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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전


[앵커]
대패삼겹살의 원조, 흔히들 백종원 대표로 알고 있습니다.

그간 백 대표 측은 30년 전 개발했다며 대패삼겹살 상표 등록도 마쳤는데요. 

최근 법원에서 '대패 삼겹살은 백 대표가 개발한 게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기자]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대패삼겹살은 1993년 백종원 대표가 개발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백 대표가 실수로 햄을 써는 기게에 삼겹살을 넣었는데 대패처럼 얇게 말린 삼겹살이 나왔고, 손님들 반응이 좋아 판매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백 대표는 1998년,'대패삼겹살'을 상표로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한 언론인 출신 유튜버는,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재환 (김재환의 오재나)]
"80년대 후반부터 막 유행을 부산에서 했다는 건가요?"  "

결국 이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는 한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로부터 소송을 당했습니다.

허위 의혹 제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훼손됐고, 매출이 하락해 손해를 봤다는 겁니다.

하지만 법원은 유튜브 방송 내용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대패삼겹살은 1980년대부터, 이미 부산에서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패삼겹살은 특별한 제조공정이 필요하지 않고, 육절기로 얇게 썰면 둥글게 말린 형태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백종원 대표 관련 여러 논란이 이어진 상황에서, 유튜브 영상과 매출감소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본코리아 측은 "유튜버의 악의적 영상으로 인한 점주 개인의 소송"이라며 가맹점주들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정환
영상편집 : 변은민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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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패 삼겹살의 원조, 흔히들 백종원 대표로 알고 있습니다.
00:05그간 백대표 측 30년 전 개발했다면서 대패 삼겹살 상표 등록도 마쳤습니다.
00:12그런데 최근 법원에서 대패 삼겹살은 백대표가 개발한 게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00:18최다희 기자입니다.
00:21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00:24대패 삼겹살은 1993년 백종원 대표가 개발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00:30백대표가 실수로 햄을 써는 기계에 삼겹살을 넣었는데 대패처럼 얇게 말린 삼겹살이 나왔고 손님들 반응이 좋아 판매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00:42백대표는 1998년 대패 삼겹살을 상표로 등록했습니다.
00:47하지만 한 언론인 출신 유튜버는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00:54한부터 막 유행을 부산에서 많이 했다는 거예요.
00:57그런데 대패 삼겹살이 정신적인 게 손꼬리에.
00:59그래서 손꼬리에 가고 싶다고.
01:02결국 이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는 한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로부터 소송을 당했습니다.
01:09허위 의혹 제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훼손됐고 매출이 하락해 손해를 봤다는 겁니다.
01:15하지만 법원은 유튜브 방송 내용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01:21재판부는 대패 삼겹살은 1980년대부터 이미 부산에서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01:27대패 삼겹살은 특별한 제조 공정이 필요하지 않고
01:30육절기로 얇게 썰면 둥글게 말린 형태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01:35또 백종원 대표 관련 여러 논란이 이어진 상황에서
01:39유튜브 영상과 매출 감소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01:45더본코리아 측은 유튜버의 악의적 영상으로 인한 점주 개인의 소송이라며
01:50가맹점주들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56채널A 뉴스 효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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