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오전이었습니다. 부산 대변항 남동쪽 42.6km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충돌했습니다.
00:07선원 2명이 실종됐는데 밤샘 수색작업에서는 성과가 없었고 지금 오전에도 수색작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기수 기자.
00:18네, 전국부입니다.
00:20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어떻게 진행 중입니까?
00:24네, 해경은 사고 지점 주변에 함정 11척, 항공기 6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32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직접 함정에 올라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수색작업을 지휘하는 중입니다.
00:38하지만 아직까지는 실종자를 찾았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00:43앞서 어제저녁 6시부터 실종자 2명을 찾으려는 야간 수색작업이 있었습니다.
00:48항공기 4대와 조명탄, 각종 함정과 어선 등이 동호됐지만 수색에는 성과가 없었습니다.
00:54사고가 난 건 어제 오전 10시 10분쯤입니다.
00:58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쪽 42.6km 해상에서 액과 석유가스 운반선과 저인망어선인 제3동화호가 충돌했습니다.
01:07선장을 포함해 8명이 타고 있던 어선은 사고 충격으로 곧바로 침몰했습니다.
01:12이 가운데 6명을 운반선이 구조했고 2명을 지금까지 찾지 못했는데 모두 인도네시아 국적 30대입니다.
01:20구조된 사람 가운데 60대 한국인 선장도 있었는데 상태가 위중했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01:27이번 사고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임하고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1:35부산시도 긴급회의를 열고 신속한 실종자 수색구조에 필요한 인력 지원 현황, 지원 사항 등을 점검하고 사고 수습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01:45지금까지 YTN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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