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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실무 회담을 위해스위스에 도착하면서, 종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와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란과 미국의 후속 협상이 스위스에서 곧 열릴 예정입니다. 회담 분위기 전망 한번 해 볼까요?

[마영삼]
매우 어렵게 성사된 회담입니다. MOU 자체도 굉장히 어려웠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회담도 지금 열리려고 했다가 한 이틀 정도 연기가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회담이 열렸습니다. 또 MOU도 체결이 되었습니다. 그 말은 미국도 이란도 양측 모두가 이 회담을 꼭 해야 되겠다. 미국은 미국 국내의 사정이 또 있는 것이고 또 이란은 이란대로 많은 파괴를 당했고 복구 사업을 빨리 진행해야 하는 이런 막중한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회담이 시작된 것이고. 그러다고 한다면 이 회담에서 양측 모두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서 상당히 진지하게 회담에 임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후속 회담이 그렇게 잘 진행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워낙에 중요한 이슈, 안보 이슈가 걸려 있고 또 재정적인 부담이 되는 이슈가 또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굉장히 진지하게 협상에 임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순항할 것이라고는 예상을 못 할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회담이 이틀간 연기가 됐던 것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밴스 부통령도 레바논 휴전 문제에 대해서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 이런 말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번에 레바논 휴전 문제가 테이블에 먼저 오를 가능성도 있을까요?

[마영삼]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이란 측에서 계속해서 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 핵 문제와 같은 그런 중요한 이슈를 다루기 전에 지금 현재 MOU 이행 문제를 먼저 협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은 바로 이란 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MOU 1항에 있어서 모든 전선에서의 전투를 중지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레바논도 포...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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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벤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실무회담을 위해 스위스에 도착하면서 종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00:07관련 내용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12안녕하십니까?
00:13안녕하십니까?
00:14이제 이란과 미국의 후속 협상이 스위스에서 곧 열릴 예정입니다.
00:19회담 분위기 전망 한번 해볼까요?
00:22네, 매우 어렵게 성사된 회담입니다.
00:27MOU 자체도 굉장히 어려웠지 않습니까?
00:30그리고 이 회담도 지금 열리려고 했다가 또 한 이틀 정도 연기가 되었지 않습니까?
00:37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회담이 열렸습니다.
00:41또 MOU도 체결이 되었습니다.
00:43그 말은 미국도 또 이란도 양측 모두가 이 회담을 꼭 해야 되겠다.
00:50미국은 미국 국내 사정이 또 있는 것이고 또 이란은 이란 대로 많은 파괴를 당했고
00:56또 복구 사업을 빨리 진행해야 되는 이런 막중한 그런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01:02그렇기 때문에 일단 회담이 시작이 된 것이고 그렇다고 한다면 이 회담에서 양측의 모두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서
01:13상당히 진지하게 회담에 임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1:17그렇다고 해서 이 후속 회담이 그렇게 잘 진행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01:24왜냐하면 워낙에 중요한 이슈, 안보 이슈가 걸려있고 또 재정적인 부담이 되는 이슈가 또 걸려있습니다.
01:32그래서 서로가 굉장히 진지하게 협상에 임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순항할 것이라고는 예상을 못할 것 같습니다.
01:43말씀해 주신 것처럼 회담이 이틀간 연기가 됐던 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때문이었습니다.
01:49지금 벤스 부통령도 레바논 휴전 문제에 대해서 진전을 이루길 희망한다.
01:53이런 말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번에 레바논 휴전 문제가 테이블에 먼저 오를 가능성도 좀 있을까요?
02:00네,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02:03왜냐하면 지금 현재 이란 측에서 계속해서 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2:07우리는 지금 현재 핵 문제와 같은 그런 중요한 이슈를 다루기 전에
02:12지금 현재 MOU, 이 핵 문제를 먼저 협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02:18그것은 바로 지금 현재 이란 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MOU 1항에 있어서
02:25모든 전선에서의 전투를 중지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02:30그것은 이제 레바논도 포함된다.
02:32그래서 이스라엘이 지금 현재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데
02:37이 문제를 먼저 협의해야 될 것이다 라는 그런 암시를 하고 있습니다.
02:42그런데 이 문제는 사실상 미국과 이란이 만나서 할 수 있는 얘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02:52이 당사자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입니다.
02:55그래서 이 양 당사자가 결국은 하는 얘기가
02:59미국도 우리도 노력을 해서 이스라엘에 대해서 압력을 가하겠다라는 얘기를 할 것이고
03:05또 이러한 측도 마찬가지로 헤즈볼라에 대해서 자제를 하라고 하는 그런 압력을 가할 것이다 라는 정도의 얘기 이상을 하기가 매우 어려울
03:14겁니다.
03:15그렇다고 한다면 이 문제는 그렇게 어렵게 계속 질질 끌 문제는 아닐 것이고
03:22결국은 이러한 일정한 자기들의 의사 합의를 이루고 난 다음에는
03:27결국은 핵 문제로 다시 넘어갈 것 같습니다.
03:29그렇다면 핵 문제에 있어서는 매우 복잡한 사안이기 때문에 어렵게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03:38그런데 앞서 이루어졌던 미국과 이란 간의 MOU 합의에 대해 이스라엘 내부의 강경파에서는
03:43트럼프 대통령이 형제를 팔아넘겼다 이런 원색적인 비난을 하기도 했는데요.
03:49이스라엘이 레바논과의 휴전을 이어갈 의지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3:55이스라엘은 지금 현재 굉장히 격앙이 되어 있습니다.
03:58이것은 지금 현재 네타냐후 총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04:02대부분의 국민들이 지금 현재 이번 협상에서 MOU가 잘못되었다.
04:08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를 팔아넘겨 형제를 팔아넘겨버렸다.
04:14그리고 네타냐후 총리는 마지막 순간에 우리의 안보를 지키지 못하고 패싱당해버리지 않느냐.
04:21이런 비난도 굉장히 많습니다.
04:23이게 국민들 그리고 여당 야당 모두에서 지금 현재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04:30특히 여당 측에서 가장 강한 비판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정당 중에는 초강경 우익 정당들이 있습니다.
04:40여기에서는 도저히 이 협상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04:45우리는 끝까지 가야 된다.
04:46이란에 대해서도 끝까지 공격을 해야 될 것이고 더더군다나 해제볼라에 대해서는 조금의 양보도 해도 안 된다.
04:52이렇게 해서 굉장히 강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04:56그래서 지금 네타냐후 총리로서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고 더더군다나 4개월 후에 총선이 있습니다.
05:07그저께 최근에 여론조사를 했는 발표를 했는데 어떤 상황이냐 하면 지금 이스라엘 의회는 120석입니다.
05:1661석을 가져야지만 정부 구성을 할 수가 있습니다.
05:21그러면 지금 현재 네타냐후 총리가 소속되어 있는 리쿠드당이 여전히 우위에 있습니다만
05:27지금 현재 120석 중에서 32석을 갖고 있습니다.
05:32여론조사 결과 22석으로 떨어질 거라고 하는 것입니다.
05:36그리고 야당의 경우는 어떤 상황이냐 하면 야당연합에서 69석을 가져서 정권을 탈취할 것이라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5:46그러니까 지금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더더군다나 굉장히 어려운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05:52그렇다면 이게 결국은 계속해서 네타냐후 총리가 더 강경한 정책을 펴서
05:59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을 방해할 것이냐.
06:05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더 균형적인 입장에서 봐야 될 것인데
06:11MOU 이번에 할 때 이것도 마지막 순간에 이스라엘이 발목을 잡을 것이다 라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06:20그러나 됐습니다.
06:21그리고 지금 현재 해제볼라하고의 문제도 계속 전쟁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
06:27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06:29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하고 통화를 합니다.
06:37그렇게 하면 또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얘기를 듣습니다.
06:42그래서 계속해서 긴장은 가겠지만 이게 전체적인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그런 상황까지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06:53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스라엘이 자꾸 걸림돌이 되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보면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07:01네타냐후의 재선이 미국 손에 달렸다 이런 내용의 기사를 SNS에 공유를 하고
07:06자신이 아니었다면 네타냐후는 감옥에 갔을 거다 이런 말을 하기도 했는데
07:10양국 정상 간의 신뢰가 지금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7:15네.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굉장히 큰 개인적인 정치 경력에 있어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07:24만약의 경우 조금 전 말씀드린 대로 재집권을 하지 못한다고 하면
07:30이제는 본인에 대한 사법적인 처리가 훨씬 더 속도가 빨라질 것이고
07:36만약 거기서 유죄 판결이 난다면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정치적인 생명이 끝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07:46그렇게 하니까 지금 네타냐후 총리로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다 들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07:52그리고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간에는 상당한 신뢰관계가 여전히 쌓여 있습니다.
08:01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인입니다.
08:06정치인으로서는 앞으로의 상황에서 다음 총선에서 과연 어느 지도자가 이스라엘의 총리가 되는 것이
08:16이스라엘 정부를 이끌고 가는 것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할 것이냐라는 것을 또 판단할 것입니다.
08:22그렇게 해서 결국은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어느 마음에 드는 지도자가 있다고 하면
08:30그쪽을 지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8:32그래서 지금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우리가 여기서 또 한 가지 짚어봐야 될 것은
08:40네타냐후 총리는 정치인으로서 불사조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08:47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속 정치적으로 살아났습니다.
08:514개월이라는 이 기간은 이스라엘의 정치에 있어서 매우 긴 시간입니다.
08:56그래서 또 어떤 이벤트를 만들어낼까 하는 것이 지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입니다.
09:04그래서 앞으로 네타냐후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간의 이 관계는 여전히 그 신뢰관계가 저는 계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09:14그러나 그 신뢰관계를 넘어서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다음 지도자가 누구냐 하는 것은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판단할 것으로 봅니다.
09:22그러니까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다시 공격하니까 이란은 호르무즈 해업 재봉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09:29이렇게 되면 이란이 앞으로 어떻게 보면 어떤 협상 때마다 호르무즈를 자꾸 카드로 꺼내들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09:37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09:40협상 때마다 또 협상에서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호르무즈 해업에서 긴장을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09:47뿐만 아니라 국제 정세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되는 경우
09:53예를 들어서 지금 협상이 잘 돼서 일단은 핵 문제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0:02이 사찰 문제 또 아예 이익이 개입돼서 앞으로 사찰도 해야 될 것인데
10:07그런 과정에서 삐걱거릴 수가 있습니다.
10:10그럴 때마다 이 호르무즈 해업에 대해서 이란이 어떠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10:16그래서 지금 미국 측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하기 때문에
10:20이 통제권이 이란이 가지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10:28한편 지금 미국이 카타르에 묶여있는 이란의 동결 자금이죠.
10:3260억 달러를 인도주의 물품 구매에 쓸 수 있도록 어떻게 이런 방안을 논의 중이다.
10:38이런 보도가 나왔는데
10:39이게 어떻게 보면 종전 합의를 위한 어떤 유인책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10:46네.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10:50그런데 지금 카타르 60억 불이라고 하는 것은
10:53그 돈이 어디서 갖는 거냐 하면 우리나라에서 보내는 돈입니다.
10:59우리가 재작년에 이란으로부터 석유 수입을 하고 대금을 지불해야 되는 게
11:05계속 이게 미결로 상태로 남아있었는데
11:08결국은 우리 정부가 노력을 해서 이것을 카타르 은행에 일단 예치를 한 것입니다.
11:14그 돈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11:17그런데 지금 현재 그거에 대해서 빨리 풀어달라는 요청이
11:23이제 카타르 측으로부터 계속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11:28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얘기가 있었지요.
11:30120억 불에 해당하는 금융 제재는 빨리 풀어야 된다.
11:38MOU를 사인하는 순간에 풀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11:42그리고 또 다른 120억 불도 또 60일 기간 동안에 달라고 이렇게 했었는데
11:47미국 측에서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11:50이거는 우리가 앞으로 합의했는 이 합의 내용을 어떻게 이행하느냐에 따라서
11:57순차적으로 점진적으로 해제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2:02따라서 지금 현재 이게 만약에 일찍 풀어주면 협상을 하는 데 유인책으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2:11그런데 미국 쪽으로서는 여태까지 했는 얘기가 당장 풀어주지 않겠다고 했는데
12:15만약에 풀어주면 쪽으로 가닥이 잡힌다고 한다면 미국 쪽으로서도 명분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12:23그래서 지금 나오는 얘기가 일단 인도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12:29식량이다 또는 의약품이다 이런 비용을 구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만 제한하겠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2:38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앞으로 지금 이제 후속 협상이 진행이 되니까
12:42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하는 것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2:47그런데 이란 협상단을 보면 지금 경제부문 고위 인사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12:51이란이 이 정도로 만족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2:56아니죠. 왜냐하면 지금 현재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240억 불 정도입니다.
13:03그러나 지금 금융 지금 동결된 자산은 전체가 보면 한 천억 불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13:10또 이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경제 제재입니다.
13:15이것을 어떻게 해제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이란이 정상적인 국가라서
13:20경제활동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아주 가늠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3:28따라서 이란으로서는 이번 협상에서 동결 자산 해제 문제
13:34그리고 경제 제재 해제 문제 이거에 대해서 협의를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13:42지금 현재 함께 와 있는 것입니다.
13:45따라서 결국은 이란으로서는 지금 현재 전체적인 금융 제재 해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고
13:55더더군다나 지금 현재 경제 제재 해제 플러스 방금 말씀하신 대로
14:003천억 불에 해당하는 펀드, 민간 기업 자산
14:05이 투자하는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4:09네. 종전이 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할 텐데
14:12일단 지금 이란과의 MOU 체결만을 두고도
14:15미국 내에서 지금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14:18공화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일고 있는데
14:213천억 달러 규모의 재건 기금을 두고도 말이 많잖아요.
14:25어떻게 보면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양보하기 전부터
14:29미국이 너무 빨리 모든 것을 양보해 준 게 아니냐
14:31이런 말이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14:34네. 그런 비판이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14:37그런데 그 문제에 관해서는
14:40지금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도 그렇게 얘기했고
14:44벤스 부통령도 한 얘기가
14:45이것은 앞으로의 합의 사항이 어떻게 이행되는가에 따라서
14:52순차적으로 풀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4:57그래서 조금 두고도 볼 필요가 있고
15:00또 한 가지는 그 3천억 달러라고 하는 것이
15:03그냥 현금으로 이렇게 주는 것이 아니고 투자입니다.
15:08각 기업들이, 민간 기업들이 투자하는 겁니다.
15:11그런데 투자를 하기 위해서 결국은 결정은 각 기업들이 하는 것인데
15:16예를 들면 우리 기업들도 많이 여기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15:22그러니까 기업으로서는 지금 현재 여기 투자해도 될까?
15:25안정성이 보장되느냐 하는 문제를 우선 따지고 볼 것입니다.
15:29예를 들어서 어떤 조건으로 투자를 하느냐?
15:32투자를 했는데 수익이 났으면 그걸 우리가 어느 정도 우리한테 몫이 올 것이냐?
15:37그리고 이 이익금을 모두 전액을 해외 송금할 수 있겠는가?
15:45이런 조건들이 있어야 될 것이고
15:46더더군다나 중요한 것은 만약에 대규모 투자를 했는데
15:50상황이 나빠져서 그 사업 자체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5:57그런 경우에 그러면 투자해 있는 자금을 회수할 방법이 있느냐?
16:01이런 안전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각 기업들도 굉장히 충분히 고려를 해야 될 겁니다.
16:10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에는 우리 기업들도 많이 참여를 할 것으로 보고
16:15또 걸프 산유국 등도 많이 참여를 할 것으로 봅니다.
16:20왜냐하면 우리로서는 지금 현재 이란에 대한 이런 사업에 대해서 투자도 하는 것이지만
16:29또 다른 복구 사업이 굉장히 많이 진행될 것입니다.
16:33그렇다면 우리 기업들이 들어가서 하는 것이 수익상으로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16:39또 이란과의 경제협력관계, 미래의 경제협력관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6:45그래서 이런 측면도 우리가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균형적인 감감을 가지고 들여다봐야 될 것입니다.
16:53말씀해 주신 재건 사업이 우리나라의 어떤 기업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16:59재건 기금 가지고는 주변국들로서는 골치 아픈 상태잖아요.
17:04지금 이 재건 기금에 대해서 미국이 카타르와 논의를 하고 있다는데
17:09왜 카타르와 논의를 하는 거고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17:12네, 카타르가 사실상 중동 지역에서 굉장히 중재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17:22그리고 실제로 지금 현재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지속이 되면서
17:26빨리 끝내야 되는 이런 상황이었는데
17:29사실상 거기에 대한 유인책으로서 지금 3천억 불에 대한 민간 자금 투자 펀드를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하는 아이디어가
17:39카타르에서부터 나온 것으로 그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17:42그리고 카타르는 지금 현재 중동산에 대해서 많은 중재 역할을 이미 해왔습니다.
17:50지난번에 가자 전쟁에서도 결국은 카타르가 중간에 나서서 협상을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했습니다.
18:00그래서 카타르로서는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는 것이고
18:06더더군다나 이 카타르와 미국과의 관계, 카타르와 이란 간의 관계가 다 좋습니다.
18:12그래서 카타르가 이렇게 3천억 불 아이디어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18:21네, 이런 가운데 종전 MOU가 성사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자신의 SNS에
18:262018년이죠. 싱가폴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걷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18:32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양국 간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좀 있다고 봐야 될까요?
18:37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에 들어서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과의 또 다른 회동에 대한 의혹을
18:48굉장히 많이 비췄습니다. 여러 차례 그런 사인을 보냈었죠.
18:53그런데 과연 그러면 북한으로서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응할 것이냐라고 보면
19:012018년에 싱가포르에서 협상을 해서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그렇게 평가가 되었습니다.
19:09그때 이제 북한에서는 앞으로의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그런 문안이 들어갔는데
19:18이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 바로 8개월 후에 또다시 하노이에서 만납니다.
19:25두 사람이 만났는데 그 비핵화라는 문제에 대해서 북한 측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19:31미국 측이 생각하고 있는 게 너무나 차이가 났습니다.
19:34그래서 결렬이 되었는데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상황 변화가 생겼습니다.
19:41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북한과 러시아 간의 협력 관계가 매우 긴밀해졌습니다.
19:47군사적인 협력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협력,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19:51그러다 보니까 지금 작년에 북한의 경제 성장률이 3.7%까지 기록을 했습니다.
19:58매우 놀라운 수치입니다.
20:01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20:03시진핑 주석이 최근에 이번 달에 북한을 갔지 않습니까?
20:08거기서도 상당 부분 비핵화 문제는 제쳐두고 경제협력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냈습니다.
20:14이렇게 되니까 북한으로서는 중국도 러시아도 뒷배가 든든합니다.
20:21과거처럼 꼭 미국에 매달려서 경제 제재를 해제해달라고 이렇게 구글을 해야 되느냐 하는 이 판단에서
20:31그러지 않을 것이다.
20:33이제는 북한이 쉽게 나올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20:36라는 이런 분석들이 많습니다.
20:38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한 가지의 측면을 더 본다면
20:42이번에 미국과 이란 간의 MOU 협상에서 미국이 많이 양보한 것으로 그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20:50앞으로 60일 기간 동안의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얼마만큼 지킬 것인가
20:57아니면 이란 쪽에서 얼마만큼 미국으로부터 양보를 더 받아낼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21:03북한 쪽에서 매우 긴밀히 들여다볼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21:08만약의 경우 이란이 상당히 많은 양보를 미국으로부터 받아 냈다라는 이런 결론이 난다고 한다면
21:15북한으로서는 우리도 미국과의 협상에서 웬만큼 잘 견디고 지켜낼 수 있다면
21:24상당 부분 우리의 핵심 이익을 건드리지 않고도 우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1:32그렇다면 제가 보기에는 북한 쪽에서 이 협상에 응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1:39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1:42지금까지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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