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급경사지 주택이 많은 부산에서 노후주택이 집안 침하로 무너지는 사고가 최근 있었습니다.
00:07장마철마다 비슷한 사고가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는데 대책이 충분한지 꼼꼼한 점검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00:14차상은 기자입니다.
00:18주택을 떠받치던 축대가 갑자기 무너져 내립니다.
00:22벽면도 따라 힘없이 주저앉습니다.
00:24오랜 세월 약해진 집안이 최근 내린 비를 버티지 못해 철거를 하루 앞두고 붕괴한 겁니다.
00:31다행히 이곳 주민은 비를 앞두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00:36이웃 주민은 수년 동안 붕괴 우려가 있어서 민원을 제기해왔다며 지자체의 대응이 늦었다고 지적합니다.
00:42몇 달 전부터는 불안한 점이 났어요.
00:45저희 집 하단이 땅이 갈라지더라고요.
00:48땅이 생긴 안 가지만 땅이 갈라지고 왔다 싶어서 피스냈거든요.
00:51도시 특성상 급경사지 주택이 많은 부산에서는 장마철마다 사고 우려가 커집니다.
00:58지은 지 30에서 40년 된 노후 주택이 많은 비위에 무너지는 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01:05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수정동 주택이 집안침화로 무너졌고
01:09산복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1:13침수에 따른 인명피해를 여러 차례 겪은 뒤로
01:16여기에 대한 대비는 침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갖췄지만
01:20급경사지 주택 붕괴 사고 대책은 호흡을 앞두고 주민을 미리 대피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01:27빈집이라든지 조금이라도 안전문제 이상이 있으면 주민들 미리 미리 대피를 해서
01:32특히 인명사고라든지 안전사고 이 부분을 특별히 챙겨서
01:39위험주택 주민을 대피시키는 걸로 대책이 충분한지
01:43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지 장마철이 올 때마다 걱정이 되풀이됩니다.
01:47YTN 최상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