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결국에는 일단 실적이나 가치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판단하고 매수, 매도를 하면서 이런 것들이 커진다는 건데 그러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괴리율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보도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일단 괴리율이라는 게 뭐고 이게 왜 커지는 겁니까?

[서은숙]
ETF의 괴뢰율은 ETF의 실제 가치가 있어요.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있는데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ETF 안에 들어 있는 주식들을 계산해 보니까 실제 가치는 1만 원이에요. 그런데 시장에서 1만 2000원에 이 ETF가 거래가 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물론 떨어질 때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괴리율이라고 하는 거죠. 그래서 정상 작동을 보면, 이게 이게 작동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ETF의 가치를 NAV라고 표시를 하는데 이게 시장가가 가치가보다 너무 높으면 LP라고 해서 유동성 공급자가 있어요. 이 유동성 공급자가 ETF를 팔고 기초자산을 사서 차익을 가져가게 되고 시장가가 가치가보다 훨씬 더 낮으면 LP가 ETF를 사고 기초자산을 판단 말이에요. 이게 차익 거래 자체가, 리밸런싱을 하는 과정 자체가 시장가를 순자산가치에 붙여주는 역할을 해요. 괴리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그러니까 괴리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면 플러스마이너스 1% 이내에 들어오는 게 맞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생긴 게 뭐냐 하면 지난 6월 8일에 ETF 사고가 하나 났죠. 이게 SK하이닉스 주가가 7.8% 정도 하락했단 말이에요. 이날 7.68% 하락을 했어요. 그러면 2배 레버리지 ETF는 어떻게 돼야 하냐면 15% 정도 하락해야 되는데 이날 ETF가 오히려 49.7%가 올랐어요. 그러면서 괴리율이 86.5%까지 벌어지는. 우리가 사고라고 표현을 하는 거죠. 그래서 말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한 거죠. 그러니까 앞에서 제가 정상 작동방식이 어떻게 보면 자동 고정장치라고 부르는 ETF 순자산가치를 시장가를 붙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괴리가 크게 안 벌어지게 하는 데 이게 작동을 잘 안 했다는 뜻이겠죠.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LP가 주문을 계속해 줘야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70608102002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결국에는 일단 실적이나 진짜 그 가치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판단하고 매도를 하면서 매수 매도를 하면서 이런 것들이 커진다는 건데
00:11그러면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괴리율이 커지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 주목하는 보도들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00:18일단 괴리율이라는 게 뭐고 이게 왜 커지는 겁니까?
00:21ETF의 괴리율은 ETF의 실제 가치가 있어요.
00:24가치가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있는데 쉽게 얘기하면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00:30ETF 안에 들어있는 주식들을 계산해보니까 실제 가치는 만 원이에요.
00:36그런데 시장에서 만 2천 원의 ETF가 거래가 되고 있는 거죠.
00:40그래서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00:44물론 떨어질 때도 마찬가지고요.
00:45이게 이제 우리가 일반적으로 괴리율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00:49그래서 정상 작동을 보면 이게 작동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데요.
00:55그래서 시장가가 우리가 ETF의 가치를 우리가 NAV라고 표시를 하는데
01:02이게 시장가가 가치가보다 너무 높으면 LP라고 해서 유동성 공급자가 있어요.
01:08이제 이 유동성 공급자가 ETF를 팔고 기초 자산을 사가지고 아까 차익을 가져가게 되고
01:15시장가가 얘보다 가치가보다 훨씬 더 낮으면 LP가 ETF를 사고 기초 자산을 팔는단 말이에요.
01:24그래서 이게 이제 차익 거래 자체가 리밸런싱을 하는 과정 자체가 시장가를 가치가 순 자산 가치에 붙여주는 역할을 해요.
01:35괴리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01:36그러니까 괴리율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 되면 플러스 마이너스 1% 이내에 들어오는 게 맞거든요.
01:42그런데 이제 문제가 생긴 게 뭐냐면 지난 6월 8일에 ETF 사고가 하나 났죠.
01:50이게 뭐냐면 SK 하이닉스 주가가 7.8% 정도 하락했단 말이에요.
01:54이날 7.68%가 하락을 했어요.
01:56그러면 2배 레버리지 ETF는 어떻게 돼야지 정상적으로 되냐면 15% 정도 하락해야 되는데
02:03이날 ETF가 오히려 49.7%가 올랐어요.
02:07거의 50% 급등한 거예요.
02:08네. 그러면서 괴리율이 85.6%까지 벌어지는 우리가 사고라고 표현을 하는 거죠.
02:14그래서 말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한 거죠.
02:16그러니까 앞에서 제가 정상 작동 방식이 어떻게 보면 자동 보정 장치라고 부르는 시장의 ETF의 자산 가치랑 시장가를 붙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02:29괴리가 크게 안 벌어지게 하는데 이게 작동을 잘 안 했다는 뜻이겠죠.
02:34다시 말하면 LP가 주문을 계속 해줘야 되는데 이걸 안 해준 상황이 발생을 한 거예요.
02:40그래서 이유가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라고 보면 오후 3시 20분부터 30분 사이에 이게 동시효과 시간이란 말이에요.
02:50이게 뭐냐면 일반 거래는 실시간 체결을 하는데 종가 결정을 위해서 10분 동안 모든 효과를 모아가지고 단일가가 비슷한 상황인데 단일가로 체결을
03:00해요.
03:00이때가 LP들이 효과를 제시해야 될 의무가 면제되는 시간이에요.
03:06그러니까 어때요?
03:07막 올라가고 있으면 다시 ETF를 팔고 그다음에 기초 자산들을 사고 그다음에 ETF를 팔면서 가격을 조정해야 되는데
03:17그거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리는 거죠.
03:20이때 우리가 보통 LP가 매수 매도 효과를 내면서 조정하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시간.
03:26이때 근데 문제는 뭐냐면 주가가 막 하락했잖아요.
03:28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03:31이걸 사놓으면 내일 많이 오를 거다라고 두 배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03:35그러니까 시장에 기초 ETF에 레버리지 ETF에 매수 주문만 쫙 들어와 있는 거예요.
03:42그러니까 시장 가격이 굉장히 높게 결정이 되고 있는 거죠.
03:45개인 투자자들이 막 들어가는 거네요?
03:46네.
03:46그래서 주문이 매도는 없고 전부 다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는 주문만 들어와 있었던 거죠.
03:51그래서 이런 게 굉장히 다시 말하면 개인들이 너무 종가 매수에 몰렸다라고 하는 게 문제가 됐던 거죠.
04:00결국에는 장마감 10분 전에 막 몰리는 제도적 허점이 있었다는 건데 금융당국도 여기에 손을 본다고 나섰다고요?
04:06제도 자체가 문제이고 첫 번째는.
04:10그러다 보니까 동시효과 10분간 LP효과 제출 의무를 좀 면제시켜준 게 구조적인 문제가 됐잖아요.
04:19그래서 이 부분을 고치는 부분.
04:20그다음에 그래서 LP효과 관리에 실패했다고 한투 운영도 사실은 얘기를 했거든요.
04:29마지막에 좀 주문을 넣었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04:32자율성을 주더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지게 하는 구조 이런 거는 필요할 거고 투자자들을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거는 정보를 정확하게
04:41공시를 해줘야 되는 거죠.
04:43이 시간대는 사실은 LP가 호가가 들어오지 않으니까 시장이 굉장히 쏠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구간이다라고 설명서에 공시를 한다든가.
04:52그다음에 충분히 위험을 테이크할 수 있는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사람들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좀 강화시키는 게
05:00필요할 것 같아요.
05:00그런 규제들이 좀 효과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05:03환율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05:04환율이 지금 1,500원대에 머무는 게 상시화가 된 것 같아요.
05:09오늘부터 외환시장이 주 5일 동안 24시간 거래가 가능해지는 건데.
05:141,500원대 환율 좀 안정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런 전망들이 있긴 하던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05:22단기적으로는 사실은 오히려 더 좀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어요.
05:26어떻게 보면 그래서 사실 24시간 동안 이제 거래를 우리가 보통 하게 되면 좋은 점 중에 하나라는 좀 긍정적으로 봤을 때
05:36장기적으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간에 맞춰가지고 기다릴 필요가 없거든요.
05:40그래서 원화를 기다리지 않고 거래할 수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여계 NDF에 몰리던 수요 일부를 국내 시장으로 흡수할 수
05:49있다는 점.
05:49이런 점들은 좀 장점으로 작동을 할 수가 있는데 오히려 야간 변동성이 굉장히 커 보일 수도 있겠다라는 우려는 들어요.
05:57밤 시간에 거래량이 굉장히 낮은 구간이 생길 수도 있고 또 해외 뉴스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환율이 오히려 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볼
06:06수도 있거든요.
06:07그래서 첫 단계에서는 환율 안정 효과보다는 좀 시장 적응 과정이 좀 필요해 보이지 않나.
06:13그런데 좀 예의주시해서 계속 팔로우을 해야 되겠다라는.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