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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시간 전



12·3 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박성재 전 장관.

최후진술에서는 눈물을 쏟아냈고, 특검 검사들에게는 그렇게 살지 말라며 호통쳤습니다.

[박성재 / 전 법무부 장관(지난 4월)]
국무위원의 한사람으로서 그 상황을 막지 못하고 대통령을 설득하는데 실패한 것에 대해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께 충격과 실망을 드린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내란중요임무종사자'라고 1심 재판부가 결론 지었습니다. 

징역 25년. 법정구속.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구형한 징역 20년보다 5년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진관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피고인 박성재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오히려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하였습니다.

이진관 판사는 지난 1월 박 전 장관과 비슷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한덕수 전 총리 1심 사건에서도 징역 23년 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이후 한 전 총리는 항소했고 2심 재판부는 지난달 한 전 총리에게 특검 구형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의 이른바 '김건희 수사무마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특검의 수사범위 바깥이라며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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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 번째입니다. 구형보다 5년 더 무거웠다.
00:0612.3 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사람이죠.
00:09바로 박성재 전 장관. 사실 최후 진술에서는 눈물을 쏟아냈고
00:16특권 검사들에게는 그렇게 살지 말라 이렇게 호통을 쳤었습니다.
00:30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께 충격과 실망을 드린 것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00:44그런데요. 오늘 1심 재판부는 박성재 전 장관이 내란 중요 임무 종사자라고 결론을 했습니다.
00:51징역 25년 법정 구속. 내란 특검팀이 구형했던 징역 20년보다 5년 더 무거운 형을 선고한 겁니다.
01:12아시는 것처럼 이진관 판사는 지난 1월이었습니다.
01:16박성재 전 장관과 비슷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한덕수 전 총리 1심 사건에서도
01:22특검의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 23년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01:27이후 한덕수 전 총리를 항소했고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이었죠.
01:32한덕수 전 총리에게 특검 구형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01:36다만 오늘 박성재 전 장관의 1심 재판부는요.
01:40박 전 장관의 이른바 김건희 여사 수사 무마 관련 청탁금지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요.
01:46특검의 수사 범위 바깥이라며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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