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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시간 전


[앵커]
미국 정부가 종전 60일 동안 이란산 원유와 석유화학 제품의 판매를 전격 허용했습니다.

원유 대금을 달러화로 결제받을 수 있게 되는건데요.

이란 숨통을 틔워준 것도 있지만, 중국과의 암거래를 막으려는 견제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장하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자신의 SNS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롭고 개방된 통항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단의 재입국 수용을 약속했다"며 "재무부는 이란산 원유 생산, 인도, 판매를 허용하는 60일짜리 임시 일반면허를 발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AEA 사찰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상응조치로 원유 관련 제재를 면제하겠다고 밝힌겁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이란은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이 돌아오는 걸 허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것은 미국 국민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앞서 중국 등에 원유를 저가에 판매했던 이란은 이번조치로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화가 절실했던 이란 정권에 숨통을 틔여줄뿐 아니라 미국의 에너지시장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이번 제재해지가 오바마 시기 핵합의보다 성급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직 재무부 장관을 인용해 "지난 20년 간 의회가 구축한 제재 체계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편집 : 조성빈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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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정부가 종전 60일 동안 이란산 원유 그리고 석유화학 제품의 판매를 정적 허용했습니다.
00:06이 원유 대금을 달러화로 결제받을 수 있게 되는 건데요.
00:10이란 숨통을 틔어준 측면도 있지만 중국과의 암거래를 막으려는 중국 견제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00:17장하영 기자입니다.
00:20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자신의 SNS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롭고 개방된 통안과
00:27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단의 재입국 수용을 약속했다며
00:32재무부는 이란산 원유 생산, 인도, 판매를 허용하는 60일짜리 임시 일반 면허를 발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0:41IAEA 사찰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상응 조치로 원유 관련 제재를 면제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00:56앞서 중국 등의 원유를 저가에 판매했던 이란은 이번 조치로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01:03외화가 절실했던 이란 정권의 숨통을 틔어줄 뿐 아니라
01:06미국의 에너지 시장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01:11다만 이번 제재 해지가 오바마 시기 핵 합의보다 성급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01:18월스트리트저널은 전직 재무부 장관을 인용해
01:20지난 20년간 의회가 구축한 제재 체계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1:27채널A 뉴스 장하연입니다.
01:41채널A 뉴스 장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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