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이 CCTV 화면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00:04경찰이 칼부림을 하는 범인을 두고 제압을 하긴커녕 이렇게 현장을 벗어나는 모습이 공개돼서 당시 큰 논란이 됐습니다.
00:12법원이 국가와 경찰에게 3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00:17최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인천의 한 빌라. 3층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지자 비명소리를 들은 남성경찰관과 피해자 남편이 계단을 올라갑니다.
00:28계단을 내려오던 여경과 마주친 이들. 남편은 뛰어올라가는데 정작 경찰관들은 밖으로 나갑니다.
00:36주차장에 나온 경찰관들은 테이저건과 3단봉을 꺼내들지만 현관문이 닫혀 들어가질 못합니다.
00:42여경은 경찰관에게 팔을 연신히 두르며 범행 상황을 설명합니다.
00:47문이 열려 경찰이 안으로 들어간 건 3분이 훌쩍 지난 뒤 이미 남편이 흉기난동범을 제압한 상태였습니다.
00:55인천지법은 최근 국가가 이 사건 피해자인 40대 여성 가족에게 3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01:02사건 당시 층간소음 문제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고 피해 여성은 목 부위를 크게 다쳐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01:09당초 피해자 측이 청구한 금액은 약 20억 원이었지만 법원은 일부 배상 책임만 인정했습니다.
01:27당시 출동했던 경찰관 2명은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경찰직에서도 해임됐습니다.
01:37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01:40자막 제공 기능 모든 방식 시각nung
01:53넷그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