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에 반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IAA 사찰단이 적당한 시기에 이란으로 갈 것이라며 핵사찰을 거부하면 협상을 취소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10미 상원은 10번째 시도 만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00:16이번에는 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20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은 IAA의 이란 핵사찰을 기정사실로 규정하고 있죠.
00:28이 시간으로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트럭 생산 공장을 방문했는데요.
00:34이 자리에서 어제 하루 원유 1,900만 배럴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했다며 이란과 양해각사 합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00:42그러면서 이란과 공정한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00:45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01:06펜실베이니아로 이동하던 중 IAA 핵사찰단 관련 질문도 나왔습니다.
01:11여기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이 적당한 시기에 이란 핵시설 현장에 투입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19사찰을 받을 계획이 없다는 이란의 주장에 대해선 후속 협상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01:27들어보시죠.
01:42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도 이란이 최고 수준의 핵사찰을 받기로 동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49이란은 미래에 걸쳐 무한정으로 사찰을 받을 것이고 사찰이 핵 투명성을 보장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56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 재무부가 해제하는 이란 자금은 미국이 통제하는 에스크로 계좌에 들어갈 거라고 설명했는데요.
02:03그 자금은 미국에서 생산한 옥수수와 밀, 대두 등의 식량과 의료물자를 구입하는 데만 사용될 거라면서 지금 이란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물품들이라고
02:13주장했습니다.
02:14이란의 핵사찰 수용 등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대이란 해상봉쇄는 하지 않겠지만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모든 미군 함정은 현재 위치를 지킬 것이라고
02:24말했습니다.
02:27또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행료를 부과하는 건 국제법 위반이라는 입장을 밝혔죠.
02:36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국제수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통행료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2:43이란의 통행료 부과 시도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한 건데요.
02:47루비오 장관의 발언도 들어보겠습니다.
03:08루비오 장관은 오늘부터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바레인 순방에 나서
03:12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 이후 협상 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인데요.
03:1860일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가능성이 나오고 있고
03:22또 양해각서에 이란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제한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걸프 국가들의 불만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03:29이들 국가들은 과도한 양보가 이란을 강화하고 지역 안보 균형과 원유 수송 구조를 바꿀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38루비오 장관은 3천억 달러 규모의 이란 재건 기금에 미국이 걸프 국가들에게 참여를 요청할 거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그건 한참 먼 이야기라고
03:47말했습니다.
03:48오늘 미 연방 상원에서는 열 번째 시도 끝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권한을 제안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03:55추가 공격에 대한 의회의 승인이 없으면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중단할 수 있는 결의안인데
04:01공화당에서 4명의 이탈표가 나왔고 또 2명은 본의에 불참하면서 하원에 이어 결의안이 가결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부담도 커지게 됐습니다.
04:11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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