 사퇴를 하는 게 맞다라고 강력하게 지금
04:19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4:20국민의힘에서는 어떨까요?
04:21국민의힘도 역시 이병태 부위원장을 향해서 사퇴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4:26그런데 그 이유는 민주당과 조금 다릅니다.
04:29들어보시죠.
04:31여권에 지금 성한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04:35집단 광기.
04:36이병태 부위원장이 맡은 일이 규제를 합리화하는 것 아닙니까?
04:40그런데 자기 입도 지금 규제를 당해서 함부로 말을 못하는데 무슨 일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04:46저도 이병태 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04:49제발 집단 광기 사회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04:55그러니까 인사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냐 이 부분에 지금 방점을 찍고 문제 제기를 하는 겁니다.
05:00어떤 인물인지 알고 임명해놓고 이제 와서는 부정하는 거냐 이런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건데요.
05:08사실 임명 당시에 여권에서도 우려가 있었습니다.
05:11하지만 이재명 대통령 국민통합 차원에서 이른바 탕평책의 일환으로 임명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05:18이 때문에 이병태 부위원장 해임은 결국 이를 임명한 이 대통령에게 부담으로 돌아가게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05:27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벌써 두 번째거든요.
05:30이해운 전 의원을 부총리로 임명하는 것이 실패했습니다.
05:34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나 혹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금 지지하는 그런 친명계에서는
05:42뉴 이재명이라는 그런 신조어를 만들어서 어떻게든 중도라든지 또는 보수에 있었던 사람들도 확장하겠다.
05:50그런 인사로서 그걸 보여주고 있는데 만약에 인명까지 했는데 이것을 이 사람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되돌리면
05:58두 가지 타격이죠. 인사검증도 제대로 못했고 또 중도 확장이란 건 허구다.
06:03이런 비판에 지금 직면할 거 아닙니까?
06:06그런데 저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게 이병태 부위원장은 원래 그런 캐릭터잖아요.
06:12예전에 얼마나 논쟁이 많았습니까, 논란이.
06:15동해라는 명칭을 계속 고집하는 건 그야말로 반일에 대한 어떤 정치적 이유 때문이다.
06:22아니면 헬 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이 대단히 대단히 부적절하다.
06:25이런 것 때문에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면서도 자기의 어떤 이슈를 만들어 나가는
06:30그걸 좀 즐기는 그런 캐릭터로서는 알고 있습니다.
06:33그런데 그 사람을 이렇게 부위원장으로 했다는 건 그런 캐릭터마저도 사실은 포용하겠다라고 한다면
06:40도리어 이 대통령이 물론 수위는 좀 낮춰라고 하면서도 나서서 설득을 해야 되는 게 아니냐.
06:46이 사람의 쓸모는 이거다라고 얘기해야 되는 게 아니냐.
06:49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아무런 어떤 그런 물론 대통령실에서 이야기했지만 경고를 했지만
06:55이렇게 중도 확장에 사실은 저는 이게 허구라고 보여져요.
06:59이거 만약에 사퇴를 하면 그러니까 난망할 것으로 보입니다.
07:04만약에 대통령이 임명을 했지만 아까 이병태 부위원장이 그렇게 본인 입장을 밝혔어요.
07:10나는 임기 끝까지 지키겠다.
07:13그러면 계속 버티면 이렇게 뭐 그 자리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는 건가요?
07:19이재명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좀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는 있겠죠.
07:23지금 이병태 부위원장의 경우에는 일단 임기가 보장이 되어 있는 부위원장직이긴 합니다.
07:292년 동안 임기가 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물론 여러 가지 문제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한다면 해총은 가능하기도 해요.
07:35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공간에 지금 상황에서는 이병태 부위원장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가 있는 겁니다.
07:43앞서 지금 청와대에서 관련된 물론 엄중한 경고가 나왔지 않겠습니까?
07:48저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석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07:52이병태 부위원장 입장에서는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다.
07:56청와대의 입장에 이렇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에서 본인의 사퇴와 진퇴 여부에 대해서 구체적인 그런 요청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08:062년 동안 임기를 채우겠다는 것은
08:08아마 굉장히 좀 부적절한 처신이 아닌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8:14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에 김민석 전 총리가 광주에서 민주당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08:22당권 주자로 꼽히는 3인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건데요.
08:26정청래 전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한 선전포고도 함께 내놨습니다.
08:31민주당은 지난 1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정 지지를 정당 지지와 선거 결과로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08:45지난 1년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본선에 빠뜨렸습니다.
08:53지금 절박하고 엄격하지 않으면 우리는 총선 패배의 늪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09:01하여 저는 절박한 긴장감과 내세운 엄격함으로 당대표 교체의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09:16후보 3명으로 거론되는 인물들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건데 김민석 전 총리가 정청래 전 대표를 직격하면서 정면 승부를
09:27예고를 한 겁니다.
09:28그러자 이를 의식한 듯이 정청래 전 대표는 네거티브는 안 하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9:35과연 끝까지 네거티브를 안 하게 될지 그건 좀 지켜봐야 될 부분인 것 같고요.
09:40출마 시점을 고심 중인 정청래 전 대표 노사모 동창회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09:49이것도 또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정통성 부각인가요?
09:54아무래도 그런 맥락으로 해석되는 것 같고요.
09:58김민석 전 총리가 오늘 일단 출사표를 정확하게 광주와 서울 이른바 투트렛 전략으로
10:04권리당원이 가장 많은 호남 쪽에서 출사표를 던지고 또 서울에서도 본인의 어떤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인데
10:13그러면서 사실상 지난 1년 동안 그러니까 잔여 임기를 소화해냈던 정청래 전 대표가 제대로 수행을 했느냐라고 직격을 했고요.
10:21거기에 대해서 당권 주자들이 지금은 경쟁 레이스 가도 중에 있다 보니까
10:25정청래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나는 네거티브하지 않겠다.
10:29더 나아가서 이른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뿌리가 어느 당권 주자에게 다 있는지에 대해서 좀 부각하려는 행보를 앞으로도 계속할 것으로 보여요.
10:37이제 정통 당원들 입장에서는 김민석 전 총리가 이른바 과거에 일단 정치적인 이력과 관련해서
10:45비토의 목소리를 내시는 분도 있고 아니다 이걸 극복했다 여러 입장이 있다는 걸
10:49또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는 아마 당원들 평가를 받는 과정 중에 좀 부각시키고자 할 것 같습니다.
10:55저렇게 당권 주자들끼리 치열하게 다투다 보면 선거 끝나고 전당대회 끝나고 나서는 어떻게 되나요?
11:03다시 또 이렇게 잘 봉합이 되나요?
11:05그래서 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것처럼 네거티브는 최소화하는 게 맞고요.
11:10저희 당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건 전당대회 국면에서도 민생, 청년, 경제, 고용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11:17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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