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배제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은 다음 주 월요일인 6일 오후 광주 제1고를 방문합니다.
00:05배제고 학생 야구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사과를 표명하기 위해 내려오는데요.
00:12부적절한 응원구호를 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00:18앞서 배제고 야구부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고등학교 야구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응원구호를 외쳤는데요.
00:27논란이 일자 배제고등학교 측은 지난 1일 광주 제1고에 방문 이사를 내비쳤습니다.
00:33하지만 광주 제1고 측이 사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거절했는데요.
00:39재차 방문 이사를 밝히면서 응원구호 논란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만남이 이뤄집니다.
00:45광주 제1고 측은 기말고사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상태 등을 고려해 배제고에 사과 방문을 허용했다고 밝혔는데요.
00:52두 학교는 광주 제1고 강당에서 30분가량 사과와 화해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00:59이후에는 민주화운동의 임의를 되새기기 위해 국립 5.18 민주 묘지도 방문하는데요.
01:045.18 묘역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 광주 교육감의 동행도 예정돼 있습니다.
01:10지금까지 광주 전남 취지본부에서 YTN 오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