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소식, 좀 더 자세히 들어가보겠습니다.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과 함께하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어제 선관위 국정조사 첫날이었는데요.특위는 선관위원전원과 주요 지역 선관위원장을 증인으로 불렀지만 핵심 증인이 무더기 불참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집단 항명이라는 비판에 의원들이 늑장 출석하기도 했는데 이번 사태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안이한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김진욱]
그렇습니다.국민의 참정권 침해라는 중대한 사안을 다루기 위해서 만들어진 특위인데 거기에 정상적으로 증인 출석 요구를 받지 않았다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이렇게 선관위원들 2명만 제외하고 다른 선관위원들이 출석하지 않았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있었던 서울시 선관위원장과 송파구 선관위원장은 오전에 아예 나오지도 않았었습니다.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다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거고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상실한 부분들을 다시 한 번 만회해 보려고 하는 그런 의지조차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단히 실망스러운 태도다, 이렇게 비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어제 나왔던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습니다마는 선관위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진상규명위원회인가요?이걸 만들어서 지난주에 발표도 한 번 했습니다마는 지난주에 나왔던 발표 결과와 어제 내용이 또 다른 부분들이 나오는 거예요.그렇다면 과연 선관위가 이런 부분들을 진상규명하기 위해서 얼마나 적극적인 노력을 했는가 하는 부분도 매우 부실했다.그러니까 선거 관리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번 국정조사특위가 앞으로 밝혀야 할 내용들이 상당히 많고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선관위가 해체 수준에 준하는 그런 개혁을 이뤄낼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큰 숙제가 어제 첫 번째 회의에서 발견되었다, 이렇게 평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국정조사가 법적 강제성이 없다 보니까 뭔가 문제를 밝혀내는...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2408290038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소식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03오늘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9안녕하십니까?
00:10어제 선관위 국정조사 첫날이었는데요.
00:14특위는 선관위원 전원과 주요 지역 선관위원장을 증인으로 불렀지만
00:18핵심 증인이 무더기로 불참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00:22집단학명이라는 비판은 위원들이 늑장 출석하기도 했는데
00:25이번 사태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안이한 거 아니냐
00:29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00:31그렇습니다.
00:32국민의 참정권 침해라는 중대한 사안을 다루기 위해서 만들어진 특위인데
00:39거기에 정상적으로 증인 출석 요구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를 가지고
00:45이렇게 선관위원들 두 명만 제외하고 다른 선관위원들이 출석하지 않았다?
00:52그리고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있었던
00:56서울시 선관위원장과 송파구 선관위원장은 오전에 아예 나오지도 않았었습니다.
01:02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다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거고
01:06이번 국정조사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상실한 이런 부분들을
01:13다시 한 번 만회해보려고 하는 그런 의지조차도 보이지 않았다라는 점에서
01:18대단히 실망스러운 태도다.
01:20이렇게 비판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1:22그리고 어제 나왔던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습니다만
01:26선관위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진상규명위원회인가요?
01:32이걸 만들어서 지난주에 발표도 한 번 했습니다만
01:35지난주에 나왔던 발표 결과와 어제 내용이 또 다른 부분들이 나오는 거예요.
01:40그렇다면 과연 선관위가 이런 부분들을 진상규명하기 위해서
01:45얼마나 적극적인 노력을 했는가 하는 부분도 매우 부실했다.
01:49그러니까 선거 관리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01:55이번 국정조사 특위가 앞으로 밝혀야 할 내용들이 상당히 많고
02:00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선관위가 해체 수준에 준하는 그런 개혁을 이뤄낼 수 있는
02:07그런 토대를 좀 만들어야 된다라는 큰 숙제가 어제 첫 번째 회의에서 발견되었다.
02:13이렇게 평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02:14사실 국정조사가 법적 강제성이 없다 보니까 뭔가 문제를 밝혀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었잖아요.
02:22이번에도 마찬가지일까요?
02:23정확히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02:25어제 선관위원들이 불출석한 모습만 봐도 강제성이 떨어지는 모습이 그대로 노정이 됐죠.
02:31뿐만 아니라 선관위가 부실하게 자료를 제출해서 많은 위원들이 질타하는 모습도 연출이 됐습니다.
02:37이런 한계가 있어요.
02:38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빠르게 특검도 같이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02:43특검물 법안이 통과가 되어도 준비하고 출범하는 데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02:48그 사이에 국정조사 특위를 통해서 여론을 환기하고 선관위의 입장을 듣고 이런 과정을 진행을 하는 동시에
02:55특검법을 처리해서 특검이 진행돼야지 강제적으로 수사도 할 수 있고 압수수색도 할 수 있고
03:01구인을 해서 법적 효력을 가진 증언도 들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03:05그런데 민주당이 조금 미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굉장히 안타깝다는 말씀드립니다.
03:10네, 이에 대한 생각도 들어볼게요.
03:12특검도 필요하면 해야 되겠죠.
03:15그러나 지금 검찰, 경찰의 합수본이 이미 수사를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03:21그리고 대통령께서도 단순하게 이번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만 수사하지 말고
03:28선관위 전체적인 문제를 다 들여다봐라 그렇게 말씀을 주신 부분이 있어요.
03:34채용비리라든지 아니면 선관위에서 어떤 예산의 운영이라든지 여러 가지 난맥상들을 보여 본 부분이 있다면
03:42이런 부분들 철저하게 어떤 성역과 범위를 정하지 말고 다 들여다보라 이런 지시까지도 있었기 때문에
03:49일단 국정조사는 국회 차원에서 하는 것이고요.
03:53그 사이에 특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여야가 합의하면 돼요.
03:56논의하면 돼요.
03:57그리고 지금 단계에서 경찰, 검찰의 합수본 수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04:04또 선관위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할 필요가 있겠다.
04:08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무슨 특별히 어디까지는 되고 어디부터는 안 된다.
04:13이런 선을 그어놓고 지금 국정조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04:17지금 선관위에서의 부실 투표 관리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성역 없이 조사하겠다.
04:24그리고 필요하면 제도개혁에서 헌법개혁까지도 얘기를 하고 있는 그런 과정 아니겠습니까?
04:30그렇다면 저희 민주당이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미온적이다 이렇게 비판하실 것이 아니라
04:35이 필요성에 대해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그런 과정들이 있으면
04:40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여진이 남아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4:44어제 국정조사에서 선관위의 낙맥상이 여럿 드러났는데요.
04:49노태학 전 선관위원장 투표지 50% 축소 회의를 주재한 것이 버젓이 회의록에 담겨 있는데
04:55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04:58어떤 책임을 회피하려는 걸까요?
05:00그렇게 볼 수가 있겠죠.
05:02어제 그 모습은 선관위의 구조적 한계를 그대로 보여준 모습이에요.
05:06직위는 있지만 비상근이고 책임지지 않는 모습 이게 그대로 드러났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05:12견제받지 않는 권력 부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05:15노태학 선관위원장 회의에 갔다가 안건도 모르고 내용조차 제대로 모르고
05:20그대로 그냥 앉아있다가 보고만 받고 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5:23그런데 그것을 전결을 했다는 사무총장 역시도 이런 우려점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하거나 의견을 구하는 그런 회의록의 회의 논의 자체가 없었다는
05:34얘기예요.
05:35그리고 굉장히 문제가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저는 이 문제 외에도 여러 가지가 어제 노정이 됐습니다.
05:41특히나 수의계약 문제 굉장히 우려가 컸어요.
05:44그러니까 선관위가 발주한 여러 용역 중에서 80% 이상이 수의계약으로 진행이 됐고
05:51그 수의계약을 많이 한 업체 중에 일부에서는 친여권 인사들이 그 이름을 올렸다.
05:57이런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5:59이런 것들을 저희는 합수본이 과연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에요.
06:04왜냐하면 지금 위철한 선관위 상임위원장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입니다.
06:09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일주의원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합수본을 언급하면서 제가 지휘하는 합수본이라고 명칭을 했어요.
06:19그러면 합수본은 대통령이 지휘를 한다.
06:22그렇다면 그게 독립적으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저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06:27특히나 이 수의계약 업체는 친여권 인사로 불리는 분들이 이름을 올린 상태예요.
06:31그러면 조금 더 중립적인 입장에 있는 분들이 특검을 통해서 이 문제를 샅샅이 밝혀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06:39민주당, 이번 정권 출범하고 6개의 특검을 출범시켰습니다.
06:43그런데 관봉권에 띄지 않아 없어졌다고도 특검을 하신 분들이에요.
06:47그런데 왜 이 선관위 사태에 대해서는 이렇게 특검의 미온적인지 저희는 답답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6:53앞서 특검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논의해 볼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06:57조금 전 잠깐 언급해 주신 것처럼 양권에서는 위철환 직무대행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7:04지금 민주당은 어떤 입장인가요?
07:06지금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있다면 책임 당연히 져야 된다라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입니다.
07:11그런데 지금 무조건 사퇴를 지금 당장 하는 것 이것만이 책임을 지는 방법입니까?
07:19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의문이 있다라는 거예요.
07:22지금 어제 이번 위철환 총장도 그건 무책임하다 이렇게 표현했던데
07:27제가 생각하기에도 지금 당장 선관위에서 수사 의뢰만 해도 안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07:36그렇다면 지금 선관위가 국정조사에서 정확하게 임해야 되는 것들, 자료 요구를 충실히 해야 되는 것들
07:45그리고 앞으로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협조해야 되는 것
07:49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다 진행이 되고
07:51최종적으로 여기에서 누구누구가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라고 한다면
07:56그분들은 책임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07:59그게 아무리 대통령이 인사를 하신 자리라고 하더라도
08:03당연히 책임질 일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죠.
08:07그런 부분에 있어서 성형은 없다.
08:08다만 지금 바로 이 시점에 모두가 다 사퇴를 해버리고 나면
08:13그다음에 지금 선관위에 대해서는 누가 어떤 방식으로 지휘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또다시 남는 거예요.
08:20그런 차원들을 감안해서 사퇴 요구도 결국은 하게 될 것입니다.
08:26제가 볼 때 이건 이 상황 이렇게 중요한 엄중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08:30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요.
08:32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08:33다만 지금이 그런 때인지는 조금 더 논의해볼 필요가 있겠다.
08:37이런 생각입니다.
08:38그리고 어제 노태학 전 선관위원장의 답변 중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충격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08:44재임 기간 중에 부부 동반 해외 출장을 간 것에 대해서
08:47다 그렇게 하는 줄 알았다라는 대답을 했어요.
08:51이게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이 너무 문제의식이 낮은 거 아니냐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8:56너무 무감각한 답변 아닙니까?
08:59지금 노태학 선관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법관을 30여 년 이상 하신 분 아닙니까?
09:07이런 사건들을 만약에 재판장에서 만났다고 한다면 어떻게 판단하셨을까요?
09:15저는 수없이 많은 문제를 그동안 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9:19그런데 지금까지 다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했다.
09:24최악의 답변입니다.
09:26죄송합니다.
09:27제가 더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09:31이게 기본적인 상식적인 답변 아닐까요?
09:34그런데 그동안의 관례가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괜찮다?
09:37그동안의 관례라는 부분도 본인이 법관으로서 부정선거뿐만 아니라
09:45부정 청탁과 관련된 사안들도 많이 다루셨을 거 아닙니까?
09:49그렇다면 이런 부분들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09:52라고 지적을 하셨어야 되는 것이고
09:53다 그렇게 해왔습니다.
09:55한다고 해도 제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기준에서
09:58이거는 맞지 않습니다.
09:59저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10:01라고 얘기했어야 되는 것이
10:03본인이 그 자리에서 하셨어야 할 임무였다라고 본다면
10:07시작도 끝도 너무나 무책임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0:13그런가 하면 보수 야권이 이번 선관위 개혁을 위한 공조의 시동을 건 듯한 모습입니다.
10:18어제 국회에서 열린 선거제도 개혁토론회에 국민의힘 비당권파는 물론이고
10:23구 친윤계,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한동훈 의원까지 한자리에 모였는데
10:28선관이 개혁을 계기로 보수 재건 한자리에 모이는 건가요?
10:33어떻게 됩니까?
10:34원래 다 한솥밥을 먹던 사람들인데
10:36지금은 각기 다른 길을 가고 있어서 좀 씁쓸하기도 한데요.
10:39보수 야권 같은 경우에는요.
10:41수시로 공조를 해왔습니다.
10:43왜냐하면 저희가 소수기 때문에
10:44통일교 특검 이 부분에서도 저희가 공조를 했었죠.
10:47관철시키지 못했지만요.
10:49그런데 이 선관위 개혁 문제, 참정권 침해 문제는요.
10:53국민의 명령입니다.
10:54선관위를 반드시 개혁하는 국민의 명령이기 때문에
10:57힘을 합칠 수밖에 없습니다.
10:59다만 여당과 야당, 특히 보수 야권과
11:03지금 현 여권이 갖고 있는 선관위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11:07어떤 방향으로 개혁할지를 두고는
11:09조금 의견 차이가 있는 상황입니다.
11:10그런데 보수 야권은 생각하는 범주 내에 있습니다.
11:14같은 범주 내에 있기 때문에 힘을 합쳐서
11:16저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선관위를 개혁하기 위해서
11:19당장 힘을 모으고 있는 것이고
11:20이렇게 힘을 모으다 보면
11:22다음에 있는 가장 큰 선거는 총선입니다.
11:25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수 재건의 힘을 모으고
11:28우리 보수 야권이 하나가 되는 그런 계기가 하나씩 마련되지 않을까
11:31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1:32어제 한동훈 의원이 참석을 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11:35선관위의 이 정도 무능은 부파라면서
11:38대통령이 가장 책임을 느끼고 반성하고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이다.
11:43대통령에 대한 이런 직격 어떻게 좀 보셨나요?
11:46글쎄요. 번지수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11:48지금 선관위가 독립위원회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11:52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겁니다.
11:54그 헌법에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11:56지난번 감사원에서 직무감사를 하려고 했어도
11:59헌법재판소에서 하지 못하게 한 거 아닙니까?
12:03그런데 대통령이 책임이 있다고요?
12:05대통령께서도 일부 책임이 있을 수는 있겠죠.
12:08지금 이런 선거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12:11행정부가 담당해야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12:15총괄적인 책임은 대통령께서 있을 수 있습니다.
12:18그러나 지금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렇게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
12:23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왜 그것이 꼭 대통령만의 책임일까?
12:26그리고 어제 저런 토론회 저는 굉장히 잘하고 있는 토론회라고 봅니다.
12:32저런 토론회 필요합니다.
12:33그런데 왜 저기에 여당 의원들은 부르지 않습니까?
12:37함께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12:38야당만 제도개혁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내면
12:41저것은 정치 공세에 불과한 겁니다.
12:43실질적인 정치 제도를 바꾸려고 한다면
12:47집권 여당을 빼놓고선 어떻게 바꿀 수 있습니까?
12:50또 지금 여소야대의 상태도 아니지 않습니까?
12:53그렇다면 저런 토론회를 진정성 있게 하기 위해서
12:59여야가 따로 있다.
13:01이렇게 판결할 게 아니라 함께 모여서 얘기하자.
13:05그리고 보다 나은 선거관리위원회를 어떤 방식으로 구성해 나갈 것인지
13:09그리고 앞으로 선거 제도를 어떤 방식으로 구성해 나갈 것인지
13:13하는 부분에 있어서
13:14저기 타협하는 그런 TF, 국회 차원의 TF를 구성했다가 하고
13:20거기에서 같이 논의하자.
13:21이렇게 얘기해야 되는 게 좀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지 않을까.
13:25저런 자리에서 한쪽의 대통령과 또 집권 여당만 탓하게 되면
13:29이것은 정쟁으로 흐를 가능성입니다.
13:32실질적 제도 개혁하고는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13:35이런 점이 좀 아쉽다.
13:36이런 말씀 드립니다.
13:36보수끼리만 뭉칠 게 아니라 여권도 함께 머리를 맞대자.
13:40이런 말씀해 주셨습니다.
13:42국민의힘 상황 조금 더 보면
13:43장동혁 대표가 지금 입원한 지 일주일이 다 됐거든요.
13:48앞으로 퇴원하고 당무에 복귀한 뒤
13:50당직 개편에 나설 거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13:53앞으로 거치지면 어떻게 될 거라고 보세요?
13:54장동혁 대표 입원 중에도 어제의 메시지를 처음에 냈죠.
13:57이재명 대통령을 비판을 하면서
14:00본인은 대여투쟁 선봉에 서서
14:02거치를 문제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14:05그런 해석에 나올 수 있는 메시지를 어제 냈습니다.
14:08당내에서 여전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14:10두 번의 의청을 열었지만 아직 의견이 모이지 않았어요.
14:13그렇기 때문에 당장 장동혁 대표가 거치를 표명한다거나
14:16당 내에서 큰 변화가 있을지는
14:19아직 크게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겁니다.
14:24그렇다면 장동혁 대표가 이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14:27어떻게 풀어내느냐 이 부분이 과제로 남아있는 상황이잖아요.
14:30그렇다면 당대표가 물러나는 것 외에는
14:33그러면 당내에 있는 여러 임명직 최고위원, 임명직 여러 당직을 갖고 있는 분들이나
14:38사무총장이나 정책위의장이나 여러 대변인단이나
14:41이런 분들에 대해서 변화를 주면서 당인을 면모일신하는
14:44그런 시도는 있을 수 있다.
14:46이런 얘기가 지속적으로 당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14:48그런가 하면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사이에 미묘한 균열이 드러나는 분위기인데
14:54사실 당초 정원내대표가 장동혁 대표와 결을 비슷하게 갖고 가지 않겠느냐 했는데
15:01좀 다른 것 같습니다.
15:02당 운영 방식을 두고 조금 의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요.
15:06이건 당대표의 거취 문제라는 변론으로 하고
15:11선거소청이 진행된 적이 있잖아요.
15:13선거소청이 진행될 때도 의총을 열지 않고
15:16최고의 의결로 선거소청이 진행이 됐습니다.
15:19그때도 많은 당내 의원분들이
15:20아니 이렇게 중대한 문제는 의총을 열어서 당론을 정하고
15:25의견을 수렴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15:28그 이후에 이제 여러 지방선거 평가와 관련된 보도자료가 논란이 됐던 거잖아요.
15:32그 과정에서도 지방선거에서 여러 가지 민심이 드러났고
15:36국민의힘에도 경고를 맡는 국민들께서 보내셨는데
15:39이런 것을 우리가 백서를 만들거나 이런 작업을 공론화하고
15:42그 결과를 도출하고 당내 의견을 수렴해서 자료를 내야 되는 것 아니냐.
15:47그런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자화자찬을 하듯이 보도자료를 내는 것이
15:51과연 온난하느냐. 국민들이 국민의힘을 어떻게 평가하겠느냐.
15:55이런 당내에서 많은 의견들을 정정식 원내대표가 수렴을 해서
15:59앞으로는 이런 부분은 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해야지만이
16:03우리 국민의힘이 어떤 숙권정당의 모습을 볼 수 있고
16:06반성하는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다.
16:08이런 앞으로 당의 운영 과정에 있어서 조금 더 민주적으로 하자.
16:12이런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6:14운영 방식에 대한 약간 의견 차이가 있는 것뿐이다라고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16:18민주당 상황도 좀 보겠습니다.
16:20정청래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16:24김진욱 전 대변인께서 당대표 언론특보도 맡고 계시잖아요.
16:28이번 주 중에 연임 도전을 위한 사퇴를 할 거다라는 전망 많은데
16:32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16:33글쎄요. 최종적으로는 정청래 대표가 결심을 해야 할 부분입니다.
16:40그런데 오늘 최고위에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다.
16:46이렇게 지금 보도들이 나오고 있고 그것이 26일부터 공식 활동의 시작이 된다면
16:52아마 그 전에 당대표로서 마지막 소외를 밝히는 자리
16:58그리고 앞으로 전당대회의 연임에 도전할 것인가 하는 그런 포부
17:03이런 부분들을 밝히는 자리가 빠르면 오늘이라도 있지 않을까라는 것이
17:08대체적인 예측인 것 같고요.
17:10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은 거의 기정사실화가 된 것 같습니다.
17:13다만 이제 지금 전당대회가 너무 과열되는 양상으로 흘르고
17:20그런 부분들이 당원들 그리고 당을 지지하시는 지지층
17:24이런 분들을 좀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이 생기고
17:27그런 것들이 오히려 더 나아가서 국민들까지 불안하게 만든다면
17:31그것이 결과적으로는 지금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17:36많은 분들에게 좀 실망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라는 무료들이 있기 때문에
17:41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어떻게 잘 관리해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이 중요하고요.
17:46저희는 예정되어 있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치르는 과정으로 지금 가고 있기 때문에
17:51그 기간 동안에 당에서 경쟁을 불가피하게 해야 되고
17:57그런 경쟁이 있다 보면 다소 소리가 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
18:02그런 부분들을 또 국민들께서도 이해해 주십사라는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18:07네.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이렇게 3파전이 계속 거론이 되고 있는데
18:12지난주에 이재명 대통령과 송영길 의원이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습니까?
18:18이 자리에서 당권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고 하는데
18:21전당대회 얘기 좀 분명히 있지 않았을까요?
18:23글쎄요.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이 확인을 해주시지 않으면
18:28저희가 추측의 영역으로 남길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18:32아마도 전국적 전반에 대한 말씀들을 나누시다 보면
18:38그런 말씀도 좀 나누셨을 것 같다라는 느낌도 들고
18:42또 보도를 통해서 나오는 내용 보면
18:44송영길 의원께서 이번에 전당대회에 도전의 의사를 피력을 하셨고
18:50대통령께서는 알겠다라는 말씀을 좀 하신 것 같아요.
18:54그래서 지금 송영길 대표가 어제 미국 방문의 국회 특사로
19:00여야 의원들과 함께 출국을 했는데
19:0227일경 돌아오면 그 이후에 이번 주말 지나면
19:06다음 주쯤이면 어떤 본인의 의지를 피력하시지 않을까
19:10그런 차원들을 보면 앞으로의 전당대회가 양자구도
19:15또는 3자 이상의 다자구도로 펼쳐질지에 대해서는
19:18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19:21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요.
19:23마지막 원구성 협상과 관련한 두 분의 의견 짧게 듣고
19:26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19:28조정식 국회의장이 오늘 낮 12시까지 명단 제출하라고 했는데
19:31국민의힘은 지금 어떤 입장인가요?
19:33국민의힘, 법사에만큼은 저희가 가져와야 한다는 겁니다.
19:35국회의 관례에 따라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회복해야 한다.
19:39그러려면 국회의장을 민주당이 갖고 갔다면, 1당이 갖고 갔다면
19:44법사위원장만큼은 2당이 가져와야만이 과거 민주당이 보여줬던 입법, 폭주
19:49이런 것들을 막을 수 있다.
19:50견제할 수 있다는 겁니다.
19:52민주당은 과거 여러 법안을 처리하면서요.
19:54법사위까지 통과됐는데 본회의 직전에
19:56본인들 마음대로 수정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어요.
20:00이런 것들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20:01민주당은요.
20:02야당이 상임위원장이 맡고 있는 곳,
20:05이런 상임위는 법안 처리가 되지 않아 국정운영이 어렵다.
20:08이렇게 주장을 하고 계시거든요.
20:10그런데요.
20:11한 언론에서 여러 가지 법안 가결률을 비교한 언론 보도가 있었어요.
20:15여당 7.6%, 야당 6.9%입니다.
20:17별도한 차이가 없어요.
20:19특히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갖고 있는 법사위원장.
20:21법사위는요.
20:225.3%, 평균에도 못 미칩니다.
20:24그런데 야당 탓을 한다?
20:26온당하지 않고,
20:27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반영한다면
20:31법사위만큼은 야당에 양보해야 한다는 말씀드립니다.
20:34네. 민주당은요.
20:34국민들께서 지난 22대 총선을 시작하면서
20:39민주당에게 과반 이상의 다수석을 만들어주신 의미가 분명히 저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20:46국민들께서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20:50뭔가 국민들을 위한 생산적인 일을 좀 해달라.
20:53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국정에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20:57이런 말씀을 주신 것이라고 이해되는데
20:59지금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지난 1년 동안 보여주신 거는
21:03이재명 정부 출발하고 난 이후에
21:05모든 국민의힘의 상임위원장을 맡고 계신 지역,
21:09그 상임위원회에서 국정 발목 잡기가 일상화되다시피 했습니다.
21:13그런 상황들을 더 이상 저희는 농납할 수 없다.
21:16국민들이 빠르게 국회가 일하는 모습을 좀 보여달라고 하시는 것.
21:20특히 법사위만큼은 법사위가 지금 국회 여러 상임위들 중에
21:27상임위 중에 상임위다라고 하는 데 아닙니까?
21:29그렇다면 그곳에서 이런 법안들, 민생법안들 특히
21:33이런 부분들이 발목 잡혀있는, 적체되어 있는
21:37이런 상황들을 해소할 수 있는 거는
21:38여전히 저희 민주당이 다수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해라라는
21:43국민들의 명령을, 준엄한 명령을 따르는 길밖에 없다.
21:46저희는 오늘 12시까지 의장님께서 요청하신 명단을 다 제출할 겁니다.
21:52국민의힘에서도 그런 부분들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서
21:55원구성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21:57또 그런 원구성을 통해서 민생을 다룰 수 있는
22:01그런 장이 열리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2:02또 원구성을 놓고 여야 간의 충돌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2:07앞으로 좀 상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2:09지금까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2:11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22:14고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