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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더위는 길어지고 장마도 늦어지다보니 불청객 녹조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철인3종 경기도 연기시킬 정도인데, 식수원 안전까지 위협하는 실정입니다.

홍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경남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낙동강입니다.

강물이 온통 초록색입니다.

물가엔 초록색 띠가 선명합니다.

독성이 있는 유해 남조류, 녹조입니다.

물 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초록색 알갱이들로 앞이 제대로 안보일 정도입니다.

강물을 떠봤더니 초록색 알갱이들이 컵에 가득합니다.

낙동강 물금과 매리 지점에선 지난 22일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역대 가장 빠른 발령으로 지난해보다 두달이나 빠릅니다.

이른 더위에 늦은 장마로 강수량이 줄면서 조류 증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역대 최악의 녹조 피해가 있었던 2022년 사례가 재연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임희자 /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위원장]
"장마가 만약에 7월 달에 제대로 녹조를 잡아주지 못한다면은 조류 대발생이 7월 달에 올수 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현장의 상황은 좀 위험하게 저희는 보고 있고요. "

녹조가 광범위하게 퍼지자 오늘부터 낙동강변에서 예정 됐던 전국 철인3종대회도 연기됐습니다.

참가자들이 수영을 하다 녹조를 마실수 있어 건강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상수원 수질 관리와 함께 오염물질 배출 등 현장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영상취재 김덕룡
영상편집 조성빈


홍진우 기자 jinu0322@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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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위는 길어지고 장마도 늦어지다 보니 불청객 녹조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00:07철인삼종 경기도 연기시킬 정도인데 식수원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00:13홍진우 기자입니다.
00:16부산 경남 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낙동강입니다.
00:20강물이 온통 초록색입니다.
00:22물가엔 초록색 띠가 선명합니다.
00:25독성이 있는 유해 남조류 녹조입니다.
00:27물속을 들여다봤습니다.
00:30초록색 알갱이들로 앞이 제대로 안 보일 정도입니다.
00:35강물을 떠봤더니 초록색 알갱이들이 컵에 가득합니다.
00:39낙동강 묽은 메리 지점에선 지난 22일 조류경보 단계가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00:46역대 가장 빠른 발령으로 지난해보다 두 달이나 빠릅니다.
00:51이른 더위에 늦은 장마로 강수량이 줄면서 조류 증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00:57역대 최악의 녹조 피해가 있었던 2022년 사례가 재현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01:04장마가 만약에 7월에 제대로 녹조를 잡아주지 못한다면 조류 대발생이 7월에 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까지
01:15현장의 상황은 좀 위험하게 저희는 보고 있고요.
01:21녹조가 광범위하게 퍼지자 오늘부터 낙동강 편에서 예정됐던 전국철인 3종 대회도 연기됐습니다.
01:29참가자들이 수영을 하다 녹조를 마실 수 있어 건강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01:34정부와 지자체는 상수원 수질 관리와 함께 오염물질 배출 등 현장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홍준우입니다.
01:47깨인 계획입니다.
01:48채널A 뉴스 홍준우입니다.
01: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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