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위는 길어지고 장마도 늦어지다 보니 불청객 녹조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00:07철인삼종 경기도 연기시킬 정도인데 식수원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00:13홍진우 기자입니다.
00:16부산 경남 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낙동강입니다.
00:20강물이 온통 초록색입니다.
00:22물가엔 초록색 띠가 선명합니다.
00:25독성이 있는 유해 남조류 녹조입니다.
00:27물속을 들여다봤습니다.
00:30초록색 알갱이들로 앞이 제대로 안 보일 정도입니다.
00:35강물을 떠봤더니 초록색 알갱이들이 컵에 가득합니다.
00:39낙동강 묽은 메리 지점에선 지난 22일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00:46역대 가장 빠른 발령으로 지난해보다 두 달이나 빠릅니다.
00:51이른 더위에 늦은 장마로 강수량이 줄면서 조류 증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00:57역대 최악의 녹조 피해가 있었던 2022년 사례가 재현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01:04장마가 만약에 7월에 제대로 녹조를 잡아주지 못한다면 조류 대발생이 7월에 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까지
01:15현장의 상황은 좀 위험하게 저희는 보고 있고요.
01:21녹조가 광범위하게 퍼지자 오늘부터 낙동강 편에서 예정됐던 전국철인 3종 대회도 연기됐습니다.
01:29참가자들이 수영을 하다 녹조를 마실 수 있어 건강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01:34정부와 지자체는 상수원 수질 관리와 함께 오염물질 배출 등 현장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홍준우입니다.
01:47깨인 계획입니다.
01:48채널A 뉴스 홍준우입니다.
01: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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