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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날씨] 장마 맞아? 내륙 비 오락가락...무더위 다시 기승
01:44 오늘 메가 프로젝트 합동회의...당정 "속도가 곧 경쟁력"
04:06 배재고, 광주제일고 찾아가 용서 구한다..."잘못 바로잡을 기회"
05:57 원·달러 거래 평일 24시간 가동...'고환율 해법' 될까
08:21 미·이란, 협상 휴지기 압박수위 고조·전열 재정비

제작 : 김서영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70607552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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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마가 시작됐지만 예년 장마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00:04정체전선이 남쪽에 머물면서 내륙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00:08비가 그친 곳은 다시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00:12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제주 남쪽 해상으로 내려간 정체전선이 좀처럼 북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21정체전선을 다시 남쪽으로 밀어낸 영하 10도 안팎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00:27제주와 남해안에는 장맛비가 이어지지만 내륙은 산발적으로 발달한 비구름이 지나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00:37충청에는 한때 시간당 20에서 3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00:45내륙의 산발적인 비는 화요일까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00:50정체전선은 수요일쯤 다시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도 장맛비를 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00:577일경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시 활성화되어 동쪽으로 이동하여 8일경에는 중부지방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01:05태풍 등 남쪽 열대요란에 따라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 정도와 정체전선의 병동성이 큼으로 회신 기상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01:13남쪽에 있는 9호와 10호 태풍 모두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주변 기압계를 뒤흔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01:22비가 그친 지역에서는 다시 더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01:26경기와 강원 등 곳곳에서 30도를 웃돌았고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2에서 3도가량 높았습니다.
01:34당분간은 비와 무더위가 번갈아 이어질 걸로 보여 호우와 온열질환 모두 대비가 필요합니다.
01:41YTN 김민경입니다.
01:4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기업들과 3대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점검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합니다.
01:53당과 정부도 고위 당정협의에서 메가프로젝트는 속도가 곧 경쟁력이라며 신속한 이에게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2:01정인용 기자입니다.
02:05한성숙 총리와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휴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2:13제한달 29일 정부와 기업이 발표한 반도체와 인공지능 대규모 지방투자 계획인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연 겁니다.
02:23역사적 결단이다, 향후 30년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과제다라는 공감대 속에 속도전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02:323대 메가프로젝트로 속도가 곧게 실행하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02:41적기 대응이 곧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골든타이밍입니다.
02:46조기 현실화에 당정이 모든 역량을...
02:49강훈식 비서실장은 반도체 호황으로 발생한 추가 세수로 미래 대응기금을 조성해 메가프로젝트와 청년 지원 등에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03:00당장 오늘은 청와대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점검회의가 열립니다.
03:07프로젝트 발표 일주일 만에 진행상황 검토가 이뤄지는 셈입니다.
03:12이재명 대통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장급 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03:18강계부처 장관과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걸로 보입니다.
03:23대통령이 제가 직접 이 사업을 세심하게 살피고
03:28중앙정부는 세제와 재정, 금융과 규제, 인프라를 한데 묶은 과감한 패키지 지원을...
03:37이런 가운데 김용범 정책실장은 SNS에
03:40인공지능 시대엔 인공지능을 가장 많이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운영하는 게 중요하다고 적었습니다.
03:46이를 위해 전력망이나 산업 부지를 조성하고 공급망을 조직하는 건 국가의 일이라며 국가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03:56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기업은 물론 국가 주도의 투자 필요성을 부각한 거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04:03YTN 정윤용입니다.
04:06잘못된 응원고호로 무리를 빚은 배제고등학교 야구부가 오늘 오후 광주 제1고를 찾아가서 직접 사과합니다.
04:14학생들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또 이를 용서하는 모습이 뒤따를 경우 여론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받은 징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04:24이문석 기자입니다.
04:275.18 민주화운동 비하와 조롱응원을 펼쳤던 배제고 야구부가 광주를 찾습니다.
04:34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직접 광주 제1고에 가서 사과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04:41응원으로 무리를 빚은 지 일주일 만입니다.
04:44사과 후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하고 민주화운동 교육도 받기로 했습니다.
04:49조롱응원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기말고사 일정까지 겹치면서 앞서 두 학교 만남은 한 차례 무산됐습니다.
04:58다행히 두 지역 교육당국이 어렵사리 사과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05:04양은시도 교육감님께서도 수차례 통화를 해서 필요하다, 그리고 해야 한다.
05:10아이들을 위한 교육적인 조치로 반드시 필요하다, 어떻게든 추진을 해보자는 데 공감을 하셔서...
05:15만약 진심 어린 사과와 이를 용서하는 모습이 뒤따를 경우,
05:19진영 싸움으로 번진 여론이 진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5:2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선수들에게 내린 6개월 출전 정지 중징계에 대해서도 선처받을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05:31진정한 사과가 있고, 또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의 사과를 받아주는 모습들이 보인다고 한다면,
05:38이 점은 향후에 징계를 감경하거나 변경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동해야 되지 않나.
05:43무엇보다 어른들이 만든 표현에서 비롯된 잘못을 학생들이 교육적인 방법으로 바로잡을 기회라는 점에서 이번 사과 방문이 갖는 의미는 큽니다.
05:54YTN 임우석입니다.
05:57오늘부터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외환거래가 평일 24시간 체제로 전환됩니다.
06:03외국인 자본 유입 등에 대한 기대로 고환율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06:09장중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06:12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06:16올해 2분기 원달러 환율은 평균 1,501.93원으로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06:25지난달 평균은 무려 1,520원을 넘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6:31환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무엇보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꼽힙니다.
06:36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도한 주식은 157조 3,080억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06:45코스피 지수가 치솟으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산 포트폴리오 비율 재조정, 리밸런싱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06:53게다가 이러한 환율 기조는 상승 압력이 높은 국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06:57단기간에 과거 수준으로 복귀하지 않고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7:02이런 가운데 외환당국은 원달러 거래 시장을 평일 24시간 중단 없이 열기로 했습니다.
07:09뉴욕 서머타임 기간에는 월요일 새벽 6시부터 토요일 새벽 6시까지 운영되면서
07:15원래는 거래가 불가능했던 새벽 2시에도 원달러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07:21재정경제부는 투자자 저변이 확대돼 국내 자산에 대한 수요가 다변화될 것이고,
07:26글로벌 장기 투자자금도 유입돼 시장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7:30또 외국인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수출의 업체들도 실시간으로 환전 주문이 가능해져
07:37새벽에 급격한 환율 변동이 있더라도 환차선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7:43다만 당장 야간 시간대에는 시장의 유동성이 작은 만큼 거래가 정착되기 전까지는
07:49당중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8:04외환 당국이 필요하다면 유동성을 공급하고
08:07모니터링을 통해 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08:11외환 시장 24시간 개장이 외국인 자금 이탈과 고환율이라는 상황을 안정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8:18YTN 윤태인입니다.
08:21종전 후속 협상을 잠시 쉬어가고 있는 미국과 이란이
08:24내부 결속과 전열 재정비에 나선 분위기입니다.
08:28하멘의 전 최고 지도자의 장례식과 나토 정상회의 등
08:32굵직한 외교 일정이 이어지는 이번 주
08:34종전 후속 협상의 향방도 윤곽을 드러낼 전망인데요.
08:38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
08:40신정 특파원, 전 최고 지도자 장례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란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08:45장례 행사에서 반미 메시지 수위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요?
08:50네, 그렇습니다.
08:51테헤란 중심 대규모 예배 시설에서 이틀째 엄수되고 있는
08:55알리 하미네 전 최고 지도자의 장례식에서는
08:58미국의 죽음을 이라는 규탄이 이어졌는데요.
09:02행사 사회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09:04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보복을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09:20하미네이의 후계자인 아들 모즈타바 하미네이는
09:23장례식에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09:26AP통신 등 외신들은 장례식에는
09:29하미네이의 다른 아들들과 혁명수비대 사령관 등
09:33고위 관료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09:35이란이 체제의 건전함을 과시하면서도
09:39최고 지도자의 신변 위협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9:42장례 일정은 테헤란 시내 행진에 이어
09:45이란 종교도시와 시아파 성재 등으로 시신을 운구한 뒤
09:49오는 목요일 안장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09:52이후 현지 시간 오는 11일 중재국인 파키스탄에서
09:56핵 문제 등 핵심 현안을 다룰 후속 협상이
09:59재개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0:01장례 국면에서도 이란 국영 매체는
10:04약 5개월간 중단됐던 이란과 카타르 간
10:08해상 교역이 재개됐다고 보도했는데요.
10:11이란이 강경한 반미 여론을 결집하면서도
10:14물밑에서는 외교 경제 정상화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는
10:18신호로 해석됩니다.
10:29베냐민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문제를 포함해
10:33미국과 불화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10:36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은
10:3999%의 경우 의견이 같다며 균열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10:45인터뷰 잠시 들어보시죠.
11:02네타냐우 총리는 이어 미국은 우리를 모범 동맹이라고 부른다면서
11:07실제로 함께 싸우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1:10또 우리는 영구적인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며
11:14이란 전쟁 종전에 자신이 반대한다는 인식을
11:18불식시키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11:20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 중 이스라엘이
11:23네바논 공습을 확대하자 네타냐우 총리에게 직접 전화해
11:27격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41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는
11:45네타냐우 총리는 누가 보스인지 안다며
11:48이번 주 나토 정상회의 이후 네타냐우 총리가
11:51다음 주쯤 백악관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11:54이란 핵문제뿐 아니라 탄도미사일과 네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11:59헤즈볼라 공격 등 후속 협상의 쟁점들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2:04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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