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3.1% 올랐습니다.
00:072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입니다.
00:10역시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3이승은 기자 전해주시죠.
00:15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 올라
00:212024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00:25지난해 12월 2.3%였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올해 초 2%로 하락했지만
00:31지난 4월 2.6%로 오르더니 한 달 만에 0.5%포인트 뛰었습니다.
00:37이란 전쟁에 따른 기름값 상승이 주원인입니다.
00:41석유류 물가가 24.2% 오르며 전체 물가를 0.92%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00:47이 같은 석유류 물가 상승률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인 2022년 7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00:56경유가 33.3%, 휘발유가 23.1% 올랐고 유류할증료가 인상되면서
01:03국제항공료는 통계직계일의 최대폭인 33.5% 올랐습니다.
01:09농축수산물 물가는 2.2% 상승으로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는 낮지만
01:14석 달 만에 상승전환했습니다.
01:17쌀이 13.5% 오른 것은 물론 달걀 10.2%, 수입 쇠고기 7.6%, 돼지고기가 5.8% 상승해
01:27축산물 물가가 5.8% 뛰었습니다.
01:30이에 따라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체 물가 상승률을 웃돌면서
01:363.3% 상승으로 서민 가계 부담을 늘렸습니다.
01:41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 근원 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상승률 역시
01:462.5%를 기록했습니다.
01:50앞서 한 해는 하반기부터 유가 충격이 석유류 제품 외에 다른 품목으로도 파급되는
01:552차 충격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1:58근원 물가가 넉 달 연속 한 연의 목표치 2%를 넘어서면서
02:03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02:07지금까지 YTN 이승은입니다.
02:0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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