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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한국배구연맹 제9대 총재로 취임했습니다.

이 총재는 취임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재밌는 배구, 성장하는 배구, 교류하는 배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2군 리그를 창설해 벤치에 앉는 선수들이 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과거 김연경 선수가 일본에서 크게 성장했다며 많은 국내 선수들이 해외 리그에 진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기 3년인 이 총재는 지난 2월부터 흥국생명 구단주를 맡아 2026-2027시즌부터 3년 동안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나섭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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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이 총재는 취임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00:12재미있는 배구, 성장하는 배구, 교류하는 배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00:18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2군 리그를 창설해 벤치 않는 선수들이 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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