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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시간 전


2024년 5월 수입 물가가 전년 대비 24.8% 상승했으며,
이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수입 망고(1개) 가격은 33.4%, 미국산 오렌지(10개) 가격은 22.4%,
미국산 척아이롤(100g) 가격은 21% 이상 상승
율 상승은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며,
환율이 10% 상승 시 국내 기업 영업이익률이 38.2% 하락하는 등 수익성 악화 우려
수입처를 변경하여 노르웨이산 고등어 대신 50%가량 저렴한 칠레산 고등어를 도입하고,
미국산 소고기 대신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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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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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렇습니다. 장바구니 부담도 환율 변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데요. 지표상으로만 보면 우선 수입 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수입
00:08물가 1년 전보다 24.8%나 상승을 했는데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7월 이후에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을
00:18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오른 수입 물가가 시차를 두고 우리 소비자 물가에 반영된다는 점입니다.
00:23여기에 기업 입장에서도 고환율 정말 부담스러운 일이거든요. 맞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당연히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한국 무역협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00:3310% 상승하게 되면 국내 기업의 38.2%가 단기적으로는 영업용률이 떨어지는 걸 경험을 했고요.
00:41또 비용 증가분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을 못한다. 그러면 장기적으로는 기업 10곳 중 8곳에 해당하는 80.1%가 수익성 악화를
00:51겪을 것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00:52쉽게 얘기해서 환율 상승이 기업 원가의 부담을 키우고 이 부담이 제품 가격에 반영이 되면 결국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01:00있다는 거죠.
01:01이래저래 장바구니 물가가 오를까 큰 걱정인데 요즘에 마트를 가면 대래 수입산이 더 비싸더라고요.
01:09예전에는 수입산 소고기, 수입산 과일 이거 싼 맛에 사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01:14수입 식품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01:17여름철 빙수나 디저트용으로 많이 드시는 수입 망고가 한 개에 5,858원이에요.
01:231년 전보다 33.4%나 올랐고요.
01:26너무 많이 올랐어요.
01:27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는 10개 기준 18,695원으로 22.4% 상승했습니다.
01:34또 미국산 척 아이롤은 100g당 4,073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1% 넘게 올랐어요.
01:40많이 올랐네. 그런데 아까 영상 보니까 달러 막 세면서 다발이 이렇게 나왔잖아요.
01:47저거 한 다발만...
01:51우리가 어쨌든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서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01:56네, 유통업계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01:58환율에 대한 타격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02:02실제로 대형마트들은 기존의 수입처를 다른 곳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새로운 산지를 발굴하면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02:08국내 한 대형마트의 경우에는 환율 여파로 수입 비용이 오른 노르웨이산 고등어.
02:14이거 좀 익숙하죠.
02:15이거 대신에 칠레산 고등어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02:18칠레산 고등어가 노르웨이산보다 약 50% 저렴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02:22또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오르다 보니까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새롭게 들여오는 식으로 공급망 다변화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02:29여기에다가 일부 수입 과일들은 달러 대신에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이런 방식으로 물량을 늘려가지고 대응을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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